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펌) 태국의 다양한 시장과 음식문화 본문
태국에는 시장이 다양하게 있죠.
딸랏 차오라는 아침시장이 있고 달랏 낫이라는 어떤 특정한 요일에만 열리는 벼룩시장 같은 곳이 있고 달랏남이라는 수상시장이 있고 달랏든렌이라는 워킹 스트리트 스타일의 시장도 있구요.
달랏소 옷이라는 신선물 청과를 파는 시장이 있고요.
제가 온 시장은 달라차차이 라는 차차이 아침시장인데 마사지가 200밭이에요.
태국 마사지사들이 하루에 300밭을 번다고 합니다.
그래서 팁을 웬만하면 주셔야 되는데 1시간 정도 받으면 한 50밭이 저는 적당하다고 봅니다.
네 여기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장이 시작이 되는데 저희가 아침부터 아주 바글바글해요.
바나나 20개 1송이에 700원밖에 안 합니다
죽 쪽이라 그러죠 쪽 이게 바텀코라 그러는 태국식 디저트고 굉장히 달달한 여기 건어물 파는 곳들도 많고 이쪽은 이런 야채들 굉장히 저렴합니다.
30에서 50번 1포기 태국은 이렇게 계란의 종류도 다양한 타이어마라고 굉장히 약간 고약한 냄새가 나는 계란이 있는데,
여기 계란을 터트려서 팔기도 하네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파는 곳이 있나요?
어 신문이 한국 신문이네 이거 AI 채용 차별 논란에 뉴욕 성별 인종편향 공개하라 첫 길들 동아일보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네 라임 3개가 10밭 어 바닥 포도 여기 있다.
제가 알기로 이 바다 포도가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비싸다고 들었거든요. 기가 막히죠 맞아요.
어르신들이 굉장히 많은 시장 생새우 1키로에 160발 먹을 거는 제가 이따가 다 사서 먹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 이렇게 세면대가 있네요.
이거 휴대용 세면대인가요?
바지 1벌에 100밭 태국 서민들이 살 수 있는 이유가 여기서 또 나오네요.
여기는 굉장히 저렴한 빵을 파는 곳인데 이쪽에 도넛이랑 각종 소세지 들어간 빵 별의별 게 다 있어요.
이게 10밥 정도밖에 안 하는데 이거는 찰밥 비슷한 것 같은데요. 처음 보는 거 같네
시장통 보면은 이렇게 사이사이로 다니는 오토바이들이 있어요.
여기는 음식도 팔지만 채소랑 과일 같은 것도 파는 딸락솥 개념이기도 하네요.
이렇게 새벽부터 여는 시장들을 보면은 태국인들이 절대 게으르다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듭니다.
보통 우리가 태국인들이 되게 게으르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거는 저는 성향 차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여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일을 해야 되는 게 맞지만,
이쪽에 무슬림 식당이 하나 있는데,
굉장히 노포스럽죠 간판은 거의 보이지도 않고 위생은 저도 잘 모르겠구요. 그렇군요.
관광지 시장 가는 것보다 근데 태국은 확실히 차이가 큽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로컬 시장이나 그렇지 않은 시장이랑 큰 차이가 없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우리나라 물가 워낙 높다 보니까 그런가요?
저는 태국 여행 오시는 분들이 꼭 태국의 로컬 시장을 많이 와보셨으면 좋겠어요.
말이 안 통해도 일단 가격대가 굉장히 저렴하고 카페오 칼레라고 바질잎 들어간 해산물덮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태국에 산다 하는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은 이런 시장에서 이렇게 절대 먹지 않죠 저 같은 사람들이랑 이렇게 먹으러 오는 곳이고요.
예 사실 로컬시장은 카메라 없이 와야 진짜 즐길 수 있고 카메라를 들고 오면 사람들이 엄청 쳐다보기 때문에 시장의 이런 구수한 분위기는 좋긴 한데 우리 한국어에도 존댓말과 반말이 있듯이 태국어에도 있거든요.
물론 100% 대응이 되는 개념은 아닌데 태국의 로컬 시장 사람들은 존댓말을 잘 안 안 합니다.
뭐 우리나라도 재래시장에서 존댓말 안 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 개념이 아니구요.
존댓말에 굉장히 익숙치 않은 시골 사람들 같은 느낌이에요.
대화를 할 때 보면 태국어를 아시는 분들은 제가 어떤 뉘앙스로 이야기 하는지 아실 거예요.
망고스티 1키로 35바시입니다. 1300원밖에 안해요.
우리나라 망고스티는 얼마 정도 하나요?
