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한태 성경 필사 2020618 디모데 전서 본문
어제 부터
비가 촉촉히 내려
습기가 더합니다
그러한 가운데
어제는
창원 한마음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종아리 쪽에
밤마다
아리고
근육통과 신경통이 점점 심해져
이웃 집사님이 나서서
동행해 주며
Suv 차량까지 빌려 주고
토마토까지 한 상자
선물 해 줍니다
병명은
하지 불안 증후군
일주일 분 처방을 해 주며
회복 여부의 상태를 보고
재 처방을 해야 한다는
치료상담을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태국 소식은
아직
담담하기만 합니다
7 월부터
골프 여행자
기업인 등등의
특정인에 한해
개인별
1 만불 건강 보험증
14일 호텔 격리 수용비 2 천 불과
입국 전후 건강 검진 필수
등등
조건부 입국을 고려 중이랍니다
그리고
점진적 추가 입국 여부를
결정한답니다
추측컨대
9 월에나
하늘 길이 열릴 것 같으나
주거하는 우리 입장에서는
입국 조건이
점점 더 어려워 지네요
10 여년 전
거의 무 조건적
여행과
장 단기 거주 입국의 상황들이
10 년을 지나며
정치적 변화에 따라
많은 변화를 했습니다
생각컨대
자국민 보호 정책과
정치적 생존을 위한 변칙적 자구책
그리고
경제적 도움이 안되는 입국자들은
걸러 내려는
비 도덕적인
정치 논리의 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암튼
여러가지 일 들이
계속 제 주변을 맴도는 시간 속에
놓치 않으시는
그 분의 손길을 감사하며
허락하신 또 하루를
성경 필사를 하게 하시며
시작합니다
주님 !
주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주님을 향한
넘치는 영광을 올려 드리는 날들이
되게 하소서
ㆍ ㆍ ㆍ
이 하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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