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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해지기를 노력하라 본문

부르심의 축복/산책 in the wilderness 2010

친밀해지기를 노력하라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0. 13. 08:27

20101013 (수요일) 친밀해지기를 노력하라

 

에베소서 2: 11 ~ 22

엡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 졌느니라 [개역한글]

엡2:13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으나,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분의 피로 하나님께 가까워졌습니다. [표준새번역]

엡2:13 그러나 전에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던 여러분이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가까와졌습니다. [현대인]

Eph.2:13 But now in Christ Jesus you who once were far away have been brought near through the blood of Christ. [NIV]

 

전에는 계명과 율법아래에 거하기를 즐겨하며, 모든 것에 적용하여 주장하며 이 둘 만이 모든 것의 모든 것으로 만들어 자신을 얽어매어 놓으므로 하나님의 책망과 징계라는 울타리 안에서 진노의 자식으로 하나님과 멀리 지내길 원하던 내가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의 피로 인하여 그분 창조주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되고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었다.

무엇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멀리 떠나게 하였는가?

율법과 계명이다. 이들은 우리 인간이 지켜야 할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지키지 않고 있으므로 주어진 최소한의 질서 유지를 위한 규정인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을 많이 지킨다는 것은 그 만큼 죄를 더 만든다는 것이고, 죄를 난발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많은 율법을 지킴이 자랑이나 되는 듯 노래하고, 지켜야 할 것들을 경문이라는 미명으로 단장하여 온 몸에 붙이고 다니며 지켜야 할 것들이고 나는 지켜 나간다고 자랑하고 다니며 참 자유인인 것처럼 말하고 있는 것이 성경에 기록된 유대인의 삶이였고 오늘을 사는 우리요, 나의 모습인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되시는 예수는 이를 정죄하며 최고의 율법의 범법자로 위선자로 사는 것임을 지적하며 화평을 누리는 자만이 참 자유인 이다. 라고 말씀하신다.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피로서 만이 이룰 수 있는 것임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과 가까워진다는 것은 하나님과 친밀함을 말하는 것이다.

전에는 지존하신 하나님이신데 어찌 그 이름인들 경솔하게 부르랴 ? 하며 존경한다는 전제아래 하나님을 멀리하고 그 이름까지 잊어버리고, 잃어버린 그들 유대인이요, 나의 옛 모습이 아니던가?

이제는 율법이 아니라 은혜의 시대요, 베푸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는 더 이상 야훼 하나님을 나의 이용 도구로 만들지 말며 나의 아버지로 친밀하게 섬겨야 할 것이다.

아버지의 사랑을 배우며, 전하며, 나누는 자가 되어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것을 행하되 나의 방법이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 나가는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버지를 잘 아는 자가 되기 위하여 아버지의 이야기가 기록된 말씀을 상고하고, 아버지의 노래를 음미하고, 아버지와의 대화에 많은 시간을 통하여 즐기며, 아버지와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그 삶을 사는 자로 지낼 때 자연 그 분의 삶의 방식이 내 것으로 자리 매김할 것이며, 자연스러울 정도로 편해지고 자유를 만끽할 것이다. 이것이 참 자유인이라고 말하고 싶다.

자유가 좋고 편할지라도 누리지 못하는 자에게는 불편이요, 고통일 것이다. 몸에 습관화된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 주시는 말씀은 주님과 친밀감이다. 더 가까이 나아 가기위하여 나는 무엇으로 오늘 하루를 살 꼬?

주님에 대하여 더 배우는 자가 되기 위하여 말씀을 펴고, 참고서를 읽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되어 시작하는 모든 것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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