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루미큐브 내려놓음 본문
루미 큐브 내려놓음
엊쩌녁
우리 가족 다섯명이 그분과 함께 가족 게임을 했다
이름하여 루미 큐브
물 건너 온 게임에 우리들는 마음을 모았다
그러나 게임이 시작되자 우리 가족은 간데 없고 홀로 자기사랑만 남아 승리를 위해 4인의 혈투가 시작되었다
그 분이 간섭하신다
준비된 선수는 다섯명
출전 선수는 네명
자연히 후보 선수가 한명 남는다
지혜의 주님이 안아 주시며 세미한 사랑을 베푸신다
후보 선수에서 심판 위원으로
서로를 통제할 타임체크 관리인으로 명하신다
그리고 틈새를 노려 맛난 것을 써빙하는 주인장으로 ..
늘 그랬듯이 너무 겸손하게 게임에 임하는 사위 선수와 아들 선수와 달리
일부 선수들의 ( 마누라 선수와 딸래미 선수) 항의가 하늘 문을 연다
여러가지 전략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폭격기같은 전략을 1분 30초만에 소화 하기는 너무 넖은 큐빅구장
그러나 하늘 문은 열리지 않고 자신의 마음 문들이 열린다
시간이 지나면서 룰과 시간의 주요성을 깨닭고 잘 적용하며 운용해 나간다
이제 국제 룰을 적옹하여 60초로 전환한다
적응이 빠르다
큐빅을 내려 놓는다
내가 이겨야한다는 것도 내려놓는다
상대 선수가 실수해도 웃어 넘긴다
상대 선수가 공격점을 찾지 못하면 안타까와 하고 스을쩍 눈치 해 준다
내가 이김이 아니라 네가 이김을 기뻐하고 함께 즐긴다
그 중 제일 신난 건 2 연승을 뒤로하고 은퇴한 후 심판을 즐기는 아빠 선수이다
께임을 통하여서 께임이 아닌 놀이와 관계, 사랑하는 것까지 실천하게 한다
께임을 통해서 까지 간섭하시고 우리를 다듬고
양육하시는 그 분 그리스도 예수
주님은 전지 전능하신 영원하신 울 아부지이심을 다시 한번 더 고백합니다
컵쿤 프라짜오프라예수크릿크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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