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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ขอบคุณครับ 컵쿤크랍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0

ขอบคุณครับ 컵쿤크랍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0. 7. 7. 18:33

" 컵쿤크랍 "
태국 어로 "감사합니다" 란 글입니다

지난 3 월부터 매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는
허리와 다리의 통증 치료를 받으로 갑니다
그래야 이,삼일동안 침 몸살로 보내고
주일 예배를 드리기에 평안합니다

집에서 나설 때면
식구들이 잘 다녀 오라는 의미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 고문 잘 받고 오세요 "

보호자로 몇번 따라와서 치료받는 것을
보고 난 후에 생긴 인삿말 입니다

정말 아픕니다
직장 다닐 때에도
치료를 받다가 너무 힘들어
중간에 포기 했었습니다

이 번에는 더 심하게 아픈 탓도 있지만
십 여년의 시간을 태국에 지내오며
아프지 않았던 곳이
귀국 후 C 19로 인하여
하늘 길이 막히고 나니

내가 느끼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고장 난 신체 부위가
큰 것부터 드러나기 시작하여
치료 받고나면
그 다음 순서를 기다리기나 한 듯
하나씩 돋아나 치료를 원하곤 합니다

그러나 통증 치료는
예전의 경험이 있어 가장 반갑지 않은 부분입니다

아픔을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며
치료를 억지로 받는 본인과는 다르게
치료하는 울 교회 장로님은
찬양을 부르며 침을 놓으며
진료를 행합니다

조금은 야속하기도 하고
미움이 생기려고 할 때도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언제부터 찬송을 부르며 치료하는 장로님을 따라
기도하고 있는 제 자신에 놀랐습니다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묵상하기도 하며
내가 이 고통을 참을수 있기를 기도하기도 하며
치료하는 장로님의 손을 통하여
고통 받는 더 많은 환우 들에게
주님의 치료하심을 전하는 도구가 되기를 기도하기도 합니다

아직은
느끼는 작은 고통에도 큰 신음으로 반응하지만
큰 고통까지도 작은 신음으로 표현할 수 있는
용기와 인내로 다듬어 지고 싶습니다

감사의 절기를 지내며
주님 앞에
치료 실에서 받는 사랑을 통하여
나를 찾아 봅니다

주님의 은혜로...

좋은 장로님을 붙여 주셔서
치료하시는 야훼 라파의 하나님 ! ! !
아부지! 감사합니다 !

ขอบคุณองค์พระผู่เป็นเจ้ายาห์เวห์ครั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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