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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마산 갈릴리, 창립 61주년 임직예식 본문
마산 갈릴리, 창립 61주년 임직예식
- 기자명 남원준 기자
- 호수 756
- 입력 2010.05.2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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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지방 마산 갈릴리교회(이성지 목사)는 지난 5월 23일 창립 61주년 기념임직예식을 드리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이성지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정금영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정찬선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충성된 자가 받을 축복’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정찬선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반드시 은혜를 체험하게 된다”며 직분자들이 충성된 모습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고 복음사역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예식에서는 12년 간 안수집사로 헌신한 하창남 씨가 명예 안수집사로, 30여 년간 교회를 섬긴 배종옥 씨가 명예권사로 각각 추대됐으며 오세혁, 강찬양 씨가 안수집사로, 정봉순, 이영희 씨가 권사로 임직했다. 임직자들은 교회를 세우고 목회자와 성도를 섬기는 일에 모범을 보일 것을 엄숙히 서약했다.
이날 임직자들을 위해 진주감찰장 배경한 목사, 사천감찰장 최성주 목사, 통영감찰장 류윤석 목사가 차례로 기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마산감찰장 박문곤 목사의 권면, 이상복 목사(마산중앙교회 원로)의 축사, 오세혁 신임 안수집사의 답사가 이어졌으며 신양재 목사(무학산기도원 원장)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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