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펌) 태국과 한국의 문화차이 본문
태국과 한국 사람은 물과 기름 같다라고 한 이유는 이거는 제가 예시를 들어 드려야 될 것 같은데,
사실 예시를 들자면 끝이 없거든요.
저는 근본적으로 태국인과 한국인은 이 세상을 바라보는 세계관이 다르다고 생각을 해요.
예를 들어 우리 한국인들은 대체적으로 내가 어떠한 위치에 있던지 간에 내가 나 스스로를 계속 발전시키려고 하고 좀 더 나은 삶을 살려고 하는 그러한 사고방식이 이미 마음속에 깔려있는데,
태국사람들은 제 경험상 지금 현재 내가 갖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그거에 감사하며 사는 어떻게 보면은 뭔가 우리나라의 정서에는 그리 맞지 않는 세계관을 대부분의 태국 사람들이 갖고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물론 이것도 제가 7년 동안 살면서 보고 들은 거 그리고 제가 직접 겪어온 것들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는 거니까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분명히 일반화할 수 없고 다른 분들은 다르게 생각하실 수 있다는 거 먼저 말씀드릴게요.
그다음 질문이 태국의 계급 문화도 궁금해요. 이 계급 문화 질문 주신 분들은 여러분 계셨거든요.
묶어서 말씀드리면,
제가 태국 사람들한테 계급사회를 얘기를 하면 태국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한국에도 계급 있대요 우리나라에도 계급이 있고 계층이 있대 그런데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 태국인들은 제가 계급사회라고 하는 걸 어떤 의미인지 잘 몰라요.
왜냐하면, 한국에서 안 살아봤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물론 소위 말하는 보이지 않는 계층 있잖아요.
근데 저는 태국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이 계급이 다 보인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태국 사람들은 서로가 만날 때 스캔을 해요.
쫙 스캔을 한 다음에 아 이 사람은 교육 수준이 어떻고 부모가 어떠한 배경을 갖고 있고 현재 어떠한 일을 했고 외모는 어떻고 이런 것들을 쭉 보면서 어느 계층에 속할지 탐색을 한 다음에 나의 태도를 거기에 맞추는 그러한 성향들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계급이 근본적으로 태국은 이제 왕족이 있는 사회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유래된 계급 문화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나보다 낮은 계급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내가 좀 대충 대해요. 말을 존댓말도 덜 섞구요.
내가 어떤 행동을 할 때 이 사람을 별로 개의치 않고 이 사람이 계급이 나보다 높으면 내가 함부로 감히 못 대하는 그러한 존재라고 인식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다 그렇다는 게 아니고 그것도 정도의 차이는 있는데,
대체적으로 그렇게 보여진다는 뜻이죠.
유명한 태국인 유튜버 프레 아시죠.
프레님도 이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했더라구요.
태국은 계급사회고 사실 보이지 않는 그러한 계층들이 있다.
그 말을 제가 좀 빌렸습니다.
태국 사회 문화가 궁금한데 한국과 다른 점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태국 사람은 한국 사람과 생각이 다른 점이 많았습니다.
태국 사회 문화에 대해서 한국과 다른 점은 밤새서 썰을 풀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내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일 쉽게 비교할 수 있는 태국 문화는 역시나 느릿느릿한 제 주변 태국 사람들은 저한테 항상 그럽니다.
왜 이렇게 한국 사람들은 급하냐고 왜 이렇게 빨리빨리 해야 되냐고 그럼 우리는 그러죠 태국 사람들은 너네는 왜 이렇게 느리냐고 왜 이렇게 이걸 하루 종일 끌고 있냐고 빨리빨리 끝내면 되지 저는 서로가 보는 기준점이 다르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가 보기엔 태국인은 너무 느리고 태국인이 보기에 우린 너무 빨라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모든 것들은 제가 일반화하는 게 아니라 제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말씀드릴게요.
그다음에 태국인과 한국인의 문화 차이 저는 이 사고방식도 문화에 속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게 있는 것 같아요.
한국 사람들은 복잡한 거 생각하는 걸 굉장히 잘해요.
쉽게 얘기하면 똑똑하다는 거죠.
태국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깊게 생각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도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그게 없기 때문에 거기에서 오는 사회 문화를 바라보는 시선 거기에서 한국인과 태국인은 마치 물과 기름같이 섞일 수가 없는 그러한 존재로 표현이 되는 게 아닌가 저는 조심스레 생각을 해 봅니다.
계층 간 이동의 자율성 절대군주제 시한 타인의 민족성 사회 부조리 등 태국사회 전반에 대한 문화적 지식은 제가 아직 지식이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아는 만큼 말하겠습니다.
계층 간 이동의 자율성 저는 거의 0프로에 수렴한다고 생각합니다.
태국 사회는 이미 상류층이나 소위 말하는 그 하이소들 왕족들이 기본적으로 이 사회 기반을 다 본인들을 위해서 다져뒀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밑에 계층이 올라갈 여력은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절대 군주제 시안 아 이거 정치적인 이야기네요.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계층이동의 가능성이 없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저는 제 의견은 그런데 절대 군주제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이거는 너무 민감한 거라 제가 요정도로 말씀드릴게요.
태국인의 민족성 민족성도 제가 좀 전에 말씀드린 것과 비슷한데 현세에 만족을 하고 지금 내가 가진 것에 만족을 하고 싸노이라는 단어 아세요.
사눅이 이제 재밌다라는 뜻으로 번역을 할 수 있는데,
즉 하루하루 내가 즐겨 가면서 사는 인생 그게 태국 사람들이 원하는 삶이 아닌가 저는 제가 감히 예측을 그렇게 해봅니다. 태국사회의 부조리 너무나 많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 그 이상이겠죠. 태국 사회는 돈과 권력 있으면 안 되는 것도 되게 만드는 사회기 때문에 뭐 대표적으로는 어떤 회장 아들이 온전으로 어떤 사람을 치여 죽였는데 그 사람이 풀려난 거 네 그게 엄청난 이슈가 됐었죠.
