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축복의 광야 . 2016 (14)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2016년 12월 31일 이다 오늘은 한글 교실을 쉰다고 학생들에게 통보하고 년말의 휴식을 보내고 있습니다 몇일 전부터 1월에 들어 오는 단기팀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챙기고 있는데... 오늘 낼은 쉬기로 했습니다 엊저녁 기도회에 갔는데 새해 연휴라고 모두가 고향을 찾아 가고 쏭클라에 계..
내 기억에는 중학교 때 처음 라면을 만나 것 같고 고등학교 때 중식으로 학교 매점서 사 먹은 것 같다 그런데 라면이 별로 내키지 않는 음식이 되였고 군 훈련병 시절에 매 수요일 혹은 주일 점심에 나오는 라면으로 힘들어 했다 감사한 것은 자대 배치를 전방으로 되여 1종으로 100 % 나오..
11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우기철을 여는 듯 우기철에 걸맞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빗줄기가 오전 내내 내렸다 2,000km 가까운 북쪽 지방에서 시작한 6월의 우기 철이 긴 시간의 여행 끝에 드뎌 남쪽 지역까지 내려 온 것이다 중 , 북부 지방에서 많은 폭우로 인하여 수 많은 백성..
여행후 멜을 열어보니 스팸이 더 많은 열린 공간이 되어버린 e 멜 지워 나가다가 북쪽 동네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의 긴급기도 편지와 감사 편지가 있어 열어 읽어본다 파송 교회도 없이 주님이 붙여 주시는 후원 분들로만의 사랑으로 지내는 선교사님 가정인데 비자를 해결하기 위해..
연일 흐린 날씨가 계속되고 간간히 빗줄기가 굵어 지기도 한다 6월 초 북부 지역에서 시작한 우기가 깊은 상처와 아픔을 많이 만들며 내려오고 있다 긴 여행의 쉼이라고 보기엔 이 땅의 백성들에게 넘 많은 고통을 주며 내려 온다 물질적인 손실을 넘어 생명의 앗아감은 보는 이를 힘들게..
파송 교회의 여름 수련회를 마추어 잠시 귀국할 예정입니다 7월 말에들어가서 한달 정도 있을 예정입니다 안식년이 지났지만 언어공부로 인한 머문 시간이 많아 현지에 계속 머물고 있었는데 파송교회에서 금년 수련회에 함께 하자며 초청하였습니다 귀국하면 건강 체크 및 치료를 먼저하고 아직 해결 되지 못한 비자 문제를 점검해야하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친, 인척을 뵙고 그 동안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들도 만나야 할 것 같습니다 혹이나 만나서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지체들이 계시면 메일을 주세요 시간을 쪼게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늘 찾아 주시는 분들과 기도해 주시는 지체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남 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