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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하나님, 정말 당신이십니까 ? 본문

글터/펌) 삶의 은혜. 책을 읽고

하나님, 정말 당신이십니까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 21. 21:48

하나님, 정말 당신이십니까 ?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
         로렌 커닝햄 & 제니스 로저스 지음.          예수 전도단 번역

1989-09-01 출간 | ISBN 10-8985289101 , ISBN 13-9788985289108 | 판형 A5 | 페이지수 224

 

책 소개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헌신된 한 젊은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비전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 대한 기록. 오늘날에도 우리의 삶에 역사하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에 대한 놀라운 증거로 가득하다.
예수전도단의 설립자인 저자는 하나님의 인도함에 대한 전적인 순종이 이 세계를 풍요롭게 한다고 강조하면서, 실제적인 증거와 원칙을 생동감있게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로 결정했을 때 하나님이 드러내는 놀라운 역사를 만끽하도록 안내한다

 

 저자 소개

국제예수전도단 설립자이자 하와이 열방대학 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1996년 세계 모든 국가를 방문한 최초의 선교사로서 인정받았고, 현재까지 238개의 주권국을 포함한 400개 이상의 국가와 속령, 섬을 방문한 바 있다. 또한 그는 50년이 넘는 사역 기간 동안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부터 국가 지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이 책에 담긴 모든 것은, 그가 평생 동안 끊임없이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얻은 체험과 교훈이다. 로렌 커닝햄은  현재 아내 달린과 함께 하와이 코나에 살고 있으며, 슬하에 두 명의 자녀와 세 명의 손자가 있다. 로렌과 달린 부부는 초교파 선교단체 Youth With A Mission(YWAM)을 이끌고 있다. YWAM에는 현재 전 세계 150개 나라에서 온 2만 명의 사역자들이 173개 나라, 1,200개 장소에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 또한 단체 설립 이래, 4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학생이나 자원봉사자, 혹은 간사로 훈련받거나 사역해 왔다.

  

&&&

할아버지 커닝 햄은 순회 전도자로 사역하였으며 , 
부친, 톰 커닝햄은 빈곤한 살림을 돕고자 19세의 나이로 호텔 공사장에 취업한 후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 사고를 주님이 두번째 주신 기회로 믿고 바로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버지 톰 커닝 햄도 순회 전도 사역자로 사명을 감당하며 
모친 주엘 니콜슨과 결혼한 후 함께 " 우리는 예수님의 긴급 명령을 이루어 드리는 종이야. "
라며 거리 복음자로 헌신을 실행하게 된다.
3대를 소명받은 믿음의 가문으로  1933년 필리스 누나가,
2년후에는 캘리포니아에서 로렌  커닝 햄이 출생하게 된다.
어려운 살림속에서도  로렌을 신앙으로 잘 양육함으로 하나님의 사역이 부흥케 한다.

 

13세가 되던 해에 어머니의 설교(마 16 : 15)를 들은 후
"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 " 라는 지상 명령으로 소명받은 로렌은,  
검게 그을린 팔레스타인 소녀를 통해 주신 세계선교의 비젼은 실상이 되어  쉐비 승용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욕망은 아프리카 선교사를 위한 선교비로 보내는 헌신으로 변하게 한다.
18세 부활절 방학때에는 10여명의 친구들과 함께 멕시코 여행을 통해
하나님의 세미한 내적 음성을 듣고  고교 학습으로 익힌 스페인어로 타문화권 복음전도를
행하여 20여명의 결신자를 얻기도 한다
이로 인하여 미주리주 스프링 필드의 하나님의 성회 신학 대학을 가기로 결정했고,
누나는 센트럴 성경 신학교에 입학하였다.

신학교 시절인 1956년 6월 바하마제도의 수도인 낫소로 선교 여행을 하던중
세계 지도와 대륙으로 밀려 들어오고 나가는 파도가 젊은 전도자들의 청년 사역의
비젼임을 깨닭으며 세계 선교의 환상을 체험하게 된다.
어린시절의 어려움과  슬픔은 할아버지의 " 어리석은 부르심 "의 탓으로 돌리며,
신앙 갈등으로 남이 아닌 남남이 되어 27년간 소식을 끊어버린 산드라, 아르네트,
두 고모와의 만남으로  아버지를 다시 만나게 하는 일을 이루어
가문의 화해와 가정 회복을 이루어 나간다.
후에 산드라 고모를 통해 신학교 등록금을 제공 받게 된다.