태국은 모계사회라 그래서인지 태국은 한국과 반대로 어머니 쪽이 가부장적인지
모계사회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모계사회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모계사회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기본적으로 우리가 여행을 와서 태국인을 만났을 때 아 나는 여잔데 내가 지금 이렇게 해서 내 자식들 부양하고 있어 내 남편은 바람나서 도망갔어 혹은 나는 남편이 없어 이런 얘기를 많이 들으신 우리가 모계 사회라고 착각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제 주변에 태국인들한테 물어봤는데 태국은 모계사회가 아니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이 가족을 소위 말하는 푸남이라고 그러죠 리더가 되구요.
아버지를 중심으로 그 가정이 돌아가는데 아버지가 무능력하고 소위 말해서 뭐 바람이 났다 혹은 도망갔다 그렇기 때문에 이 여자는 자식을 먹여 살려야 되는 거예요.
혼자 그렇기 때문에 생활력이 굉장히 강하죠.
그래서 우리는 태국 여자들의 생활력 강한 모습을 보고 아 목에 살구나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태국어를 어떻게 공부했는지 간단히 설명을 자면
빨리 공부하는 방법 학교생활을 하면서 태국어를 습득하게 된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알고 싶다고 하시네요.
저는 태국어를 어떻게 공부했냐면 저는 따로 책 없이 공부를 했구요.
저는 태국인한테 물어봐요. 이 말은 어떻게 하냐?
그럼 그 말을 적어요.
그럼 그 말을 이제 바꿔 봐요.
제가 하나 예시를 들면 나 내일 학교에 갈 거야. 라는 말을 어떻게 해 그러면 가르쳐 주죠 그럼 제가 그 말을 바꿔봐요. 나는 어제 학교에 갈 거야라고 말을 하면 돼 그러면 태국인이 아니야. 할거야는 미래형이기 때문에 어제는 어제 학교에 갔어라고 말을 해야 돼 라고 가르쳐주겠죠.
저는 그렇게 태국어 공부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먼저 배운 다음에 그거를 응용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응용을 하면서 이 단어가 그 문장 속에서 어떤 의미를 하는지 이 동사는 왜 이 상황에선 이 동사를 쓰고 저 상황에선 저렇게 쓰느냐 비교 분석을 하면서 공부를 했거든요.
그래서 태국 사람들한테 물어봐요. 이 말 이렇게 하는 거 맞냐 그러면 틀리대요 그러면 뭐가 틀리냐 고쳐달라 그런 식으로 해서 하나하나 고쳐 가면서 아 이게 이래서 이렇구나 저래서 저랬구나 그렇게 이해를 해 가면서 저는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생활하면서 제가 태국어는 어떻게 공부를 했냐 하면 저는 사실 국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다 영어로 진행이 되거든요.
그래서 제 친구들은 다 영어를 잘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처음에 태국어를 하나도 못할 때도 제가 영어로 어떤 말을 물어보면 바로 답을 해주죠 그럼 저는 그거를 하나하나 다 익혀왔습니다.
거의 그렇게 1년에서 1년 6개월 정도 했었던 것 같아요.
그때가 아마 제가 태국어를 가장 잘하던 시기였는데 그때가 2016년이었거든요.
지금은 많이 잊어버렸기 때문에 때문에 그때 말도 멋있게 하고 싶어서 막 어려운 말 같은 것도 많이 배우고 그랬거든요.
그때 2016년 12월에 제가 태국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태국어 능력시험이 있거든요.
그거를 봤었는데 그때 말하기 듣기가 4급 나오고 읽기 쓰기가 2급이 나왔어요.
6급은 원어민 5급은 고등학생 4급은 태국인 중학생 수준이라고 하는데 뭐 사실 제가 중학생만큼 어떻게 하겠어요.
그 정도는 안 되고 아무튼 그때 그 성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결론은 언어를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은 어떤 언어든 마찬가지지만 내가 어떠한 말들을 먼저 배워야 되는지부터 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유학을 왔으면 음식 주문하는 것부터 배워야 되네 포장은 어떻게 해달라 그러지 얼음은 어떻게 주문하지 택시 탔는데 우회전해주세요.
좌회전 해 주세요.
왼쪽으로 차선 붙여주세요.
유턴해 주세요.
고속도로 타 주세요.
이 말들을 어떻게 하지 그말부터 배우자 보시는 게 저는 뭐 태국어도 그렇고 외국어를 가장 빨리 배우시는 방법이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태국 대사관에 취업을 하고 싶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될지 제가 이 부분은 조금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근무했던 곳이 한국문화원이라는 곳인데 사실 대사관 소속의 한 부서가 따로 독립돼서 건물만 나온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거든요.
그런데 그 외에도 제가 이후에 네팔대사관하고 나이지리아 대사관을 합격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대사관 취업에 관련된 정보는 조금 알기 때문에 그 부분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2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애요.
첫째는 그 나라에 연고가 있는 사람을 뽑는 경우 두 번째는 연고가 없어도 뽑는 경운데 태국에 취업을 하고 싶다고 하시는데 태국 같은 경우는 제가 알기로 기본적으로 연고가 있어야 돼요.
됩니다.
근무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십수년 사신 분들이고요.
태국어 영어 굉장히 잘 하시고 아마 제 생각에는 제가 거기에서 태국어 제일 못할 거예요.
왜냐하면,
저는 26살 때 처음 와서 꺼카이 커카이 부터 제일 기본 그 문자부터 배웠기 때문에 그분들을 따라갈 수가 없고요.
뭐 거기 계신 분들은 10대 초반에 오신 분들도 계시고 뭐 10대 이전에 오신 분들도 계시고 10대 중반에 오신 분들도 계시고 그런 분들이 계신데,
만약에 학사를 한국에서 하셨으면 태국으로 석사를 오셔서 취업을 노리셔도 될 것 같아 그렇게 취업하시는 분도 계시거든요.
그리고 이제 들어갈 때 태국어 실력이 얼마나 돼야 들어갈 수 있느냐 그런 게 있는데,
포지션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어떤 포지션은 태국어 원어민급이 돼야 뽑는 포지션이 있구요.
어떤 포지션은 저처럼 원어민에서는 한창 멀지만 그래도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고 업무적인 대화 충분히 하고 할 수 있는 정도면 뽑는 포지션이 있어요. 대신 저 같은 경우는 영어가 굉장히 필요한 포지션이었고요.
