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각 나라와 방언 백성들도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각 나라와 방언 백성들도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0. 15. 07:35

20101015 (금요일)  각 나라와 방언 백성들도

 

에베소서 3: 14 ~ 21

엡3:14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개역한글]

엡3: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개역한글]

엡3:14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라> 그러므로 나는 무릎을 꿇고 c) 아버지께 빕니다. (c.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표준새번역]

엡3:15 아버지는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분이십니다. [표준새번역]

엡3:14 이런 이유 때문에 나는 무릎을 꿇고 [현대인]

엡3:15 하늘과 땅에 있는 대 가족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현대인]

Eph.3:14 For this reason I kneel before the Father, [NIV]

Eph.3:15 from whom his whole family in heaven and on earth derives its name. [NIV]

 

하나님은 땅과 하늘에 있는 모든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분으로 모든 족속의 하나님이심을 고백케 하심은

나의 하나님이시고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민족과 각종 방언 족속의 하나님으로서 영광을 받으시는 분이다.

 

나는 어떠한가?

나의 하나님으로만 머물러 주시기를 바라며, 우리의 하나님으로 여김 받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부이다.

우리라는 개념이 우리 민족을 넘어서기가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주님의 마음은 열방이 다 우리와 같은 이방인이며, 주님의 사랑하실 자녀이다.

우리가, 내가 어쩌다보니 먼저 복음을 만나는 은혜를 입어 축복 입은 자로서 축복의 통로로 쓰일 뿐이다.

주님의 섭리요 은혜로 된 것이기에 우리는 자랑할 것이 없고 감사할 것뿐이다.

그런 우리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예비 된 백성을 외면한다면 주님은 우리를 뱉어 내시지 않는다고 볼 수 없다.

먼저 복음의 은혜를 입은 우리가 축복의 통로가 되어 또 다른 자들을 위해 통로가 되어야 함이 주님의 마음이요 주님의 비젼이기에 우리는 단순히 순종함으로 주님의 영광을 노래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까지 민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즐겨 사용하던 복음의 문제를 승화시켜 내 민족 내 백성에게 온전히 베풀지 못한 주님의 마음을 문화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며 환경이 다른 열방을 향해 사랑의 빚을 갚아야할 때이다.

나눔과 베푸심을 즐겨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았으되 우리 이웃들에게 제대로 살지 못한 우리들에게 맡기신 저들 이웃들에게 나누고 베풀어야 할 빚진 자들의 몫인 것이다.

창조주 야훼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우리의 하나님이 되셨듯이, 우리들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저들 각 나라와 방언의 민족들에게도 하나님이 되시기 때문이다.

내 이웃들 중에도, 내 민족 백성들 중에도 힘없고 가난하며, 과부와 고아가 많은데.......

말도 통하지 않고 환경이 다르며 멀고도 위험한데 굳이 그곳까지 나가서....

모든 말이 이처럼 대변할 뿐이라고 하더라도 주님의 마음은 아닌 것이다.

이러한 변명이 통했다면 우리에게 복음이 왔겠는가?

그러나 복음이 우리나라에 들어왔고 내가 은혜를 입었다는 것은 주님의 비젼에는 예외가 없다는 것이다.

주님은 또 다른 성령행전을 원하시며 복음이 흘러가고 축복이 흘러가기를 바라시되

주님의 사랑을 덧입힌 자들을 통하여서만 이 일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축복을 누리며 나누는 기쁨을 맛보게 하기 위하심이다.

축복을 누리고 체험하지 못한 자가 어찌 축복을 전하며 베풀 수 있겠는가?

사랑을 받아 누리지 못해 본 자가 어찌 사랑을 말하며 사랑을 전하고 나눌 수 있겠는가?

축복을 받고 사랑을 누리는 자가 어찌 그 큰 은혜를 흘러 보내지 않고 혼자만 누리겠는가?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각 나라와 방언 족속의 하나님이십니다.

'글터 > 글) 권면. 묵상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롭게 하소서  (0) 2010.10.17
부르심에 합당한 자  (0) 2010.10.16
무엇에 갇히겠는가?  (0) 2010.10.14
친밀해지기를 노력하라  (0) 2010.10.13
여행을 떠나자   (0)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