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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야훼 하나님은 또 한 마디의 매듭을 만들어 나가길 원하십니다 친구들이 함께 신학교를 가자고 할 때 부족함과 두려움에 현실을 훼피하듯 마산에 내려와 영육간으로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지내 온 시간이 30여년이 가까워 오며 또 다른 부르심을 원하십니다 순종할 수 밖에 없고 순종해야만 하는 결단의 시간 속에 반 년정도의 선교 훈련과 또다른 반년의 준비과정을 통해 나를 만들어 가셨습니다.
2003년 조기 은퇴를 했던 두산 중공업 중제관 공장 홍보물 1981년 첫 직장이였던 한국 중공업 모음 ( 2020년 재 편집 올림 ) 떠돌아 다니는 동영상과 함께 모아 봤습니다. 내 나이 스물 여섯. 군복무를 마치고 독립적 삶을 살기 위하여 필연적으로 만나야 했던 직장 . 그 첫 직장이 창원 한국 중공업 원자력 생산부 현장이였습니다 . 박봉에 힘든 일이였지만 미래 가정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 그 후 결혼하고 정착한 곳이 마산 산호동이였고 두산 중공업으로 상호가 바뀌며 중제관공장 산업과에 편성되어 25여 년을 지내야 했습니다. 한 직장에 이십 여년을 한 직종에 삼십 여년을 살게 했던 것은 가정과 가족 . 신앙 생활이였지 않나 생각합니다 .
갈릴리 선교회성결교회의 사랑의 사도 차창선목사 해꽃 추천 0조회 16309.08.19 15:06댓글 3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성결교회의 사랑의 사도 차창선 목사 혀 명 섭 서울신대 교회사 박사과정(Ph.D) 따뜻한 사랑의 온정이 필요한 계절이다. 흔히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화두가 자아실현이라고 한다.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개인 곧 자아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주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부름 받은 그리스도인이면서도 간혹 세파에 따라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모든 세상의 좋은 것들을 포기하고 예수의 마음을 이 세상에 새기고자 했던 사람이 있다. 그분은 성결교회의 사랑의 사도라고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차창선 목사이다. 차창선 목사는 1903년 12월 함경남도 안변에서 차봉식 씨의 둘째아들로..
호주선교사 희생적 사역 새롭게 기린다 정윤석 승인 2005.10.17 00:00 댓글 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창신대학, 한·호 선교 116주년 맞아 순직기념비 설립 ▲ 10월 15일 창신대학교정에서 진행한 호주선교사 순직기념비 제막식. 한·호 선교 116주년을 맞아 경남 마산의 창신대학(강병도 학장)내에 한국에서 순교적 희생을 다한 8명의 호주선교사들의 순직기념비가 세워졌다. 지금까지 순교기념묘역은 서울의 양화진과 광주의 호남신학교 동산에 자리해왔다. 그러나 이 묘역은 미국·영국·캐나다 선교사들을 기리는 장소가 돼온 반면 국내에서 목숨을 바친 8명의 호주 선교사들과는 무관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묘지·비석은 물론 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