결론은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말씀드리면,
한국에서 태국어를 전공하지 않는 이상 태국의 연고가 있으셔야 되고 그 연고라는 거는 취업을 하셨던 경험이 있거나 아니면 대학을 여기서 나오셨거나 대학원을 나오셨거나 그런 게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태국 내 기업이나 기관에서 일하고 싶다고 하시는데 저 같은 경우 왜 탐마사에서 졸업을 하고 왜 태국 기업이나 기관에 취업을 하지 않았는지 어떤 사회적 배경과 관련된 이유가 있는지 이렇게 질문을 주셨는데요.
저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태국 내 기업이나 기관에 들어갈 수 있는 포지션이 굉장히 적구요. 그
리고 아시다시피 한국 기업이나 한국의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게 급여면 사회에서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저는 훨씬 많다고 생각하고 태국을 아는 한국인으로서 태국의 기업에 들어가는 것보다 태국을 아는 한국인으로서 한국 쪽 기업이나 기관에 들어가는 게 커리어 면에서나 금전적으로도 저는 충분히 더 많았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따로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외국인들을 슈가 대디 취급하는 게 그쪽은 보편화된 건가요?
그러니까 태국 여자가 외국인들을 대할 때 돈으로만 보냐 이런 질문을 주셨는데요.
일단 저는 여기에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태국에는 기본적으로 끄랭짜이 문화라는 게 있는데,
끄랭짜이는 남을 불편해 하는 마음이에요. 내가 이 사람한테 빚을 지면은 내가 마음이 불편해요.
그게 태국인들의 마음입니다.
그걸 랭짜이라고 하거든요. 그
런데 외국인의 돈을 보고 접근을 하고 그 돈을 요구하고 밝힌다 슈가 대디처럼 태국 문화에 어긋나는 행동이죠.
그러한 돈을 요구하는 태국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유흥가 쪽에서 일하는 여자일 가능성이 높고요.
혹은 뭐 술집 이런 데 일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겠죠.
아무래도 그 손님들한테 접대하는 일이면은 아무래도 돈을 많이 요구를 하겠죠.
그런데 일반적인 정말 그런 데랑 관련이 없는 일반 사람들은 그렇게 거의 요구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 경험 그리고 제 주변 사람들을 봤을 때 결론을 말씀드리면,
그렇게 돈을 요구하는 건 태국 문화에 어긋나는 거고,
그런 사람들은 웬만하면 이제 그런 쪽에 종사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어떤지 질문 주셨는데 굉장히 민감한 질문이죠. 제 생각에는 어쨌든 태국이라는 나라가 유지가 되려면 그런 식으로 국가의 틀을 마련을 해야 된다고 그럴까요?
국가 기반을 왕이 가장 국가의 기반이 될 그러한 상징적 존재로서 남아 있어야 되기 때문에 홍보 정책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들을 내세운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우리가 몰랐던 태국에 대한 이야기를 편하게 썰을 푸는 것도 좋을 거 같애요.
여러 썰 중에 하나 썰을 풀면 예전에 제가 통역 일을 몇 년 동안 했었는데 그때 어떤 한국분한테 전화를 받은 적이 있어요. 전화를 받았는데 갑자기 제 나이를 물어보는 거예요.
업무 때문에 전화를 했는데 그래서 저 몇 살이에요.
그랬더니,
그분이 아 오빠시네요.
오빠라고 부를게요 하는 거예요.
처음 이렇게 전화를 했는데 그래서 뭐지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분이 8살인가 9살 때 태국에 온 분이에요.
태국에서는 이렇게 깍듯하게 하는 게 우리만큼은 없어요.
그래서 태국어 단어 중에 피라는 단어가 있는데,
형 누나 오빠 요런 사람들을 이렇게 부르는 단어가 있거든요.
업무적인 관계에서도 그렇게 부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분은 얼굴은 한국인이고 말은 한국어라 하지만 태국에서 워낙 어렸을 때부터 살았기 때문에 이 마인드 자체가 태국인이었던 거예요.
그래서 저를 그런 식으로 대했던 거죠. 뭐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태국의 여러 민족들이 있죠.
태국인들도 있고 중국계 화교 이런 사람들이 있는데,
갈등과 사회 문화적 차별이 있는지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기본적으로 태국인들은 다 같은 태국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미국 같은 나라는 인종 문제 이런 것들이 있잖아요.
근데 태국 같은 경우는 그런 건 없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애요.
과거 중국에서 너머니 태국인들은 이미 다 태국인이 됐구요. 사실상 서로 간의 차별이나 갈등은 없는 걸로 제가 제가 알고 있구요.
그냥 다 같이 공존하면서 사는 그런 모습이고요.
그리고 태국 교도소에 대해서 질문 주셨는데 아 그 끔찍한 장면들을 보신 것 같네요.
구더기 같은 거 먹고 막 그런 것들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태국은 계급사이기 때문에 죄수는 사람 취급도 못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동물 취급받듯이 그렇게 저는 알고 있구요. 그러한 대접들을 받고 살아간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외적으로 구별이 가능한 톰보이나 트랜스젠더들이 정상적으로 취업이나 결혼을 하고 평범하고 살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태국은 우리나라에 비하면 성 소수자를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완전히 다르죠 태국은 정말 오픈돼 있는 사회고 그렇기 때문에 평범하게 살아가고 취직하고 뭐 결혼하고 그런 건 전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거를 약간은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요. 그렇지만 이 사회 문제 분위기 자체가 그 사람들을 다 받아들이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굳이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고 하네요.
제 주변에 물어보니까 그렇기 때문에 결론은 큰 문제는 없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태국의 대학생들의 모습과 입시 제도 취업 관련해서 일단 입시제도는 아시다시피 태국에서 1년에 한 번씩 보는 시험이 따로 있고요.
우리나라의 수능 같은 거죠. 그 다음에 대학 내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시험이 따로 있습니다.
그 시험을 통과를 하면은 입학을 할 수 있는 뭐 수시와 약간 비슷한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제가 그런데 태국의 대학교에 들어갈 때 그런 게 있었어요.
