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20120323 본문
평강을...
기나긴 건기를 벗어나려는 몸부림은 더위를 더욱 재촉합니다
요즘 들어 혈압 관리가 잘 되지 않아 특별 관리에 들어 갔습니다.
혈압 약을 먹으면 너무 낮은 쪽으로 치우치고
안 먹으면 높은 쪽으로 높아지는 현상이 되는 불규칙한 수치로 인하여
혈압계를 사서 두어 시간마다 흐름을 체크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몰라서 시골 탐방을 준비하였다가 보류한 상태입니다.
감사 한 것은 저희 가정을 중심으로 중ㅂ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요 오전에 3 가정, 금요 저녁엔 4가정입니다.
모두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만 하지 못하던 ㄱㄷ 생활을 갖게 하시는 은혜입니다
4월 11일부터 3박 4일의 수련회가 있습니다
라오에서는 집회 허가가 나지 않으므로 태국으로 가서 합니다
언젠가는 이 땅에서도 집회가 열리기를 ㄱ ㄷ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선생님들이 무엇을 하려면 정당한 것일지라도
당연한 것처럼 급행료를 요구하는 공무원들로 하여금
선교사님들이 힘들고 자연스럽게 부정 부패에 협력하는 입장이 되어 버립니다.
이는 월급이 겨우 기초 생활비를 밑돌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규칙대로 기다리거나 협상하지 않으면 영원히 결재 나지 않는 것이 이들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11월의 ASEAM 대회를 통하여 모든 분야에 더욱 개방되어
더 많은 원조와 협력으로 공무원들의 월급을 지불하여
불공정 거래를 막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11월에 있는 ASEAM 대회를 통하여 개방의 문이 열리기를
2. 정직한 공무원들의 행정이 되기를
3. 정상 혈압을 위하여
4. 기도 모임에 기름 부으심을
5. 4월 중순에 있는 선교사 수련회를 위하여
( 저희들은 재미있게 공부하며 중보하며 지냅니다 )
늘 감사한 가포 식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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