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걷기 본문
오랜 시간 갈등과 믿음 속에서 주님이 손을 잡아 주시고 들어 주셔서
짧지 않은 단기 사역을 제 3국으로 나가는 어여쁜 아이를 봅니다
이제는 사역자로 같은 길을 걷기에 동역자로 고개 숙여 축복의 기도로 떠나는 길을 응원했습니다
결코 싶지않은 선택이였을 것이고 적지않은 세상 소리도 들렸겠지만
결국은 주님이 내미신 손을 보았고 그 손을 꼭 잡고 주님과 함께 길을 걷습니다
아직 그 길을 다 걷지 못한 저로서 들려 줄 말이 없습니다
다만
" 축복해요
주님과 함께
걷는 길을 ... "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떠난 자매님을 통해 보게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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