그 지원서에 부모의 직업을 쓰고 부모의 수익을 쓰는 란이 있더라구요.
여기는 아직 이런 걸 쓰는구나 그런 걸 느꼈습니다.
다른 대학교나 다른 과는 모르겠는데 제가 들어간 학교랑 학과는 썼어요.
적어도 그다음 취업 관련 태국의 대학생들 취준생들 굉장히 힘들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치열하고요.
좋은 직장 가려면 명문대는 기본이고 영어를 잘해야 되고 여러 가지 자격증도 있어야 되고 그런 것들 우리나라랑 뭐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보통 방콕에서 대학교를 졸업을 하고 사무직으로 들어가면 첫 월급이 만 5천 반 영어를 잘하면 2만 밭에서 2만 5천반 3개 국어까지 하면 뭐 3만 5천 받 혹은 그 이상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다음 태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 기업들은 삼성이라든지. 포스코라든지 그런 기업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구요.
그다음에 한국의 중소기업인데 뭐 아이유노 같은 미디어 회사 제가 예전에 통역 일 때문에 거기서 한 3개월 정도 일한 적이 있는데,
그런 회사들도 이제 태국 지사가 있고 여러 군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태국의 디지털 노마드 하실 분들이 PC 문제 해결하는 것이나 코워킹 공간 같은 것이 있는지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네요.
저는 태국에서 와이파이 쓰는 거에 대해서 느리다고 생각해본 적은 1번도 없구요. 뭐 여기도 인터넷 속도는 뭐 한국보다 일단 뒤지겠지만,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워킹 스페이스도 적어도 방콕에서는 굉장히 많았던 것 같아요.
웬만한 구역구역에는 다 있었던 것 같고,
실제로 태국 사람들도 그 코워킹 공간들을 많이 이용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는 문제없이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여행 코스 추천해 달라고 하셨는데 라차테위라는 BTS 역이 있거든요. 거기에 코코워크라는 술집들이 여러 개가 모여있는 그런 곳이 있는데,
20대 태국인들이 굉장히 많이 오는 곳으로 알고 있어요. 진짜 금요일 토요일 되면은 그냥 바글바글하고요.
라이브 뮤직도 있고 거기는 외국인이 근데 이상하게 거의 안 오는 곳이에요. 방콕 시내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나 봐요.
그래서 그런 데 가보시면 태국인들이 어떻게 놀고 마시는지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기 때문에 추천드리네요.
태국인 별명 츠랭이라고 그러죠 그거에 대해 질문 주셨는데 그거를 누가 짓는지 언제 짓는지 제 친구 같은 경우는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제 친구 생일이 5월이거든요. 그래서 이름이 메이예요.
메이 네, 그렇게 짓는다고 합니다.
어떤 친구는 4월이 생일인데 그래서 이름이 에이프럴이에요.
태국어론 에이프리얼 이렇게 발음을 하는데 뭐 그렇게 좀 단순하게 짓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츠렌과 측징 진짜 이름과 별명을 어떨 때 사용하는지 잠깐 말씀드리면,
예를 들어 대학교에서 출석을 부를 때 교수가 출석을 부를 때는 진짜 이름을 불러요 그리고 저희도 그 교수를 부를 때 진짜 이름을 불러요 이게 공식 석상에서는 그러한 이름을 쓴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보면 어느 정도는 사적인 대화 어느 정도는 사적인 관계에서는 이츠렌 즉 별명을 쓴다고 하는데 그 구분이 살짝 모호한 경우도 있다고 해요.
그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왜 태국 혹은 자국을 쪽쪽 빨아먹는 일본을 동경을 하고 좋아하는지에 대한 의문 저에 대한 의견과 태국인들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셨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본이 이런 면에서 진짜 대단한 것 같애요.
그러니까 태국 사람들의 그 사상을 바꿔놨어요.
태국 사람들이 일본을 이렇게 바라보게끔 이렇게 인식을 하게끔 그거를 일본은 정말 오래전부터 저는 해왔다고 생각을 하구요.
태국을 여행을 하시다 보면 아시겠지만,
일본 음식점은 고급 식당이라는 그러한 이미지가 있고 일본 제품 뭐 일본에서 나온 거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하이 퀄리티라는 그런 게 있잖아요.
예를 들어 일본에서 온 디저트 가게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가격이 배로 비싸고 그리고 거기에 일본 지역명들 뭐, 뭐 호카이도라는 말을 붙인다던가 아니면은 시부야라는 말을 붙인다던가 그런 식으로 해서 이제 프리미엄을 나타내는 저는 그런 거를 일본이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저는 태국은 어떻게 보면 속수무책으로 일본이라는 나라의 세뇌가 된 게 아닐까 일단은 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민수 님께서 질문 주셨어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태국식 인사 Y 처음에는 Y를 했는데 그 이후부터는 왜 인사말만 하는지 편해져서 그런 건지 Y라는 거 이거죠.
일단 기본적으로 첫 만남에서는 와이를 합니다.
제 경험상 그런데 두 번째 세 번째 우리가 어떻게 보면 동등한 관계라고 느껴질 때쯤 이제 와이를 안 하기 시작하죠.
그게 두 번째 만남일 때 그럴 수도 있고요.
아니면 애초에 이 사람이 저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에요.
혹은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면 만날 때마다 와이를 하겠죠.
제가 처음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태국은 계급사회기 때문에 이 사람이 어떤 계급에 속하는지를 먼저 내가 판단을 하고 와이를 할지 말지를 결정을 하거든요.
그럼 제가 태국인들한테 물어봐요.
어떤 게 계급이 높고 낮아지냐 그 판정 판단의 척도가 뭐냐 제가 태국인들한테 물어보면 다들 답을 못 합니다.
그거는 느낌이래요.
근데 우리는 외국인이니까.
그걸 느낄 수가 없죠 우리가 마치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서 대화하는 것처럼 그것도 뉘앙스에 따라 굉장히 다르잖아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그렇기 때문에 태국에서도 이러한 와이 혹은 언어 표현 자체도 어느 정도의 선에서 요로케 표현을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는 정말 오래 살아서 그 느낌을 터득하지 않는 이상은 현실적으로 알기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코시국이긴 하지만 어마어마한 관광객이 모여드는 태국의 특성은 장사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긍정적이지 않을까 싶긴 한데 태국 일반인들이 관광객들을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한국인에 대한 의견도 궁금하네요.
