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안녕하세요 ?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0

안녕하세요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0. 7. 8. 07:19

 

 

감사절기를 보내며

파송 교회에서

후원하는 선교사님들에게

숙제를 보냈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현실 속에서

열방에서 더 힘든 시간을 살아가는

선교사남들 모두가 화이팅 하시고

안녕하신지 ? 를 담아 

동영상 30초 인삿말을 보내라 합니다

 

어쩌다 보니 

국내에 갇혀? 지내고 있어

부끄럽기도 하고 망설여 지기도 하였으나 

순종하며 동영상에 모습을 담았습니다

 

다른 분들을 촬영 만 할 줄 알았지

내 모습을 남길 줄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촬영 당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습니다

한 열번은 넘게 NG 고개를 넘어선 후에야

가까스레 60점짜리 하나를 만들어 

보내드렸습니다

 

남 보기에는 다 쉬워 보여도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부단한 공부, 연습

그리고 훈련이 필요함을 느낌니다

 

우리 역시

십여년의 시간을 보냈지만

충분한 공부와 

연습과 훈련이 부족했기에

 

보내신 그 땅 

태국 변방에 사는 것이 

익숙해 지지 않은 것 같아

 

주님 앞에

형제 자매들 앞에 

부끄러움이 더 큰가 봅니다

 

아부지 

죄송합니다

 

아부지 

아부지의 열정을 

덧 입는 은혜를 입기 원합니다

 

프로까지는 못 되더라도

매사에 

순종하는 청지기는 되게 하소서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 > 회복 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에서 온 사랑  (0) 2020.07.10
삼천포로 빠지다  (0) 2020.07.10
ขอบคุณครับ 컵쿤크랍  (0) 2020.07.07
산장의 여인  (0) 2020.07.05
맥추 감사 주일  (0) 202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