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본문
어제
주일 예배를 드리며 주시는 마음이
바울의 수 많은 고백 중에 표현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입니다.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
.
.
예전
지금보다 젊었던 청년의 때에 ...
청계천에서 빈민사역을 하던 김 ㅇㅇ목사님의 한마디가 스쳐 지나갑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보고 개고기를 먹는 미개한 나라라고 흉보는데...
얼마나 성경적인 말이냐고...
주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동거의 모습을 그립니다
요 15: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
.
당시 우리는
전쟁을 치르며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였고
백성 대부분이 굶는 것이 일상이였던 시절을 살았습니다
사흘 굶어 남의 담을 안 넘는 사람 없다는 옛말이 현실로 이어지곤 했습니다
그 시대에 우리는 식용으로 누렁이를 사육하고 먹었습니다.
지금은 더 좋은 건강식이 많기에
궂이 보신탕을 찾아 즐기는 사람이 별로 없는 듯 합니다.
동서양 전쟁사를 보면
때론 인육을 식용했다는 글들도 접하게 됩니다...
(왕하 6 : 24~)
우리는 때로는
주님이 나와 동행하시기를 ..
내가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하는
신앙고백을 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고백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 지기를 원한다고 ...
아마
주님의 마음이요
주님의 뜻이며
그 중 가장 지고 지순한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함께 한다는 것은
너와 나
두 몸체를 상징하며
때론
분리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 .. 란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이고
분리되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함께 동행하기 보다는
하나가 되는 신앙이
더 아름답고 순결한 사랑이라고
여겨집니다
Together 와 In
ด้วย 와 ใน
함께 와 안에서
오늘을 사는 나에게
그리스도에 이르는 장성한 분량의 믿음을 위해서
다시 도전하게 하시는
은혜의 말씀으로 주시는 축복입니다.
내가 가장 연약할 때
가장 강한 말씀으로 이끄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
야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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