제가 주변에 태국 사람들한테 물어봤거든요.
기본적으로 이제 관광업에 종사하는 태국인들은 언제 완전한 환영이고요.
기본적으로 우리 한국인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저는 제가 처음 태국 여행을 왔을 때인 2010년과 유학을 왔을 때인 2014년 그리고 지금 2022년이 저는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보통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이제는 10년이 아니라 몇 년 새도 이렇게 확확 바뀌는 것 같아요.
아시다시피 2년 전에 코로나 처음 터졌을 때랑 지금이랑 우리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듯이
그래서 결론을 말씀드리면, 태국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한국인들에 대해서 우호적으로 보구요.
저는 그게 세대에 따라도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태국 10대들의 경우에는 한국을 정말 우상시하는 동경하는 분위기가 엄청나게 많아졌고요.
뭐 한국 드라마 케이팝 음식 패션 뭐, 뭐 아시다시피 이제 태국을 사실상 점점 더 점령을 해나가는 그 점유율을 점점 더 높여간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20대 그리고 30대들도 그의 못진 있지는 않지만 한류의 영향을 많이 받은 세대죠
저는 개인적으로 2007년도가 분기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때 원더걸스랑 소녀시대 그리고 빅뱅 이런 그룹들이 나오면서
저는 또 한번의 센세이션을 그때 일으켰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때 영향을 받은 세대들이 이제 20대 30대죠 말할 것도 없이 엄청난 파급 효과를 줬다고 생각을 하고
이제 40대 50대로 올라가면서 한국에 대한 인지도는 조금씩 떨어져요 근데 제가 느끼는 건 지금 10대 20대의 부모가 40대 50대거든요.
그러니까 자녀들의 영향을 받는 세대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경우를 제가 본 적 있어요.
어떤 10대 학생이 부모님한테 나 한국어 공부하겠다.
그러니까 부모가 한국어 공부를 왜 하냐?
차라리 일본어나 중국어를 해라 이랬대요 그랬는데 그 학생이 아니 나는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다.
난 한국을 너무 좋아하고 나중에 한국의 여행도 갈 거고,
나는 한국에 유학도 가고 싶다. 이런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 한국어를 공부를 그렇게 부모한테 허락을 받은 그런 케이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즉 10대 20대들이 40대 50대인 부모 세대한테 영향을 저는 많이 준다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40~50대도 조금조금씩 한국에 대한 이미지 혹은 인지도가 올라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 60대 70대 넘어가면 아직 그분들은 한국을 그렇게 높이 평가하는 세대는 아니라고 저는 봐요. 그렇지만 10년 20년 세월이 흐를수록 이제 아랫세대와 윗세대로 올라오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나 인지도는 저는 기하급수적으로 더 상승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정말 가까운 미래에는 일본을 따라잡을 수 있지 않을까?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태국에서 외국인이 사업을 하고자 할 때 고려해야할 점이나 절차 등이 궁금합니다.
아 이런 법률적인 지식은 제가 제가 답변드리는 거는 좀 맞지 않는 것 같고요.
그 전에 더 중요한 거를 조심스레 말씀드리면,
저는 예전에 통번역 일을 다년간 하면서 태국에서 사업을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났거든요.
근데 그분들의 특징이 한국에서 사업을 성공했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뒀기 때문에 그렇게 태국에서 사업을 하면 된다고 마음을 먹고 있는 분들이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 태국에 와서도 한국에서 하던 사업 방식대로 태국인을 상대를 하는 모습을 제가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태국은 엄연히 다른 나라고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이 비즈니스 문화도 다르고 사업적인 절차도 다르다는 점을 많은 분들이 간과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한국에서 아무리 사업을 성공을 하셨더라도 태국이라는 나라에 와서 먼저 살아보시는 거 까 태국이란 나라를 잘 모르고 사업을 뛰어드시면 저는 거의 필패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알기로는 태국 내에서 사업으로 성공하신 한국분들을 보면 대부분 태국어를 잘하시는 분들이 저는 대다수라고 생각을 하구요.
그게 아니라면 글을 뒷받침할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들이 있겠죠. 후원자라고 하면 태국인 배우자가 될 수도 있고요. 아니면 그분들이 쌓은 인맥이 될 수도 있는데, 그게 없이는 태국에서 사업을 하는 거는 저는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제가 보고 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는 거기 때문에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대체적으로 그렇지 않나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태국인들 군생활도 궁금해요.
부조리나 가혹행위가 얼마나 심한지 궁금하네요.
2020년도에 나컨 라차시마라는 곳에서 군인이 탈영을 한 적 있어요.
그때 총기 난사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은 걸로 아는데 그때 제 기억으로 페이스북으로도 그 사람이 생중계를 하고 막 그랬거든요.
그때 난리 났었는데 태국이 실제로 제가 물어보니까 태국의 가혹행위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제가 차마 유튜브 영상에서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의 그런 상상하시는 가혹행위들 우리나라 군대에서 발생하는 가혹행위 못지않게 많이 발생하는 것 같고요.
태국 사람들 말로는 항상 덮는다 그래요. 그 뉴스들을 아무튼 태국에도 엄청난 가혹 행위들이 많다고 합니다.
빈부격차 주변국들과의 관계 코로나로 인한 다양한 직종들의 피해 이렇게 질문 주셨어요.
일단 빈부격차는 태국이 엄청 심합니다. 제가 이거에 대해 뭐 디테일하게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대표적으로 아이컨 사임 아시죠.
톤브리 지역에 그 럭셔리한 쇼핑몰 옆에는 다 무너져가는 집들이 있습니다.
아무튼 빈부격차는 뭐 상상을 초월하고요.
우리나라보다도 훨씬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주변국들과의 관계 이거는 정치 외교학적인 관점에서 제가 말씀드리기엔 너무 내용이 깊어질 것 같아서 일반적으로 태국 사람들이 주변국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정도만 말씀드릴게요.
