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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성도의 선교의식구조 조사 통계 발표 본문

선교 열방/선교

한국교회 성도의 선교의식구조 조사 통계 발표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 29. 09:52

한국교회 성도의 선교의식구조 조사 통계 발표


한국컴퓨터선교회(대표 이영제)에서는 해외선교사, 전국 남녀, 기독교인 688명에게 2007년 3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인터넷을 통하여 ‘한국교회 성도의 선교의식구조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 의하면 선교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99%가 찬성했으며, 내가 선교사가 된다면 나의 꿈을 이루는 것이다 35%, 방법만 있다면 선교에 뛰어들고 싶다고 30%로가 응답해 선교에 대한 열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에서 부담 없는 선교훈련이 이루어진다면 68%가 시간만 허락된다면 받고 싶다, 28%가 프로그램이나 강사를 보고 받겠다고 응답했다.

한국교회 성도 중 68%가 매주, 또는 매월 선교헌금을 하고 있다고 했으며 26%는 생각 날 때 만 한다고 응답했다. 선교헌금을 하는 방법으로는 교회를 통해서 71%, 선교사에게 직접 13%, 선교단체를 통해서 11%, 기타 5%순이었다. 29%가 출석교회 선교사에게, 28%가 선교단체, 기관과 관계있는 선교사에게, 21% 아무 관계가 없는 선교사에게 헌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석교회의 선교헌금 지출에 대해서는 69%가 더 늘려야 된다고 생각했으며 17%만이 현재의 정도로 만족했다. 직분별로는 목사와 선교사 234명중 185명(79%)이 더 늘려야 된다고 생각해 평신도(장로, 집사, 성도) 355명중 더 늘려야 된다고 생각하는 228명(64%)보다 높았다. 교회에서 선교가 잘 이루어 지지 않는 원인으로는 관심이 부족해서 67%, 미 자립교회라 재정이 어려워서 14%, 정보가 없어서 14%로 나타났다. 기타 의견으로는 복음을 깊이 경험하지 못해서, 교육이 부족해서,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자기 교회 중심주의라서, 우선순위에 밀려, 교회 일꾼이 떠날까봐 등이 있었다.

출석교회의 선교헌금 지출에 대해서?


선교소식(정보)을 대하게 되는 경로는 선교편지를 통해서가 34%로 제일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목사님이나 교회를 통해서 32%, 홈페이지(카페 등)를 통해서 21%, 언론매체(신문, 방송)를 통해서 11%였다. 인터넷이 선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71%가 선교정보 전달에 매우 큰 역할을 한다고 응답했으며, 19%가 보통으로, 6%가 미미하다고 응답했다. 보완되었으면 하는 홈페이지로는 선교지 이해를 위한 상황과 뉴스 54%, 전문인 선교에 대한 방법과 안내 26%로 나타났다. 기타 의견으로는 교회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자료, 선교사의 비전공유, 선교지 상황뿐 아니라 선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기 위해서, 선교지역에 대한 문화와 환경 정보 등이었다.

선교소식(정보)를 대하게 되는 경로는?


단기 선교에 대해서는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한다가 412명(60%), 인도자와 프로그램에 달려 있다가 168명(25%)으로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 선교사 중에 22%가 단기선교여행의 경험으로 선교사가 되었다. 선교보고나 선교 강연을 듣고가 25% 선교에 헌신한 동기가 되었으며 17%는 어려서부터 꿈이었다고 응답했다. 남자선교사의 26%가 선교보고나 강연을 듣고가 제일 높았으며, 어려서부터 꿈은 16%인 반면 여성선교사는 23%가 어려서부터 꿈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회가 우선 선교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지역으로는 중국(28%), 중동(21%), 인도차이나 지역 (16%), 서아시아(8%) 순이었다. 기타로는 북한, 일본, 지역과 관계없이 미전도 종족,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등이었다. 현재 한국 선교사가 적절하게 배치되어있다고 보는 가에는 10%만이 긍정적으로 53%는 아니라고 응답했다. 선교사 제 배치에 대한 생각은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가 417명(61%), 선교사 자신에게 맡겨야 한다가 104명 (15%), 파송 선교단체에 맡겨야 한다가 102명(15%)이었다. 기타의견으로는 재배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재대로 훈련된 선교사가 중요하다. 선교사 연합단체의 리드가 필요하다. 기도하면서 성령의 인도를 따라 각자의 소신에 맡기는 것이 좋다. 관심을 모으는 심포지움이 선행되어야 한다. 등이었다.

선교사 헌신 동기여부?


근래에 한국선교단체들이 선언하고 운동을 펼치고 있는 ‘Target 2030(선교정병 10만 운동)을 알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잘 알고 있다가 83명(12%), 조금 알고 있다가 203명(30%), 처음 들었거나 잘 모르겠다가 399명(58%)으로 응답해 초교파적인 교회와의 선교연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홍보와 교육에 더 치중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Target 2030(선교정병 10만 운동)은 가능한 목표라고 생각하는가?(선교정병 10만 운동(Target 2030)은 한국교회가 2030년까지 10만 명의 선교사를 보내는 운동이다. (2007년 현재 약 1만 6천명 선교사가 파송되어 있다.))라는 질문에는 충분히 가능한 목표라고 생각한다가 337명(25%), 이런 목표가 있는 것이 좋으며 함께 기도하겠다고 380명 (28%)이 응답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주소1 : http://kcm.kr/miodown.php?nid=3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