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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자녀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빛의 자녀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0. 19. 08:07

20101019 (화요일) 빛의 자녀

 

에베소서 5: 1 ~ 14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개역개정]

엡5:8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지금은 주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사십시오. [표준새번역]

엡5:8 여러분이 전에는 어두움 속에 살았으나 이제는 주님을 믿고 빛 가운데 살고 있으니 빛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현대인]

Eph.5:8 For you were once darkness, but now you are light in the Lord. Live as children of light [NIV]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우리는 빛의 자녀이기에 빛의 자녀처럼 살아가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힘입어 오늘을 살아가며 10. 주님을 기쁘게 할 것이 무엇인지를 시험하여 보라고 하셨으며 4. 허탄한 말은 마땅하지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 속담에 콩 심은데 콩 난다.는 말이 있다.

죽을 수밖에 없던 외인으로 어둠의 자식들인 우리를 그리스도로 인하여 빛의 자녀되게 하셨는데, 근본이 어두움에 거하였기에 빛의 자녀답게 사는 것을 익히며 살지 못하는 아픔이 있다.

그러나 주님은 빛으로 사는 말씀이며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주셨고, 이를 주야로 묵상하며 먹으라 하신다.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과 친밀해지며, 무엇이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인지를 깨달고 행하되 삶으로 습관화 되지 못하여 어색하거든 믿기지 않거든 시험해 보라고 하신다.

그리고 주님의 기뻐하심이 우리의 마음에 함께 기쁨으로 나타 날 때, 그것으로 우리의 몸에 습관화되게 하라 하신다.

그리고 세상의 허탄한 말들로 나를 치장하며 즐기지 말고, 오직 감사의 제사를 드림으로 더욱 주님을 기쁘게 하되, 그것이 우리의 믿음을 쌓아 나가는 길 임을 말씀하신다.

나는 어떠한가?

빛의 자녀답게 사는 가?

아니 기초적인 문제로 나아가 감사의 삶을 살았는가? 하는 논하면

가장 쉬울 줄 알았던 기초 적인 것 같았던 감사하는 삶이 나에게는 무지한 삶이었다.

감사보다는 불평 , 불만이 더 난무한 삶이였던 것이 오늘 아침 시간을 통하여 내 머릿속을 채우며,

커다란 쇠뭉치로 내 가슴을 때리고 지나간다.

어찌 이렇게 우둔하게 살았는가? 싶다.

아직까지 내 마음 밭이 기경되지 못한 황망함이요 사막의 모습인 것을 비추어 본다.

풀 한포기 없고 물 한 방울 없는 사막,

작은 바람에도 거센 먼지만을 불러일으키며 모든 것들을 숨 막히게 하는 고통의 밭인 것이다.

나를 둘러 싼 모든 이웃들의 삶을 그려 본다.

얼마나 아픔이 컸을까?

불만의 생각과 변명과 불평이 난무한 속된 언어들....

주님이 기뻐하는 언어를 찾아 나서 본다.

나의 것이 아닌 양 어색해진 말들을 찾아 담아본다.

그러나 담기우지 않고 기억에 남지 않는 아픔이 다가온다.

오늘 아침 단 한 마디만은 내 마음에 담고 싶고, 내 영혼에 남기고 싶은 주님의 선물 - 감사합니다.

이 한 마디 말을 습관화하며 나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

개 같은 내 인생, 빛의 자녀로 삼아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 !

감사하는 하루를 만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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