이웃 국가라고 하면 뭐 미얀마나 캄보디아 라오스 일단 미얀마랑은 사이가 좋지 않죠 역사적으로 태국과 미얀마는 전쟁도 했었고 여러 가지 분쟁들이 많았기 때문에 미얀마를 좋아하진 않구요.
그다음 라오스 같은 경우는 언어가 상당히 비슷하고 문화가 상당히 비슷하기 때문에 라오스는 형제라고 그러더라고요.
태국 사람들 말로는 그다음 캄보디아도 아시다시피 미얀마나 캄보디아나 저는 그 시선을 바라보는 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네 그다음 코로나로 인한 직종의 피해들 뭐 아시다시피 태국이 관광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높기 때문에 관광관련 업종 종사하는 사람들은 피해를 엄청 많이 봤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가 아주 폭격 맞은 듯이 아주 폐허가 돼버렸거든요.
사람이 없구요. 거의 그런 것만 보셔도 우리가 진짜 이 코로나가 우리 세상을 얼마나 뒤집어 놨는지 알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 많은 쇼핑몰들이 다 정상적으로 운영되는지 궁금하더군요.
그리고 태국은 외식문화가 대다수인데 이 사람들의 월급으로 이게 다 가능한지 궁금하다고 하시네요.
일단 쇼핑몰 같은 경우는 저는 다 운영이 되는 줄 알았는데 근데 곳곳에 문을 닫은 상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파타야에 있는데,
여기 파타야에 있는 이 센트럴 마리나라는 그 쇼핑몰을 보니까 문을 연 데가 거의 없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사람이 많이 없어요.
특히나 이 파타야 같은 경우는 예전에 정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는데 지금은 텅텅 비어 갖고 와 이게 예전에 파트야가 맞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 태국은 외식 문화가 대다수인데 이 태국인들이 감당을 할 수 있을지 이런 식으로 질문을 주셨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뭐 300발 400반 500바짜리 식사들은 태국 사람들은 자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구요.
일반 사람들 기준으로 태국 사람들은 정말 먹어도 40바짜리 혹은 그거보다 싼 거 30바짜리 그런 것들을 매일 먹고 하루에 세 끼를 먹는다. 하면 40바 곱하기 3 금 120바시죠. 거기다가 조금 군것질하고 음료 먹고 하면은 200밭 언저리로 쓰지 않을까 싶은데 그 정도면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태국이 미얀마와는 앙숙인데 또 붙어있는 라오스와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더군요.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라오스는 태국이랑 민족이 같아서 그런 걸까요?
일단 결론을 말씀드리면,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상 태국과 라오스는 언어가 굉장히 흡사하고 문화도 너무 흡사하기 때문에 태국 사람들은 형제같이 느낀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물어봤거든요. 그리고 라오스 사람도 태국 사람들 그렇게 느낀다고 하구요. 물론 이게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제가 만나본 사람들은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미얀마와는 앙숙인 이유가 아무래도 역사적으로 전쟁을 했었기 때문에 앙숙이 되지 않았나 그 정도로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중국계 태국인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태국인들과 차별이 있나요?
그리고 미혼모가 많다고 하는데 지원이 있나요?
중국계 태국인이 제가 알기로는 한 14% 정도 됩니다.
단지 중국계 태국인들은 그들의 조상이 중국인이라는 자부심은 있어요. 그래서 항상 자기를 소개할 때 나는 중국계다 라는 표현을 쓰고요.
그리고 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외모가 우리랑 좀 가까운 이 동아시아인하고 좀 가까운 외모기 때문에 태국 내에서 보통 미의 기준이 되는 게 하얀 피부에 동아시아 같은 얼굴 그게 미의 기준이 되어가고 있고 사실상 저는 많이 됐다고 보는데 저는 그런 걸 보면 차별은 없고 오히려 대접을 받으면 받았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 미혼모에 대한 지원은 제가 태국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딱히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혼모가 많고 적은지는 이게 사실상 통계 자료를 제가 찾아볼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태국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이게 명확히 나온 자료가 없다고 하던데요.
저도 궁금합니다.
장기 체류해본 경험으로 방콕에서 현지인만 알 수 있는 쌀국수 족발덮밥 등 가성비 맛집 카페 여행 코스 아 진짜 어려운 질문 주셨네요.
제가 족발덮밥은 잘 몰라서 추천을 못 드리겠는데 쌀국수는요 꼬이짜 유안이라는 되게 맛있는 국수가 있어요. 제가 예전에 영상으로도 한번 올렸었는데 빅시 라차다 피섹점에 그 입구 쪽에 있는 되게 유명한 줄 서서 먹는 집이 있거든요. 거기 정말 추천드립니다. 거기는 줄 서서 먹어요.
그만큼 맛있다는 거죠.
제가 그거는 맛있다는 걸 진짜 인정합니다.
제가 입맛이 싼 편이긴 한데 진짜 맛있어요.
체인점인데 스타벅스 저리 가라예요.
가격도 스타벅스의 한 3분의 1밖에 안 되구요.
저는 아마존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진짜 그 아마존 로고 앵무새도 너무 귀엽고요.
흔히 가는 여행지나 스팟 외에 추천하고 싶은 곳은 제 영상 중에 태국 수상시장 클래스라 라는 썸네일의 영상이 있어요. 거의 태국 초창기 때 올린 영상인데 여기가 달랏남 딸링찬이라는 딸링 찬 수상시장이라는 곳이 방콕에 있거든요.
택시로 이동하기도 쉽고 방콕 시내에 있는 거기 때문에 거기 진짜 추천드립니다.
굉장히 작은 수상시장이에요.
근데 있을 건 다 있고 분위기도 수상시장 제대로 느낌 나구요.
크지도 않고 사람도 많지 않거든요. 주말에 방문해 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거기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의 한식 중식 양식 각 식당에 가면 메뉴별로 메인메뉴 사이드메뉴 이런 식이 있는데, 태국도 볶음밥 식당 국수식당 이렇게 종류에 따라 메뉴들이 궁금해요.
제가 태국에서 7년을 살았는데 음식에 대한 걸 너무 몰라요. 진짜 태국 여행 1달 한 사람보다도 더 모를 수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태국은 어떤 식당에 가면 메뉴 하나만 시킵니다.
