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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3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3. 2. 13. 11:36

어제

주일 예배를 드리며 주시는 마음이 

 

바울의 수 많은 고백 중에 표현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입니다.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

.

.

예전

지금보다 젊었던  청년의 때에 ...

청계천에서 빈민사역을  하던 김 ㅇㅇ목사님의 한마디가 스쳐 지나갑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보고 개고기를 먹는 미개한 나라라고 흉보는데...

얼마나 성경적인 말이냐고...

 

주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동거의 모습을 그립니다

요 15: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

 

.

 

당시 우리는 

전쟁을 치르며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였고

백성 대부분이 굶는 것이 일상이였던 시절을 살았습니다

사흘 굶어 남의 담을 안 넘는 사람 없다는 옛말이 현실로 이어지곤 했습니다

그 시대에 우리는 식용으로 누렁이를 사육하고 먹었습니다.

 

지금은 더 좋은 건강식이 많기에

궂이 보신탕을 찾아 즐기는 사람이 별로 없는 듯 합니다.

 

동서양 전쟁사를 보면

때론 인육을 식용했다는 글들도 접하게 됩니다...

 

(왕하 6 : 24~) 

 

우리는 때로는

주님이 나와 동행하시기를 ..

내가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하는 

신앙고백을 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고백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 지기를 원한다고 ...

 

아마

주님의 마음이요 

주님의 뜻이며

그 중 가장 지고 지순한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함께 한다는 것은 

너와 나

두 몸체를  상징하며 

때론

분리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 ..  란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이고

분리되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함께 동행하기 보다는 

하나가 되는 신앙이 

더 아름답고 순결한 사랑이라고 

여겨집니다

 

Together 와  In

ด้วย 와 ใน

함께 와 안에서

 

오늘을 사는 나에게

그리스도에 이르는 장성한 분량의 믿음을 위해서

 

다시 도전하게 하시는 

은혜의 말씀으로 주시는 축복입니다.

 

내가 가장 연약할 때

가장 강한 말씀으로 이끄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

야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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