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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나누는 기업인으로... 본문

부르심의 축복/산책 in the wilderness 2010

기쁨을 나누는 기업인으로...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0. 8. 07:48

20101008 (금) 기쁨을 나누는 기업인으로...

 

엡1: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개역개정]

엡1:11 모든 것을 자기가 뜻하시는 대로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자기의 계획을 따라 예정하셔서 그리스도 안에서 c) 우리를 상속자로 삼으셨습니다. (c. 또는 우리가 상속을 받았습니다) [표준새번역]

엡1:11 그리스도안에서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예정대로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현대인]

Eph.1:11 In him we were also chosen, having been predestined according to the plan of him who works out everything in conformity with the purpose of his will, [NIV]

 

모든 것을 자기가 뜻하신 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이 자신의 계획하심에 따라 예정하신 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상속자 되는 백성으로 삼으시고 기업이 되게 하셨다 .

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 미리 계획하거나 밑그림을 그려놓고 일을 시작하게 된다.

그 일의 중요도에 따라 생각만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설계도 같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은 기록하여 두고 실행해 나가며 상황과 조건, 실행함에 따라 필요성을 느낄 때마다 수정 보완해 가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주님은 완전하신 분이시기에 수정본이 필요 없고,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에 말씀으로 기록하여 미리 준비해서 시간의 흐름 속에 우리를 기대하며 한 세대 , 한 세대를 지내시는 것이다.

상속자 되는 백성 되게 하심은 돌 감람나무같이 도저히 하나님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없는 우리를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되게 하시는 은혜를 입은 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시민권만 확보해도 든든하게 여기며 자랑스럽게 여기는데 하물며 거룩한 곳 천국 시민권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기뻐하지 않는 듯 우리의 정성을 들여 감사하지 않는다.

만약 우리가 미국 시민이 되었다면 나라에서 지정하는 세금을 내지 않겠는가?

그리고 국가에서 시키는 시민의 의무를 성실히 준행하지 않겠는가?

역으로 생각해서 국가에서 원하는 의무사항을 지키는 자에게 시민권을 준다고 한다면 어느 누구 하나 그 의무를 어기며 외면하는 자가 있겠는가?

우리는 하늘 영광의 그 나라 백성이 되게 하신 은혜를 입은 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의무보다는 주님을 원망하고 나의 욕심만 따지는 권리만 주장하는 어리석음에 몰두한다.

나에게 원하시는 주님의 뜻은 무엇인가를 깊이 묵상하고 따르는 백성이 많아질 때 주님의 나라는 더욱 왕성해 질 것이며, 더 많은 기쁨과 행복이 넘칠 것이다.

기업이 되게 하셨다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발전 도약하는 풍성함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기업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기업이 적자가 나서 망하기를 바라며 기업을 운영하는 자는 한명도 없다.

곧 영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기업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말씀하시기를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로 우리를 축복해 주시는 것을 담보해 주시며, 종용하시는 것이다.

주님의 눈으로 계획하고 준비하며 실행한다며 적어도 30배의 축복은 보장 받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피조물인 인간의 좁은 안목으로만 계획하고 준비하며 운영 하려고 하는 서자의 입장을 고수해 나가기에 우리는 주님의 은혜와 축복을 알지도 못하며, 깨달고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주님의 눈으로 본다는 것은 성경대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으로 우리의 움켜 질려는 마음과는 다르게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들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방법인 것이다.

주님의 마음을 나누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주님의 시간을 나누고, 주님의 물질을 나누고, 주님의 것들을 기쁨으로 나누는 것이 100배의 열매를 맺는 방법이다.

너무 쉬운 방법이기에 믿지 못함도 있지만, 나를 내려놓아야 한다는 조건이 주어지기에 너무 힘든 방법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나는 얼마만큼 나를 내려놓을 수 있으며 얼마만큼 내려놓았는가?

아직도 더 내려 놓을 것이 있고, 더 많이 내려놓기를 기대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얻음은 나를 엄청 사랑하시고 나를 통하여 더 많은 사역, 곧 주님의 사랑과 축복의 큰 통로가 되게 하시기 위함인 것 같다.

모든 시간 속에 나를 머무르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짜증과 투덜거림으로 지내는 요즈음의 나의 모습이 우습고 부끄러움으로 나를 돌아보게 하신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자신을 돌아보며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되 죄인 중에 괴수요 아주 작은 자입니다” 라는 고백을 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렇다면 나는 오늘 아침에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로만 할 수있는 당당한 외침의 고백은 무엇일까?

사도 바울에 비교한다면 작은 자에도 속하지 못하는 비천한 자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랑받는 자로서 나는 주님의 아들이요, 기업을 유업으로 받은 거룩한 주님의 아들이로소이다.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순종하겠나이다.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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