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안녕하세요 ? 본문
감사절기를 보내며
파송 교회에서
후원하는 선교사님들에게
숙제를 보냈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현실 속에서
열방에서 더 힘든 시간을 살아가는
선교사남들 모두가 화이팅 하시고
안녕하신지 ? 를 담아
동영상 30초 인삿말을 보내라 합니다
어쩌다 보니
국내에 갇혀? 지내고 있어
부끄럽기도 하고 망설여 지기도 하였으나
순종하며 동영상에 모습을 담았습니다
다른 분들을 촬영 만 할 줄 알았지
내 모습을 남길 줄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촬영 당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습니다
한 열번은 넘게 NG 고개를 넘어선 후에야
가까스레 60점짜리 하나를 만들어
보내드렸습니다
남 보기에는 다 쉬워 보여도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부단한 공부, 연습
그리고 훈련이 필요함을 느낌니다
우리 역시
십여년의 시간을 보냈지만
충분한 공부와
연습과 훈련이 부족했기에
보내신 그 땅
태국 변방에 사는 것이
익숙해 지지 않은 것 같아
주님 앞에
형제 자매들 앞에
부끄러움이 더 큰가 봅니다
아부지
죄송합니다
아부지
아부지의 열정을
덧 입는 은혜를 입기 원합니다
프로까지는 못 되더라도
매사에
순종하는 청지기는 되게 하소서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 > 회복 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에서 온 사랑 (0) | 2020.07.10 |
---|---|
삼천포로 빠지다 (0) | 2020.07.10 |
ขอบคุณครับ 컵쿤크랍 (0) | 2020.07.07 |
산장의 여인 (0) | 2020.07.05 |
맥추 감사 주일 (0) | 2020.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