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 본문
20101010 ( 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에베소서 1:13, 14
엡1:14 이는 우리의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개역개정]
엡1:14 d) 이 성령은 우리의 상속의 담보이어서 우리로 하여금 구속을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합니다. (d.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이(인치심이)") [표준새번역]
엡1:14 성령께서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우리가 받을 것이라는 것을 보증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이 구원을 받아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도록 하십니다. [현대인]
Eph.1:14 who is a deposit guaranteeing our inheritance until the redemption of those who are God's possession--to the praise of his glory. [NIV]
우리가 복음을 듣고 믿어 성령을 받음으로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기업)을 축복하시고 상속자의 보증이 되심이며 구속함을 받은 은혜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 하게 하심입니다.
나는 어떠한가?
주님이 구원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그 영광을 찬양하기 보다는 내 의가 살아 내가 은혜 받고 구원받은 것에 대한 보답을 해야 하려는 듯이 주님의 사역에 목숨을 걸려는 면이 많이 나타난다.
주님은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하고 예배하며 주님의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리는 것을 더 좋아 하시기에 구원받은 백성이 먼저 해야 할 일로 예배를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정성과 힘을 다하여 경외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되 친밀함으로 주님께 다가가기를 기다리시는 주님의 마음이시기에 우리는 기쁨으로 이 예배를 준비하고 나아가야하며 우리의 모든 것으로 찬양해야한다.
이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통로이며 자녀 되게 하신 주님의 은혜 받은 자가 마땅히 가져야 할 본분이며 주님 역시 즐겨 받으시는 우리의 믿음의 열매인 것이다.
아버지를 만나는 아들은 모든 것을 다 갖추어 최선의 것을 가지고 주님을 예배해야 하지만, 우리가 아무것도 없이 부족하여도 상한 마음이라 할지라도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가 나의 진실한 믿음을 보이며 예배드릴 때도 즐겨 받으시는 아버지이다.
오늘 하루를 찬양과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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