바하마 섬 선교 여행중  원치 않은 일들로 하여금 어려움은 있었으나
이로 인하여  선교 여행중에는 이성 교제를 금해야함을 배웠고,  
하와이 여행중에는 선교와 관광을 혼동하지 말자라는 선교 원칙을 세우게 되였다.
1960년 12월 자기집 침실과 거실을  면접실과 사무실로 만들고
식구들을 동원하여 180여부의 안내 책자를 보내어 자원 봉사자를 모집하면서
YWAM ( Youth With A Mission) 선교단체를 출범 시켰다.
캘리포니아 베이커스 필드의 교회 순회 전도 설교시 만난
21세 청년 달라스 무어와 래리 핸드릭스는  첫 ywamer로 , 
중장비 운전을 하는 달란트로 후에 선교지 개척에 많은 사역을 감당해 낸다.

산드라 고모의 수백만 달러의 가족 사업에 동참할 것을 제안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밝히며 물질의 유혹을 이겨내는 과정이 있었고,
사역 시작 2년후에 사역 친구인 에드 스크래치와 애니드의  딸이며,
성 프란치스 간호대학 출신임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동역자요, 아내요, 친구로,  선교 사역의 평생 파트너인  달린을 만나  1963년 결혼하게 된다.
선교사역의 어려움으로 낙망하던 달린은 신혼 여행중에 성경의 다윗과 아비가일의 사건을
통해 응답을 받고 섬기는 사역의 전임 사역자로 부르심을 입는 은혜를 경험한다
(삼상 25: 41 아비가일이 일어나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이르되 내 주의 여종은 내 주의 전령들의 발 씻길 종이니이다 하고 )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는 16명의 전도팀을 도미니카 공화국에 보내는 것을 시작으로,
6명씩 25팀과 4명의 형제팀을 구성하여,
30여개의 섬에서 6주간 전도 여행후
바하마섬 나사우에 모여 2주간 가정 방문 전도로 파송시키고,  
로렌과 달리는 섬지역을 순회 방문 점검하는 것으로 146명의 여름 전도 여행을 실행한다.

 

전도 여행은 성공적 이였으나 하나님의 성회 총회로 부터 총회 규정에 따른
소규모 인원 동원을 통한 선교를 권하며 선교 사역을 제한 받는다.
이로 인하여 독자적인 세계 선교를 꿈꾸게 되고 YWAM의 본격적인 사역이 시작되게 되며,
사역지와  훈련지를 통해 강의와 훈련은 많은 현장 체험을 하게 되며,
단기 훈련학교를 준비하게 한다.

스위스 골프 호텔을 1년이 넘는 긴 기도와 준비로 단기 훈련학교를 세우는 과정에서도
후원금과 후원자를  정확하게 준비하여 함께 하시며, 도우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배우게 된다.
뉴질랜드 마오리 선박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우선순위를 알게 하시며,
하나님의 영광보다 배의 영광을 나타낼때 나머지 잔금을 치루지 못하게 하여
인수 받지 못하게 함으로 7만불이 넘는 계약금을 잃는 사역의 큰 시련을 겪게 하시고,
잊었던 주님의 마음을 다시 배우게 하신다.

 

그런후 하나님의 음성 듣기에 민감해져 가며
첫째, 그리스도의 권세로 사단에게 잠잠하라고 명령하고
둘째, 상상이나 이미 갖고 있었던 생각들로부터 마음을 깨끗케해주도록 주님게 구하고
셋째, 하나님이 택하신 때와 방법으로 말씀 하실 것을 믿으며 기다리는 신앙으로 성장한다.
라는 믿음을 소유하며 하나님의 음성 듣기에 전념한다.
하와이 빅 아일랜드, 코나 연안 언덕위에 있는 하얀색의 낡은  퍼시픽 엠프레스 호텔을 인수받아
DTS ( Discipleship Traning School )의 간사들과 학생들을 위한 제자 훈련학교를 마련한다.

계속해서 배를 포기하지 말라는 음성속에 1979년 11,000톤급 빅토리아호를 허락하심으로,
아나스타시스 (히랍어로 부활이란 뜻) 라고 명칭을 바꾸어  선교, 봉사용 으로 개조하여
훗날 많은 가난한 자들을 돕는 일을 하게 하셨다.
그해 홍콩 방문 통해 월남 보트 피플 난민들과 태국에서의 피난민촌에서 그들의 고통을 말씀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읽게되면서,
참담한 그들의 모습속에서 "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어디있는가 ? " 자문하며
9백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수용소에 8천명이 넘게 수용함으로 나타나는 열악한 환경과
이들과 함께하는 1,200여명의 크메르 루즈군들에게 사랑과 봉사로  복음을 전하자
24명의 군인들이 회심하여 죽임 당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예배를 같이 드리는  은혜를 입었다.
이렇게 까지 되기는 수백명의 자비량 봉사자들의 헌신과 교육과 함께 복음의 멧세지를 전한 수고가 있었다.

