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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그들의 거리 그들만의 축제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 학교 in Jeju. 2010

그들의 거리 그들만의 축제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5. 28. 20:59

 

거리 엿보기

 

기웃 기웃

 

막힘없는 로타리

 

 

모 대학 정문에서

 

대학 1층 로비에서

 

강의실 중심의 유일한 쉼터

그들의 대학엔 운동장이 없었다

 

대학생들 오토바이

 

졸업식날이라 꽃 파는 분들이 많네요

 

그런데 안팔리니까 지루하나봐요 ^^*

 

대학교 정문

 

 길건너에서 대학 건물을  바라 봄

 

20100528 (금) - 대학교 탐방

10시경 비즈니스 사업 견학이라는 명목으로 옷가게 두 곳을 들려 매장을 둘러보고 필요한 사람들은 옷을 산다.

한국 보다는 저렴한 가격이다.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매점 2층 간사 숙소에서 대학 사역을 듣는다.

그리고 3개조로 나누어 대학을 방문케 한다,

우리가 방문한 대학은 마침 졸업식으로 인하여 큰 통제없이 들어 갈 수 있었다.

빌딩형 강의실로 운동장도 없고 삭막한 기분이 든다. 정문을 들어서자 수위가 통제한다.

한국인 여행객이다 지나는 길에 학교가 있어 들어왔다고 하자 수위는 서무실인듯한 곳으로 안내한다.

그곳 역시 언어가 안 되자 직원 한명이 나가더니 한국어 학과 학생 한명을 불러 통역케 한다.

강의실은 관람이 안 되고 1층 휴게실에서만 구경하고 가란다.

30여평 되는 곳을 돌아보고 있노라니 2층에서 졸업식을 마친 듯한 학사모와 까운을 입은 학생들이 내려 온다.

친구랑 둘만 있는 졸업생이 서로 사진을 촬영해 주길래 다가가서 둘이 함께 서라하고 사진을 촬영해 주니 좋아하며 고맙다는 목례를 한다.

그리고 주안이도 옆에서 재롱 피우니까 같이 찍자고 한다. 어린 아이가 함께 있으므로 인하여 이방인에 대한 경계심이 무너지는 듯하다.

한참을 돌아보다가 되돌아 나와 근처 까페에 들려 음료수를 마신다.

벽에는 카드 금지라 했는데도 불구하고 돈내기 카드를 한다.

대학 근처의 까페의 한 모습을 본다.

3시에 맞추어 숙소로 돌아온다.

제일 늦게 돌아 온 팀이기에 쉴 틈도 없이 피드백에 들어간다.

그리고 식사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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