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캄보디아를 향해서..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 학교 in Jeju. 2010

캄보디아를 향해서..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6. 2. 20:53

 

 

차창으로 본 사이공 거리

 

아시아 하이웨이 1번 도로 표지판

 

베트남측 출국장

 

캄보디아측 입국장

 

캄보디아 측 ( 사무실이나 사택같음... 입국장 옆에 있슴)

 

베트남에서  캄보디아로 넘는 순간....

 

캄보디아 에서

 

캄보디아 길섶에서..

 

한가한 캄보디아 국도

 

캄보디아 국도를 달리며

 

여기도 메콩강 줄기..

 

소들도 분방한 캄보디아  시내 거리

이건 도야지넹,,,

 

메콩강을 버스채로 건네주는 바지선( 다리가 없어서...)

 

바지선에서  하선중...

 

한국 중고차를  수입한 양 .. ( 자기네 번호판만 바꿔 부착한 후 사용)

 

마을 입구임을 알리는  표지판 (마을 대문)

 

도로 공사중인 곳이 많음 (프놈펜 들어가는 길)

 

 

 

0100602 수요일 - 캄보디아로

일찍 일어나 빵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7시경 25인승미니 버스로 짐을 싣고 금호 관광용 고속버스가 있는 곳으로 옮긴다.

25인승으로 만든 대형 고속버스를 탑승하고 아시아 하이웨이라는 1번 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너덧 시간을 달려 국경지대에 도착하여 베트남 출국장에서 개인 가방을 체크하고 출국심사를 마치고, 걸어서 30여 미터를 가서 캄보디아 입국장에 가서 입국심사를 거쳐 캄보디아 땅을 밟는다.

조금 가더니 길가 매점에서 현지 음식으로 점심을 먹는다. 반찬으로 나온 고기가 무엇이냐고 물으니 멍멍이라고 흉내내며 가르쳐 준다.

육로로 서너 시간을 더 가서 다리 없는 마을에 접하자 바지선이 강을 건너 준다.

도로건설 중인 왕복 2차선 도로를 따라 서너 시간을 더 가서야 프놈펜에 도착하였다.

 미리 나온 선교사님의 인도아래 20인승에 짐을 싣고 센터로 입성한다.

짐을 풀고 한식식당에서 감자탕으로 저녁을 먹고 피드백과 전달 사항, 주의 사항을 듣고 휴식과 자매들은 한 방에, 형제들은 두 개의 방에 나눠 잠을 청한다.

에어콘은 없고 선풍기만 하나씩 있는 방에서 30도가 넘는 열기를 이겨내며 잠을 자기란 너무 힘들었다.

'부르심의 축복 > 광야 학교 in Jeju.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여 이곳에 !  (0) 2010.06.04
킬링 필드를 찾아가다  (0) 2010.06.03
메콩강 문화 탐방  (0) 2010.05.30
호치민시를 헤메다  (0) 2010.05.29
그들의 거리 그들만의 축제  (0) 201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