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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망을 찾아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나의 소망을 찾아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0. 9. 08:50

20101009 (토) 나의 소망을 찾아

 

엡1: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개역개정]

엡1:12 그것은 그리스도께 맨 먼저 소망을 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표준새번역]

엡1:12 이것은 제일 먼저 그리스도를 대망하던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현대인]

Eph.1:12 in order that we, who were the first to hope in Christ, might be for the praise of his glory. [NIV]

 

우리의 첫 번째 되는 소망은 그리스도 예수이고 그 소망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으뜸 됨을 소망으로 삼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자기 분야에서 최고봉이 되기 위하여 뒤도 안돌아 보면서 달려가는 것이 인간이다.

그리고 그 종점에 도착 할 즈음에는 달려 온 길을 돌아보며 인생무상을 넋두리삼아, 자신을 학대하듯 자신의 명예만을 고집하며 혼자만의 아성을 쌓아 교만으로 분출하는 것이다.

개화의 꽃이 제대로 피어 열매로 이어지는 요즈음에는 인간의 지혜나 실력보다는 좀 더 친교적인 인간성을 요구하며 전문인을 원하되 유우모와 예술성이 갖추어진 유화력이 많은 정다운 이웃 아저씨같은 자들을 찾는다.

이제 사회의 모든 조건이 어느 정도 지식의 상승효과가 나타나 전문분야에 뛰어든 사람들은 그 분야에서 만큼은 어느 정도 달인이기에 그에 걸 맞는 분위기 메이크를 요구하는 것이다.

즉 일만 죽도록 하는 로봇같은 인간을 요구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즐겁게 하며 더불어 즐기는 친구를 요구하는 것이고, 어른을 요구하는 것이며 선생이 아닌 스승을 요구하며, 인정이 살아 서로 돕는 가운데 더 많은 효과를 누려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다.

나는 어떠한가?

자타가 공인하는 작은 자이다.

나밖에 모르고, 일밖에 모르며, 융통성이 없는 로봇 일군이 나의 대명사이다.

친구도 없고, 스승도 없으며 어른도 없는 자로 나 역시 저들의 친구도 아니요, 스승도 아니며, 어른도 못되어버린 채 나이만 5학년을 넘어 6학년으로 내 달리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는가?

인위적으로는 짧은 가방 줄로 인하여 별반의 갖춘 것 없이 객지에 나와 도움 받을 곳도 없이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맹목적인 경제 활동으로 인한 후유증이고 열매인 것 같다.

실질적으로는 잘못 형성된 책임감이라는 조건이 내 일만 잘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이어져 독선과 아집이 많았던 것이고, 나를 좀 더 폭 넓게 생각하고 행하는 지혜가 부족했던 것 같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소망이 세상이 아니라 세상은 소망을 이루는 과정의 한 면으로 겪는 상황일 뿐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이다.

우리의 소망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 예수는 누구인가? 진리인 것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지 않았는가?

세상을 목적으로 삼을 때에는 최고가 되기 위하여,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거짓과 권모술수가 필요 충분이나 되는 듯 차고 넘치도록 도용하는 것이 세상의 논리요 원칙이 되어 버린다.

그러난 진리는 불변이며, 희망이요 비젼이며, 화평이다.

더불어 건강 사회를 이루기 위한 꼭 필요한 목적인 것이다.

진실된 세상의 삶은 희망이 있고 비젼이 있기에 활기가 넘치기 때문에 적정한 만족을 누림으로 욕심을 버림으로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나눔의 아름다움이 상식화 되는 공동체가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밟고 있는 모든 곳에서 진리로 행하여 질 때 주님이 말씀하시는 온전한 세상 천국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며 찬양하는 삶이라고 본다.

내가 오늘 이룰 소망의 진리 영역은 어디까지 일까?

주님이 허락하시고 베푸시는 은혜로 깨달게 하시고 얻게 하소서 풍성한 진리의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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