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강원도에서 온 사랑 본문
오후에 소포가 왔습니다
춘천 처남 댁에서 보내온 선물입니다
귀국 후
여러 달이 지났고
심근경색 시술을 마찬지도 여러 날인데
고향 길에 오르지 않는 것에 걱정되셔서
근력 회복에 좋은 약들을 보내 오셨습니다
나름대로
몸 보신 음식을
자주 접하고는 있는데
여러 가지로
회복이 더디하는 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장거리 여행이
조금은 부담이 되고 선듯 나서지 못합니다
경험이 많으신 분 들이라
예상하시고
건강 회복에 필요한 것들을
보내신 것 같습니다
갈 때마다
타국에서 몸 버린다고
늘 걱정하시고
좋은 것으로 챙겨 주시는 분 들이였습니다
감사한 마음과
고마움이 크지만
저희가 해 드릴 것이 없어
부끄러울 뿐입니다
여든이 넘으신 두분이
건강을 잃지 않고 강건하여
늘 평안 가운데 노년을 즐기시며
자녀를 기도로 돌 보는 예배자
하나님이 주신 가정을 돌아보는
파수꾼이시기를 기도 할 뿐입니다
아버지 허락 하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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