이 유명한 집인가 보네 아 이 바나나가 50밧이라고 지금 아무리 봐도 비싸게 산 것 같거든요.
보통 20바시만 사는데 카메라를 들고 있어서 비싸게 팔았네 제가 이만큼 샀는데 방에 가서 보여드릴게요.
방금 성태우 보시다시피 이 태국인들이 아무리 그 서양인이 태국어를 해도 그 사람이 정말 많이 안다고 생각을 안 해요.
그 서양인은 계속 태국어를 하면서 나는 태국어도 할 수 있고 나는 태국에서 충분히 오래 살았다.
그리고 태국의 승려는 여자 옆에 앉으면 안 된다.
그걸 안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옆에 계신 어떤 아주머니는 계속 끝까지 우기죠 이 서양인은 아는 게 아니야.
이러면서 계속 고집을 부립니다.
제가 얼마나 답답하던지 제가 보기에 그 서양인은 충분히 알거든요.
태국 사람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계속 못 믿는 거예요.
이 서양인이 하는 말을 저도 태국에서 살아오면서 이런 경험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러니까 태국인들은 보통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사람이 아무리 이렇게 말을 해도 태국 사람들의 눈에 보기에는 이게 부족하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행동을 하는 경향들이 굉장히 굉장히 많죠
그리고 추가적으로 태국인들은 이러한 서양인들 혹은 외국인들의 이런 행동들을 봤을 때 되게 덜 떨어져 보인다는 느낌을 많이 갖는 것 같더라구요.
당연히 외국에서 살면 우리가 모르는 게 당연한데 근데 태국인들 본인들이 보기에는 어리숙한 행동들 어리숙한 말들을 이렇게 외국인들이 비치다보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조금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은 이게 제가 사온 음식들이거든요.
이게 바다의 캐비어라 불리는 바다 포도 태국어로 앙운탈레라 그러죠 30바신데, 우리나라에서 이거 굉장히 비싸다고 들었는데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이거는 코코넛푸딩 10밭 이거는 미앙카미라 그래서 여기에다가 이런 것들을 넣어서 싸먹는 거예요.
이거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카우니엄 아무앙 80밭 조금 비싸요 이 집이 좀 유명한 집이라 그런지 이거 파인애플 20밭 이거 바나나 50밭이구요.
생각보다는 조금 비쌌던 것 같아요.
원래는 더 싸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거는 따오빈 굉장히 유명한 자판기죠 태국 전역에 있는 이 모든 게 다 합쳐서 한 만원 돈 정도 됩니다.
굉장히 저렴하죠. 이게 미안카미라고 이 미앙칸에 들어가는 재료들 보세요. 라임 생강 새우 양파 고추 땅콩 그리고 달짝지근한 소스 그리고 코코넛까지 싸서 먹는 거거든요.
이게 태국인들한테 굉장히 인기가 많은 음식이라고 제가 알고 있는데,
이게 바다의 캐비어라 불리는 아몬탈레 바다 포도죠 제가 정말 좋아하는 건데 이 알갱이들 씹을 때마다 톡톡 터지는데 괜히 바다의 캐비어가 아니구나 알 수 있더라고요.
먹어보니까 이게 30밭입니다.
여기에선 이 바다 포도가 맛있는 이유가 이 알갱이가 톡톡 터질 때마다 그 특유의 식감이 있거든요.
그게 굉장히 맛있고요.
또 이 소스가 굉장히 매콤해요.
그리고 이게 칼로리가 굉장히 낮다고 해서 다이어트에 굉장히 좋다고 그러던데 태국에서 혹시 이거 드셔보신 분들 계신가요?
그리고 이건 코코넛 푸딩 같은데,
우리가 아는 그 코코넛 푸딩 맛 그리고 이 바나나는 원숭이 바나나라 그러나요?
우리가 아는 딱 그 바나나 맛이네요. 그리고 파인애플 어우 너무 달다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대망의 카오니어 마모앙 이 망고찰밥 이 전설의 음식이죠.
간혹 어떤 분들이 밥이랑 과일이랑 먹는다는 어떻게 보면 약간은 좀 어색한 조합 때문에 감히 못 먹어보겠다. 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 이게 은근히 조합이 잘 맞습니다.
태국에 오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이게 처음엔 저도 약간 거부감이 있었거든요.
근데 먹고 나서 아 이런 맛이 있어 태국에 이제 아이스크림하고 찰밥이랑 먹는 경우도 있구요.
스웨센이랑 아이스크림 브랜드 같은 경우에 그런 메뉴도 있거든요.
