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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자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여행을 떠나자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0. 12. 08:30

20101012 ( 화) 여행을 떠나자

 

에베소서 2 : 1 ~ 10

엡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개역개정]

엡2:5 범죄로 죽었던 우리를 b)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b.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표준새번역]

엡2:5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현대인]

Eph.2:5 made us alive with Christ even when we were dead in transgressions--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NIV]

 

우리의 구원은 나의 믿음과 행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오직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하심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만이 이루어지는 신비하고도 놀라운 사건이다.

우리는 자신의 의와 행함으로 구원 문제를 풀려고 고행과 선행을 애써 행하는 자들을 본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은 의와 행함을 행하시고 자신의 형상을 입혀 만드신 인간들로 하여금 의와 행함을 힘써 하도록 권면을 하시기는 하나, 그것이 구원의 문제를 푸는 열쇠가 아니기에 그 보다 앞선 구원 문제를 말씀하신다.

우리로 하여금 구원이라는 문제에 봉착 할 때마다 “ 너희는 가만히 있어 야훼 하나님의 구원의 이루심을 보라”고 모든 세계에 말씀하셨고 이루시는 은혜를 베푸셨다.

그것이 출애굽 이였고 가나안 입성 이였으며 나의 구원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나의 의로 구원을 받는다면,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다면 종교가 필요 없을 것이고 기독교 자체로 종교라는 탈을 쓰고 세상을 장악하려고 권모술수가 난발 할 것이다.

세상의 이론은 야훼 하나님의 세상을 기독교라는 명패를 붙이고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 가두어 종교의 한 분야, 한 가문을 만들어 버렸고, 종교인이 되어버린 기독교는 그 울타리를 넘지 않으려고 애쓰며,명문 가문이나 되는 것처럼 자신의 의와 행함을 자랑하며 떠벌리는 것이 가고 온 세태의 모습들이다.

기독교는 종교일지 몰라도 삼위 하나님의 세계는 종교가 아니라 삶 자체이다.

그것은 창세의 에덴으로 불리 우는 주님의 동산이요 그 동산을 맡기신 야훼 하나님의 세계인 것이다.

오늘 지구라는 동산을 향하여 맡기신 자는 주님이시며 맡은 자는 모든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동산 지기가 당신이요 나인 것이다.

그러나 동산의 모든 것을 마음껏 누리라는 주님의 음성을 외면한 채, 당신이 세상의 임금이 될 수 있다.라는 미혹하는 자의 작은 알사탕 같은 유혹에 매료되어 자아라는 가면을 쓰고 나를 주장하게 하는 자아의 도성을 쌓으며 아집을 만들고 아성을 만들며 세상 주관자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이 당신들이고 나인 것이다.

그런다고 세상이 나에게 쥐어 진 것이 아니고 내가 누려지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 아성을 이룬 자들이 찾은 도피성으로 독선요, 자살이라는 탈출구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의 방법은 참 쉽다. 너무 쉽다.

그분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된다. 믿고 따르는 자로 그냥 누리면 된다.

누리는 자는 그 행복과 기쁨에 겨워 넘치는 것들을 모아 이웃과 나누면 된다.

모든 것을 누리는 자요 나누는 자는 그것을 감사하면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이 내 것으로 누리고 나를 통해 흘러가는데 부족함이 무엇이며 아픔이 무엇이겠는가?

그런 것들을 내가 움켜지고 흘러 보내지 않기에 아픔이 있고 부족함의 현상이 생기는 것이 아니겠는가?

에덴의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신 주님은 그 관리자로 우리를, 나를 부르시는 것이다. 오늘도...

그리고 야훼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으로, 성령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허락하신 구원을 이루시고 부르시는 은혜를 누리는 자로, 나누는 자로 택하시고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순종하자.

오늘도 동산 어느 곳에서 그 음성을 듣는가는 우리의 영역인 것 같다.

오늘도 동산에서 무엇을 하며 무엇을 듣는가는 나의 영역인 것이다.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으며 따라 여행하는 인생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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