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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교사의 전략적 재배치가 왜 필요한가? 본문

선교 태국/펌) 태국 선교

한국 선교사의 전략적 재배치가 왜 필요한가?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 29. 09:57

한국 선교사의 전략적 재배치가 왜 필요한가?
한국선교사의 53.9%가 아시아 지역에 밀접해 있고, 거주지 분포로 보면 대도시에 40.5%가 있다.
21세기 선교전략회의 본부에서 리서취한 결과에 의하면 한국 선교사의 사역지 53.9%가 아시아 지역에 밀접해 있고, 그밖에 유라시아가 19.4%이며 중남미, 중동, 아프리가, 오세아니아, 태평양연안 등은 한자리 숫자에 머물고 있다. 그리고 선교사 거주지 분포를 보면 대도시에 40.5%가 있고, 지방도시에 21%~29%가 있고 기타 8.8%로 나타났다.
리서치 결과 선교사들이 한 지역에 편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제는 개인적인 소명으로 선교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선교기관이나 단체의 전략적인 선교사 재배치가 필요하다. 전략적 재배치란 선교본부(선교기관)에서는 현지 지부나 지역팀을 통하여 은사별 재조정을 하는 전략이다. 즉 책임개념으로 종족과 지역을 나누어 역할 분담을 한다면 사역이 역동적으로 이뤄질 것이다.

추수기 지역에 전세게 선교비의 99%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재정적인 배려가 없이는 미전도종족 선교는 이제 시작이자 끝일뿐이라고 본다.
재배치라는 개념에 알레르기반응을 보이고 있는 현재의 선교사들은 거주지나 문화 혹은 언어를 옮기지 않고 다른 사역을 하도록 재배치될 수가 있기때문에 점진적인 재배치가 되어져야 하며 현실적으로 선교사 자원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파송 선교 단체들은 전략적인 개념을 가지고 팀으로서 사역하는 개념을 가지고 신규선교사들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전면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이제는 선교가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조조정이 되어지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전문인 선교가 되어지고 미전도종족 선교에까지 견인되므로 한국선교가 청년의 시기로 접어들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서 선교훈련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은무 선교사는 선교사는 이러한 일에 있어서 촉매제와 같은 역활을 함으로서 선교사 배치에 있어서 일정 역활을 할 수 있다고 본다.

* 선교사 배치에 있어서 고려할 점
1.선교회가 전략을 가지고 선교사를 배치해야 한다.
2.선교사의 특성과 자질을 고려해야 한다.
3.선교사의 팀워을 할 수 있는가를 고려해야 한다.
4.선교사의 상황에 맞는 훈련을 해야 한다.

전호진 목사는 한국선교는 선교지에서 신학교육을 공동으로 하는 것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서 인간관계에 기초한 공동체 훈련을 통해서 한국 선교사이 문제점을 해소해 나간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전면에 배치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목회자와 평신도 선교사들간의 기능적인 연합에 앞서서 인격적인 화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해결책 : 전통적 선교사가 교단 파송과 동시에 선교 단체 파송을 인정하는 이중 membership이 허용이 되어진 현실에서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들에게도 영적인 이중 membership이 허용이 되어져야 한다고 본다.
영적인 이중 membership의 의미는 전문인 선교를 전통적 선교와 평신도 선교의 통합으로 이해하기만 하면 목회자와 평신도가 차별이 없는 선교사의 재배치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전문인 선교사라는 선교 패러다임 하에서 목회자와 평신도가 다양한 가운데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인격적인 화해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본다. 전통적인 선교사들은 자신의 권리를 제한하고 인간으로 오신 성육신 하신 예수님의 모델을 명심해야 한다.
교파와 교단이 하나되어 총체적 선교를 할 수 있어야 팀으로서 미전도종족 선교에 까지 나아 갈 수 있다고 본다.
한국인은 한국인으로서의 특성에 맞게 아시아에 집중적으로 배치가 되어 78% 이상이 아세아(중동,태평양,유라시아 포함)지역에 밀집되어 한국과 언어적,문화적으로 유사성이 많은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다고 강승삼 교수는 정곡을 찔렀으며 최바울 선교사는 창(window)의 개념으로 배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좋은 제안으로 보인다.

결론으로, 미전도종족 선교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평신도 선교사들을 전문인 선교사의 차원으로 구비시키기 위해서는 선교경영학에 대한 연장교육이 시급하다고 본다.
(김태연,전문인 선교학 총론,p130~133

한국선교사의 53.9%가 아시아 지역에 밀접해 있고, 거주지 분포로 보면 대도시에 40.5%가 있다. 사역자의 76.5%가 선교사의 중복투자와 재배치를 해야함을 인정하면서도, 각 지역으로 흩어지길 꺼려하고 있다. 향후 사역방향이 69.1%가 사역지 재배치보다는 현재하고 있는 사역을 계속하고 싶다는 것이고 17.7%만이 미전도종족으로 옮기고 싶다고 하였다. 선교사들이 전략적 재배치를 동의하면서도 중복배치된 지역아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더 많이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사역지의 선교사 수와 사역형태에 대한 정확한 리서치가 필요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고 이에 따른 전략적인 사역방향을 파송기관과 선교사가 함께 논의할 필요가 있다

출처 : GPTI 기말고사 예상문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