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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새롭게 하소서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새롭게 하소서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0. 17. 07:37

20101017 (주일) 새롭게 하소서

 

에베소서 4: 17 ~ 24

엡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개역한글]

엡4:23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표준새번역]

엡4:23 마음과 정신이 새롭게 되어 [현대인]

Eph.4:23 to be made new in the attitude of your minds; [NIV]

 

구습에 얽매여 구습을 따라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고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던 것을 진리인 그리스도를 배운 자로서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하심.

오랜 신앙생활을 자랑이나 하듯이 말을 많이 하지만 정작 삶에 있어서는 변화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못난 모습이 많다.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나의 의로 살려고 하다 보니 힘든 고난이 닥칠 때 마다 주님을 의지하면 충분히 승리의 기쁨을 얻고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것들도 내 힘으로 버티다가 지쳐 쓰러지는 안타까움 속에 주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 삶이 하나씩 지나갈 때마다 나의 믿음은 어느덧 나를 터부시하고 옛사람의 성품을 그대로 존속시키며 무늬만 종교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

주님의 의와 진리 안에서 내 속사람이 변화를 받아야 하는데 내 의와 아집 안에 나를 방치하므로 주님의 의와 진리가 들어설 자리가 없고 주님의 은혜를 받을 자리가 없는 것이다.

세상의 유혹과 쾌락에서 나를 빼내지 못하는 안일함이 더 큰 것이다.

너무 야훼 하나님을 모르고, 성자 예수님을 모르고, 성령 하나님을 모르면서 배우려 하지도 않았기에 생기는 아픔 이였다.

지식과 지혜가 부족하면 자신의 생각 범위 안에서 행하는 것이 최고인양 떠벌리는 것이 사람이 갖는 교만이다.

여호와를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했거늘 너무 무지한 신앙생활은 잘못된 믿음으로 나를 이끌 수밖에 없다.

이제 조금은 영의 눈을 뜨고 야훼 하나님을 배우려 하고, 친밀해 지려는 시간들....

그러나 옛 구습들이 자구만 뛰어 나와 같이 놀자고 빈정댄다.

주님의 방법은 유혹이 아니라 즐거움으로의 초대요, 쾌락이 아니라 기쁨이며 욕심이 아니라 내려놓음과 나눔의 능력인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머뭇거릴 마음의 여유가 없다.

주님이 긴 시간을 기다려 주신 은혜를 깨달고 그 크신 사랑으로 나를 다시금 지으심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심령이 새롭게 변화 받아야 할 것이다.

아직까지도 내 의안에 붙들려 안절부절 하는 초라함으로 언제까지 나를 방치하겠는가?

일어나자 !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 사람을 힘입자!

나의 심령을 새롭게 하고 강하게 하자!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의 의와 진리로 하여금....

나를 나 되게 하실 분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뿐임을 고백하며

오늘도 그분 앞에 나아가 경외하는 마음으로 예배하며, 배우며, 순종합니다.

나를 만지소서! 야훼 하나님이시여 !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억케 하소서 !

도우소서! 성령 하나님이시여 !

내가 여기 있나이다.

주님! 새롭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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