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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통로 본문

글터/글) 광야. 묵상 2011

축복의 통로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1. 3. 20. 07:06

20110320 (주일) 축복의 통로

 

시편 1 : 1 ~ 6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법을 즐거워하며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 하는 도다.

 

나는 어떠한가?

 

여호와의 율법은 무엇인가?

넓게는 구약의 말씀과 신약의 말씀인 성경 말씀이며 간단히 줄인다면 율법의 완성인 복음인 것입니다.

복음이란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의 확증과 사랑을 허락하시고 순종하시며 함께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인 것입니다.

함축하여 된 것이지만 십자가는 놀랍고 엄청난 사건들이 함께하는 것이고 내가 친밀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결코 달콤한 사랑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을 이루기위해서는 아픔과 고통이 동반되며 많은 일들이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묵상하는 것 역시 읽고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는 독서의 한 매듭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깨달으며 삶에서 적용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만이 온전한 묵상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묵상을 배우고 있으며 훈련 중에 있습니다.

말씀을 나누고 적용하지 못하기에 아픔이 오고 온전하게 묵상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전적인 순종이 따르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의 자아를 완전히 내려놓음이란 원초적인 순종의 시작이 부족한 이유도 함께 하는 것입니다.

나는 왜 이럴까?

유행가 가사가 떠오릅니다.

‘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몰라 ! ’

 

주님의 마음을 주십니다.

내 안에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창조의 멧세지가 자라지 않음이요

말씀이 심어져야 할 믿음의 밭이 기경되지 않고 경작하기가 어려운 밭이기 때문입니다.

옥토 밭이 되기를 바라는 주님의 마음에 따르지 못하고

아직은 길가 밭이, 돌밭이, 가시밭인 채로 남아 기경되지 않아 말씀이 뿌리 내리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조건이야 어찌 되었던 말씀을 멀리 한지가 꽤 오래고, 말씀으로 머무르기를 게을리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말씀을 읽는 다거나 읽게 하는 마음을 놓치는 안타까움이 주님의 마음으로 나를 덮으십니다.

내 마음이 말씀을 사모하는 열정이 주께로부터 은혜입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제 라오에 가면 언어 훈련을 받으며 말씀에 깊이를 체험하는 인도하심을 받고 싶습니다.

교회에서 교육 파트을 떠나면서 잃어버린 말씀을 묵상함을 잃어버린 나였습니다.

이제 다시 세우심을 받아 말씀을 묵상케 하심을 덧입었습니다.

 

주님의 눈길이 머무는 땅

주님의 사랑이 머무는 땅

그 땅 라오를 사랑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가포 공동체요

저희 부부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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