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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부르심에 합당한 자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부르심에 합당한 자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0. 16. 08:53

20101016 ( 토요일) 부르심에 합당한 자

 

에베소서 4 : 1 ~ 16

엡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개역한글]

엡4:1 <하나가 되는 진리> 그러므로 주님의 일로 갇힌 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불러 주셨으니, 그 불러 주신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표준새번역]

엡4:1 그러므로 주님을 위해 갇힌 나 바울이 권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답게 [현대인]

Eph.4:1 As a prisoner for the Lord, then, I urge you to live a life worthy of the calling you have received. [NIV]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부르심에 합당한 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하고 부르심에 합당한 자가되어야 하며 이는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 사랑, 용납, 평안,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심을 힘써 지키는 것이다.

 

나는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자인가?

나는 주님의 부르심을 확신하지만 아직 부르심의 경작을 시키시지 않으므로 합당함이 준비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므로 나가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서의 준비물을 점검하여 바로 세우시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마음을 얻는다.

겸손, 온유, 오래 참음, 용납, 평안,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심, 힘써 지키는 것.

어느 하나 자신 있게 내세울 것이 없다.

그러나 다만 주님의 의를 구하고 싶다.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은혜의 손길을 바라며, 구하고 싶다.

나를 자포자기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혜롭지 못하므로 주님의 긍휼을 구하는 것이고,

내가 나약하기에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다.

요즈음 나의 숙제는 오래 참는 것이다.

하나씩 나를 비추어 나를 만들어 가시는 주님의 시간들을 말하고 싶다.

묵상 역시 내가 느끼는 감정과 은혜가 전에 비해 미치지 못하지만 나는 매일 묵상 한다고 이렇게 앉아 있는다.

내 머리 속을 거니는 모든 단어들을 모아보고,

머릿속에 멍해지거나 허해지면 다시 내게 떠올려 주시는 단어들을 찾아 시간 여행을 한다. 이 전보다 기쁨이 덜 하는 날이 많다.

그러나 주님의 기쁨을 찾고자 글들의 숲을 뛰어 다닌다.

너무 분주하여 스치면서도 놓치는 것들이 많은 날도 많다.

아직은 부르심에 합당한 자가 되지 못하여 안타까움으로 나를 소유하지만

이 길이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자가 되기 위한 준비하는 시간들이라며 성실하게 열심히 나를 훈련하고 싶다.

이런 모든 것들이 나를 완전히 포기하는 것의 마지막인 내려놓음을 위함이라면 좋으련만

아직까지도 주님의 마음을 다 읽지 못하고 김가 민가 하는 연약함은 무엇인고?

오직 부르심의 그 은혜를 감각하며 주님의 시간을 기다린다는 것이 이처럼 아픔이 클 줄이야....

그러나 더 큰 아픔과 더 큰 고통을 위한 주님의 또 다른 배려임을 다시 갖는다.

그리고 주님의 십자가의 고통을 생각하게 한다.

도무지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자가 되어 가지 못할 것 같은 나라고 자존감을 낮추지만,

모든 그리스도인이 부르심을 받았고, 순종의 밀도 따라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는다는 것을 믿는다.

그 믿음 역시 주님의 전폭적인 도우심의 선물로 주어진 것이지만 그것을 내 것으로 받아드려지는 또 다른 믿음이 따르기에 내가 의지하는 것이다.

묵상한다.

이 전보다 조금씩 더해가는 나의 생각과 삶의 모습들을 본다.

급히 먹는 것은 물도 채한다고 했던가?

내 영혼의 소화 기능이 떨어지고 감당하지 못하기에 채하고 흘러 보낸 것이 더 많기에 미숙함이며, 아직은 더 자라야 할 것이 많은 미숙아로 보여 진다.

성 삼위 하나님이 한분이듯 나의 마음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합당하게 하는 것들이 하나가 되기를 묵상한다.

온전한 믿음의 분량으로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 주님의 합당한 자로 주님이 나를 세우시기를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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