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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펌) ‘기독교인가 무속인가’…한국교회의 위험한 혼합주의
‘기독교인가 무속인가’…한국교회의 위험한 혼합주의손동준,유경진 님의 스토리 • 17시간 • 2분 읽음 “백말이 풀을 뜯는 새벽이 좋다.”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사연이다.크리스천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제왕절개 날짜를 미신적 이유로 새벽까지 기다리게 했다는 글이었다.이 게시물에는 “기독교와 무속이 구분되지 않는 현실을 보여준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서울에서 식당을 개업한 30대 A씨는 출석 교회에 개업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어색함이 이유였다.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개업 심방을 받지 않으면 복을 못 받는다”고 주장했다.A씨는 20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어머니 말에 충격을 받았다”며“이러면 무당에게 부적 받아 붙이는 것과 다를 게 뭐냐고 따졌지만 돌아온 답은 기도 받아 나쁠 게 없다는 말뿐이었다”고 했다..
선교 한국/선교한국 @ 교회여 일어나라
2025. 1. 21.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