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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내가 누릴 은혜의 한계는 ? 본문

부르심의 축복/산책 in the wilderness 2010

내가 누릴 은혜의 한계는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0. 3. 14:34

20101003 (일)  내가 누릴 은혜의 한계는 ?

 

엡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개역개정]

엡1:6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미하게 하셨습니다. [표준새번역]

엡1:6 이것은 우리가 그분이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은혜와 영광을 찬양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현대인]

Eph.1:6 to the praise of his glorious grace, which he has freely given us in the one he loves. [NIV]

 

우리가 주님의 아들 되게 함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심이요 우리의 그리스도의 값없이 주신 구원의 은혜와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 되게 하신 영광을 누리는 우리에게 찬양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이다.

은혜와 기쁨은 우리가 누리되 찬양의 영광은 오직 주님에게만 돌려야 할 것이다.

 

은혜와 기쁨을 받은 자의 모습을 생각해 보자.

은혜와 기쁨을 누리는 자의 삶을 생각해 보자.

은혜와 기쁨이 무엇인가?

값없이 받는 선물이요 받을 수 없는 자로 여김을 받았던 것을 받는 것이 은혜인 것이다.

구원의 선물이 어떤 것인가?

천하를 주고도 얻을 수 없는 영생의 소유권이 아닌가?

이 어찌 은혜가 아니겠는가?

종이요 죽을 수밖에 없는 것들을 양자의 영으로 자녀 삼으신 것은 어찌 영광이 아니겠는가?

그 영광의 기쁨 역시 무엇으로 표현 할 수 있으며 값으로 정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작은 일에 얽 메여 주님의 큰 은혜를 잊고 사는 우리들이고

너무나 작은 것에 목숨을 걸고 지내며 주님의 영광을 누리지 못하는 우리들이다.

적어도 주님은 우리에게 세상을 맡기기 위해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를 기억케 하시지 않는가?

그리고 그것을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준비해 두시고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자.

누가 게을러서, 주님의 마음을 얻지 못하여 주신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고 지내는가?

종된 자의 모습이요 게으른 품군의 모습이다.

아들 된 자들의 삶은 100배의 추수할 알곡을 꿈꾸며 그 이상의 은혜를 바라는 것이다.

나의 나 된 것은 내 능력과 내 힘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요 주님의 능력임을 믿기 때문이다.

오늘 주실 은혜에 꿈이 부풀고, 오늘 누릴 영광을 체험하며,

찬양과 기도, 말씀과 교제의 예배를 통하여 마음껏 주님의 영광을, 성호를 찬양하는 하루를 지내는 것이 축복이요 평강인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누리는 것이 축복의 통로 된 자들의 본분인데

누리기만 하고 나누지 못하는 바부가 되기에 아픔이 오고 부끄러움이 오는 것이다.

큰 것을 나누기 전 작은 것부터 나누고.

먼 곳에 나누기 전 가까운 곳부터 나누는 것이 주님의 마음이고 주님의 뜻임을 느끼게 하시는 주님.

나는 어찌 하오리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