한 사람 당 그런데 간혹 이렇게 가족들이 모이거나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메뉴 여러 개 시키고 밥을 큰 거를 하나 시켜갖고 밥을 덜어먹는 그렇게 먹는 게 있거든요.
예를 들어 돼지고기 요리 이만큼 시키고 어떤 커리 종류 이만큼 시키고 똥땀 이만큼 시키고 그다음 밥이나 찰밥을 시켜서 덜어서 그렇게 먹는 보통 그렇게 먹는 스타일이 있고 근데 이 부분은 제가 대답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다른 분들이 좀 대답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2020년 민주화 시위 이후의 경과에 대해 알고 싶어요.
정치적인 이야기를 질문 주셨는데 아시다시피 정치 이야기가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제가 최대한 순화해서 말씀드리면,
태국 사람들 중에서도 세상을 바꾸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아랫세대부터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 거 저는 그렇게 들었고 그렇게 느끼고 있네요. 그 정도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태국에서 신뢰되는 행동 그리고 태국 가정식 태국에서 신뢰되는 행동은 어떤 태국인이 있는데,
그 위로 얘기하는 거 어떤 사람이 앉아있는데,
내가 저 사람과 얘기할 때 그 사람을 가운데 두고 얘기하는 거 머리 위로 얘기하는 거 그게 굉장히 무례하다고 합니다.
왜냐면, 태국에서는 머리를 굉장히 중요시 하거든요.
그런데 내 머리를 약간 무시하는 듯한 행동이기 때문에 그게 그거를 되게 무례하다고 생각을 한대요 그 다음 태국 가정식 제가 아는 바에 따르면 그냥 태국 사람들도 그냥 반찬 같은 거를 이만큼 하구요.
밥도 이만큼 해서 밥 덜어먹고 반찬을 이렇게 덜어먹는 그렇게 먹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보통 이 부분은 아시는 분들이 답변해 주시면 더 감사드리겠습니다.
요즘 타히 사람들의 군부 정권에 대한 인식과 반대 활동 등에 대해 알고 싶은데 그런 거 소개하면 군부 정권이 모니터링해서 저를 쫓아내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네 저도 살짝 걱정이 되는데 설마 저같이 작은 채널을 군부 정권이 모니터링을 할 거라는 생각은 안 하지만 그래도 정말 순화해서 말씀드리면,
저는 이제 정치적인 얘기는 사실 다 비슷하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자라나는 세대들은 윗세대랑은 저는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태국도 그래서 이 태국도 좀 더 나은 나라로 갈 수 있도록 다들 바라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지 않을까?
적어도 마음속으로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태국 사람들은 자국의 역사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 하는 거를 좀 민감하게 생각을 하는데 이런 여러 가지 사건들에 대해 얘기를 해본 적이 있는지 근데 제가 졸업한 학교가 탐마산대학교의 정치외교학부라서 태국 정치사를 저희가 공부를 하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터놓고 얘기를 할 수밖에 없어요.
그 주변 친구들하고 혹은 교수하고 그래서 적어도 제가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하고는 지금 말씀하신 여러 가지 사건들 뭐 탐마사대학교 학살 사건 이런 것들 다 터놓고 얘기를 해봤고 대부분 탐마사 대학교에 온 학생들은 2가지 부류로 나눈다고 해요.
첫 번째가 정말 이 태국을 바꾸고 싶고 태국의 민주화 운동을 위해서 오는 학생들이 있구요.
두 번째는 그러한 성향은 없었지만 탐마사제 들어오고 공부를 해 나가면서 그런 정치적인 성향이 생기는 학생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다 터놓고 얘기를 한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탐마사대학교에 있는 학생들은 혹은 여기에 졸업한 학생들은 진보적인 성향을 많이 뛴다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터놓고 다 얘기할 수 있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태국의 재벌 기업에 대해 알고 싶다고 하셨는데 뭐 하나만 소개해 드리면, CP그룹 아시죠.
뭐 우리가 편의점 가면은 보이는 그 음식들 냉동 식품 냉장 식품 그런 거 다 CP에서 나온 걸로 알고 있구요. 제가 알기로 CP가 1921년도에 설립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태국에서 정말 유명한 대기업 중의 하나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많은 태국인들이 CP에 들어가서 일하고 싶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말씀드린 건 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 그리고 보고 들은 거를 통해서 말씀드리는 거고, 제가 제 주변 태국인들 몇 명한테도 감수를 받은 내용이기 때문에 100%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신뢰를 해서 들을 수는 있다는 점까지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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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국과 한국의 문화차이
1-1. 세계관과 문화
- 태국과 한국은 세상을 바라보는 세계관이 다름
- 한국인은 스스로 발전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사고방식이 있음
- 태국인은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태도가 나타남
- 태국의 계급문화는 일상에서도 보이며, 왕족 유래의 계급이 있음
- 상위 계급은 하위 계급에 대충 대하며, 함부로 대하지 않음
1-2. 태국과 한국의 문화 차이
- (중요) 한국은 복잡한 것을, 태국은 깊이 생각하지 않고 빠른 것을 선호함
- 태국은 느리지만, 한국은 빠른 편임
- 한국인은 대체로 돈과 권력이 있으면 안 되는 사회를 만들고, 태국은 그렇지 않음
- 태국의 부조리나, 태국 사회의 돈과 권력의 남용에 대한 이슈가 많음
1-3. 가족제도와 가부장제
- 태국은 모계사회가 아니며, 가족제도에서 아버지 중심이 중요함
- 태국 여성은 자식을 먹여살려야 하며, 생활력이 강함
- 태국의 부조리나 가부장제에 대한 이야기는 태국인에게도 퍼짐
- 태국인은 계급제도를 받아들이며, 나의 태도를 타인의 태도와 맞추는 경향이 있음
2. 태국어 공부와 대사관 취업 준비
2-1. 태국어 공부 방법 및 초보자 성적
- 태국어 공부는 따로 책 없이 전화와 대화를 통해 이뤄짐