그리고 고백한다
" 우리는 1년에 15,000명의 봉사자들을 파송하지만 그러나 필요에 비하면 너무나 부족하다. 
이 사역자들 각자가 100명을 상대한다해도 40억의 인구중 150만 명 밖에 상대하지 못한다.
일꾼이 아직 부족하다.
오직 하나님만이 파도의 비젼을 이루실 수 있고,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개인적으로 들을 수 있게 하실 수 있다. "
 " 영광 ! 하나님을 찬양하라 " 하와이식 찬송가가 항구에 퍼져나가게 하며 
구제 사역을 위해 코나 항구로 들어오는 배 아나스타시스, 부활이란 그 배를,
세계의 광장이 될 그곳 코나 언덕에서 2,000여명의 가족들이 모여 서서 기쁨과 감격에 쌓여 환영 하고 있다

 

신앙 3세대를  지내며 두 세대를 걸쳐 거리 전도자로 부름을 받고 많은 고난 속에서도 순종하며
사역을 잘 감당할때  믿음 3세대를 통하여  세계 선교라는 하나님의 비젼을  이루심은
아브라함과 이삭을 지나 야곱에 이르는 축복의 통로요 믿음의 조상으로 삼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거대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담긴 믿음의 명문가를 보게 합니다
신앙 1세대를 사는 나로서는  자녀 세대에 물려 줄 신앙의 유산을 만들어 나가며
믿음의 명문가를 만드는 기초석으로서 자녀들로 하여금 마음껏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마음을 담고 열방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세대가 되어야 함을 인식케 하신다.

&& 

부름에 반응한 로렌 목사님에 비해 핑게와 게으름으로
돌고 돌아 늦동이가 되여 주님의 부름을 받는  내 모습이 조금은 부끄럽고 죄송하나,
그 반열에 세워 주셨다는 기쁨은 더욱 큰 것 같다.

부르심을 받았다고  모두가 목사가 될 수는 없으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는 각자가 받은 " 부르심" 이 있다고 말씀했는데,
나에게 대한 부르심은 평범한 교회내의 사역자로만 가볍게 여긴 믿음과
세미한 음성까지 청종하지 못한 미흡함을 고백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 길을 가는데 어느 누가 방해 할 지라도 부르심에 순종해야만 한다는 말씀엔 
내 자신까지도 나를 막을 수 없는 것임을 고백하며,
주님의 비젼이  담긴 기도와 말씀과 환경으로 나를 이끄시는 것을 경험케 하시고,
마지막 순종하기 까지의 힘든 내면의 싸움을 기억 나게한다,

&&&

함께 동행하는 나의 부인 역시 2004년까지는 선교의 사명을 인식하지 못하고,
무척이나 함께 힘들어 했으나,
여러번의 단기 선교와 마지막 중국 땅밟기 선교를 하면서 열방을 품는 동역자로
나보다 더 진지하게 기도로 준비하게 되였다.

&&&&

선교해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 속에서만 안주하던 우리의 모습을
바라는 것들의 실상으로 나타내 보이시는 주님의 부르심이
이제 시작하는 첫 단추로 믿기에 두렵고 떨림으로 주를 찬양하며,
주님의 마음이 담긴 사랑 나누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주님을 의지하고 싶다.

&&&&&

선교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시되 나를 통해 사역케 하며,
그 백성을 사랑하시되
우리 부부를 택하여 주님 사랑을 전달하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심을 감사드립니다.

&&&&&&

우리 부부를 지켜보며,

기도로 동역하는 가포 식구들이 있기에,
주님의  때를 만들어 주신다는 믿음을 허락하신다.
&&&&&&&

그리고
나 역시 기쁨으로  이 길을  걷게 하신다

 

***  목차

 

001. 번쩍이는 것이 다 금은 아니다
002. 가족으로부터 이어받은 유산
003. 우리의 인생을 바꿔놓은 어린소녀
004. 물결치는 파도
005. 조충한 시작
006. 아내이자 친구인 동역자
007. 하나님은 당신에게 직접 말씀하신다
008. 푸른 파도. 거친 파도
009. 본격적인 시작을 위한 열쇠
010. 청결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
011.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배가 됨
012. 성공 후에 따르는 위험
013. 성공 후에 따르는 위험
014. 어두운 그늘에 묵묵히 서 계시던 분
015.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한 세가지 단계
016. 칼라피. 집으로 돌아오다
017. 배를 포기하지 말라
018. 아무도 돌보는 사람이 없는가?
019. 물고기 이야기
020. 하나님을 더 알아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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