이 카오니오. 마모앙도 디저트로 먹습니다.
식사 대용은 아니구요.
아무튼 오늘 여기 먹은 게 다 합쳐서 만 원 정도밖에 안 되는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이죠.
우리나라에서 만 원이면 설렁탕 하나 먹나요?
오늘 제가 알려드릴 태국어는
컵쿤 카 , 컵쿤나 카 , 컵쿤나
이 3가지의 차이거든요.
이게 사실 원어민들만 알 수 있는 굉장히 미묘한 뉘앙스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 외국인들이 좀 쉽게 알기는 어려운데 마치 이런 거죠.
뭐 정확히 대응되는 건 아닌데
우리 한국어에도 감사합니다랑 고맙습니다가 있죠.
그 2개가 의미가 같다고는 하지만 쓰임새가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죠.
예를 들면 오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얘기를 하지 오늘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잖아요.
물론 그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만약에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딱 들었을 때 어 약간 흠칫하는 그런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태국어에도 이런 뉘앙스 차이가 분명히 있는 거죠.
겁콘 나캄의 나에 해당되는 그 단어가 뭐 태국어 교재 같은 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부드럽게 말을 표현한다라고 설명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 배워서는 사실은 뉘앙스를 우리가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고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떠한 단어들이 사용되는지를 하나하나 우리가 태국 생활을 하면서 보고 느껴야만 저는 그게 습득이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도 그렇게 배웠구요.
그냥 편리하게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컵쿤캅 " 이거는 감사합니다라는 어떤 총체적인 표현이고요.
" 컵쿤나캅 " 은 그 총체적인 표현 중에서도 특정 상황에서 더 부드럽게 쓰거나 특정 상황에서만 쓰이는 단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 컵쿤나 " 이거는 반말입니다.
공식 석상이나 모르는 사람끼리는 쓰지 않거든요.
친구 사이에만 거큰나 어 고맙다 고마워 요 정도의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설명드린 부분이 이 3가지 단어의 모든 것들을 다 나타내진 않아요.
저는 그냥 크게 어떠한 차이가 있다. 정도만 말씀드리는 거니까
우리 외국인들이 알기 어려운 원어민들만이 구분할 수 있는 미묘한 뉘앙스 차이가 있다. 정도로만 아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가 만약에 "컵쿤캅"을 써야 되는 상황에서 "컵쿤나캅" 쓴다고 해서 뭐 틀린 표현이 되지는 않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 이렇게 태국의 아침 시장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거기에서 파는 저렴한 음식들 그리고 중간에 성태우에서 태국인들이 외국인을 바라보는 일반적인 시선을 어느 정도 보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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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국의 다양한 시장과 음식문화 욧점
1-1. 태국의 다양한 시장과 달라차오 시장
- 태국에는 다양한 시장이 존재하며, 각각의 시장은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음
- 달라차오 시장은 아침, 정상, 저녁, 밤 등 다양한 시간에 운영되는 시장임
- 이 시장에서는 주로 마사지 관련 제품과 달콤한 맛의 음식들이 판매됨
- (중요) 달라차오 시장에서 200밭의 마사지 시장이 운영되며, 1시간 정도 받으면 한 50밭의 농작물을 판매함
- 이 시장에서는 주로 농수산물과 야채가 판매되며,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함
1-2. 태국의 음식과 그 특징
- 태국에서는 계란, 바다 포도, 생선 등 다양한 영양성 있는 음식들이 판매됨
- 음식의 맛을 즐기기 위해 망고스티와 같은 음료를 마심
- (중요) 망고스티는 주로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흔히 망고스티와 같이 음식을 먹는 문화를 가짐
- 태국에서는 베지 1벌의 태국 서민들이 살 수 있는 가격으로 베지 1벌의 빵이 판매됨
- 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심하게 떨어져 보이는 서양인의 행동에 대한 불만이 많음
1-3. 태국의 로컬 시장과 그 특징
- 로컬 시장에서는 수급이 매우 빠르고, 음식점에서 직접 판매하는 방식을 선호함
- 태국에서는 게으른 사람들이 많으나, 로컬 시장에서는 절대로 게으르지 않음
- 로컬 시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구매 가능하며, 이로 인해 음식을 대량으로 섭취하는 경향이 있음
- (중요) 로컬 시장에서는 태국 사람들이 주로 소수의 사람들에게 의존하며, 지역적 특성에 따른 다양한 음식들이 존재함
- 로컬 시장에서는 유명한 메뉴들을 본부에서 직접 구매하여 판매하는 방식을 선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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