- 선처의 말을 적어가며, 미래형이나 과거형에 따라 변환하는 방법을 배움
- (중요) 표현을 응용하면서 단어의 문장 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분석함
- 원어민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속적으로 학습함
2-2. 대사관 취업과 필요한 자격
- (중요) 대사관 취업에 필요한 필수 조건은 연고와 태국어 실력
- 연고는 취업을 위한 경험, 대학원 혹은 대학에서의 학위 등을 포함
- 대사관의 연고 기준은 개인의 성적에 따라 달라짐
- 원어민급의 태국어 실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원어민과 비어있는 경우 별도로 인정
2-3. 태국 내 기업에서의 일
- 태국 내 기업에서 일하려면 연고와 태국어 실력이 필수적
- 태국 기업에서 일하는 한국인은 태국에서 타 직업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
- (중요) 돈으로 대접하는 데에 대한 태국 문화적 차이를 이해
- 외국인에 대한 대우는 돈을 많이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반적인 사람들이 그런 요구를 하지 않음
3. 태국 현실과 향후 전망
3-1. 태국 현실과 언어 사용
- 태국인과 중국계 화교 등 다양한 민족이 공존함
- (중요) 태국어 단어 '피'를 쓰는 등, 일부 언어 사용에 갈등은 없음
- 태국은 여러 민족이 공존하지만, 갈등이나 차별은 없음
- 태국 교도소에 대해 끔찍한 장면이 있음
- 죄수는 동물 취급받듯이 대우받음
3-2. 태국의 대학생들과 기업
- 태국의 입시제도는 한국과 비슷함
- 태국의 대학생들과 취준생들은 치열한 경쟁을 겪음
- 명문대 졸업과 영어 능력, 자격증 취득 등이 중요함
- 대기업에 취업하려면 다양한 자격과 수익 증명이 필요함
- 한국 기업도 태국에 진출하여 그 지역 지사를 운영 중임
3-3. 태국의 디지털 노마드와 외식당
- 태국의 와이파이는 느리지 않음
- 코워킹 스페이스는 적어도 방콕에 많음
- 코워킹 스페이스를 이용하는 태국인들이 많음
- 라이브 뮤직과 외식당, 20대 태국인들이 많이 찾는 라이브 커스토어 '코코워크' 추천함
- 라차테위 BTS 역 근처에 코코워크가 있음
4. 태국인의 별명과 관광객에 대한 인식
4-1. 별명과 이름의 사용에 대한 설명
- 별명과 이름의 사용에 대해 설명함
- 공식 석상에서는 이름을 사용, 사적인 대화에서는 별명 사용을 인정
- '이츠렌'이라는 별명 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함
- (중요) 별명과 이름의 사용에 대한 구분이 모호한 경우도 있다고 설명함
4-2. 태국인들의 일본에 대한 인식과 한국에 대한 인식
- 태국인들이 일본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한 의견을 묻고 답변함
- 일본에 대한 태국인들의 긍정적인 인식에 대해 설명함
- (중요) 태국에서 관광업에 종사하는 태국인들의 시각에 대해 설명함
- 태국에서 외국인이 사업을 하고자 할 때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언급함
4-3. 한국에 대한 태국인의 인식과 향후 전망
- 태국인들이 한국에 대한 인지도를 기하급수적으로 상승시키고 있다고 설명함
- 한국에 대한 이미지와 인지도가 향후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함
- (중요) 일본을 따라잡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언급함
- 한국 사업자의 태국 사업에 대한 조언을 제공함
5. 태국 내 사업 성공 전략과 사회 이슈 이해
5-1. 태국에서 사업하기 위한 전략
- (중요) 태국에서 사업하기 위해선 태국어 능력과 후원자 필요함
- 후원자는 태국인 배우자 또는 인맥을 통해 가능함
- 후원이 없을 시, 태국에서 사업은 위험함
- 대부분의 성공한 한국인 사업가는 태국어를 잘하고, 후원이 확보되어야 함
- 태국인 배우자나 인맥은 필수적인 후원자 역할을 함
5-2. 태국 내 가혹행위와 인권문제
- 태국은 가혹행위가 심각하여, 총기난사 사건 등 사회적 이슈가 많음
- 가혹행위는 태국 내에서도 우리나라 군대에서 발생하는 것 못지않게 많이 발생함
- 주변국과의 관계에서는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이 힘든 관계를 가짐
- 특히 미얀마와는 전쟁 등 분쟁이 많아, 미얀마를 좋아하지 않음
5-3. 코로나로 인한 태국 내 직종 피해
- (중요) 코로나로 인해 태국의 관광업이 많이 피해를 입었음
-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는 사람들이 거의 없으며, 외식 문화가 대다수임
-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분위기가 전해짐
- 코로나로 인해 많은 직종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짐
- 특히 관광업이 많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태국의 경우, 피해가 큼
6. 태국 현지사정
6-1. 태국 여행 감상
- 태국에서 음식에 대해 많이 몰라서 여행했을 때, 많은 음식을 대여해서 먹음
- 큰 식당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시켰지만, 일반적으로는 돼지고기 요리 정도만 시켰음
- 어떤 가정에서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서는 여러 음식을 시켰음
- 돼지고기 요리, 찰밥, 보통 밥 등을 시켰음
- 태국에서 밥을 덜어 먹거나, 큰 식당에서 다양한 음식을 시키는 스타일이 있음
6-2. 태국인의 행동양식
- 태국에서 머리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태국인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함
- 태국인은 자주 반찬을 덜어 먹거나, 밥을 덜어 먹는 등 작은 양의 음식을 먹음
- (중요) 태국인들은 머리를 존중하는 편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머리를 무시하는 듯한 행동은 무례하다고 생각함
- 태국인은 작은 반찬이나 밥을 먹고, 나머지 음식을 대여해서 먹음
- 태국인의 이런 행동양식에 대해 설명함
6-3. 태국의 정치적 성향
- 현재 태국의 정치세력은 아랫세대와는 달라짐
- 태국에서도 더 나은 나라로 가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음
- 군부 정권에 대한 태국인들의 인식은 정치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순화해서 말해줌
- 태국의 정치세력이 모니터링을 하고, 자주 쫓아내는 듯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군부 정권이 세력을 모니터링할 거라는 걱정이 있음
- 졸업한 학생들의 대부분이 태국을 바꾸고 싶어 하는 진보적인 성향을 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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