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도국-9가지 범죄빼고 특별사면 실시발표!!
태국 교도국은 앞으로 4개월동안 태국 전역의 교도소들에서 서서히 모범 생활중인
범죄 재소자들을 사면을 해주는 상황이 벌어질것이라고 밝혔으나 강간,집단 성폭행
아동 성폭행,가족상대 성폭행등의 성폭행범들이나 고령자상대 범죄자,사회 불안정
유발범,총기류 위반범,국가 산림관련법 위반범,비리부정 관련범,정부 입찰비리범,
피라미드 사업이나 사채관련범,은행이나 금융기관,증권회사 관련법 위반범,정부기관
관련법 위반 비리범,세관법 위반범등 9가지 관련사범들에 한해서는 사면을 해주지
않을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해졌다.
시중 설탕중 2개 브랜드에 하얗게 만드는 약품성분 검출!!
소비자 보호재단에서는 태국내에 유통중인 설탕들에 대한 조사를 한 바에 따르면
21개 브랜드에서 4개의 브랜드가 설탕색깔을 하얗게 만드는 약품이 발견되었으나
81%의 시중 설탕들이 소비자들의 건강상에 아무런 유해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안전한 식품들이라고 발표했다.
총리-올림픽 역도 금메달 여선수에 군공무원 OK!!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언론을 통해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여자 역도부분 금메달 획득을 한
퐈이-쑤깐야 씨리쑤랏선수에 대해 쑤깐야선수가 그렇게 원하는 군공무원으로 국가를 위해
일을 할수 있도록 받아주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총리지시에 짜오프라야강물 흐름막는 풀 말끔히 정리!!
역시 군부가 짱이여~
중부 차이낫도 짜오프라야강물의 흐름을 끊는 짜오프라야 방제댐에 풀들이 문제라는 것이
지난 8월3일 공개적으로 방송이 된 이후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7일이내로 모두 없애라고
지시를 내린 이후 6일이 지난 현재 팍똡차와라는 풀을 무려 550만개나 없애고 말끔한
강물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쁘라윗-국가후퇴?? 잉락 국민들 멸시말라!!
태국정부의 쁘라윗 웡쑤완 국방장관은 잉락 치나왓전총리가 이번 8월7일 있었던
새헌법에 대한 국민여론 투표에서 다수의 국민들이 새헌법을 수용한다는 쪽에
표를 준 것에 대해 개탄을 하며 국가를 후퇴하게 만든것이라고 밝히고 나섰는데
그것은 국민들을 멸시하고 모독하는 행각이라고 그러지 말기를 바란다고 경고했다고 전해졌다.
아울러 현군정에서는 이미 계획했던 로드맵에 따라 2017년도에 반드시 새 선거가
실시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국가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기상청-동부/남부/방콕/수도권에 폭우 주의령!!
8월10일 기상청은 동부지방과 남부지방의 경우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치며
해상에서는 2미터대의 높은 파도가 일것으로 주의를 당부했으며 방콕시와 수도권 지방도
오후부터 밤까지 계속 비가 내릴것으로 본다고 발표했다.
태국 여자역도 쑤깐야-리우 올림픽 2번째 금메달 획득!!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출전중인 태국의 여자 역도 58kg급에서 쑤깐야 씨리쑤랏선수가
용상 110kg, 인상 108kg을 들어올리며 태국에 두번째 금메달을 안겨 주었다고 전해졌다.
아울러 같은 체급에서 핌씨리 씨리깨우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해졌다.
질서확립 시작한 파타야 노점상들 길거리 막고 항의시위!!
동부 촌부리도의 세계적인 관광도시 파타야에서는 대대적인 해변가 길에 대한 대대적인
질서확립이 시작되었고 파타야 해변가와 쩜티얀 해변가의 200여명의 노점상들과 오토바이와
차량,수레들을 이용한 장사꾼들이 도로를 차단하고 먹고 살도록 해달라며 새로운 합의를
다시 하자고 주장하고 나섰다고 전해졌다.
 태국사회-열광적인 포켓몬 게임 주의경고!! 포켓몬이 새롭게 출시된 지난 2일간 태국인들이 서로 앞을 다투며 스마트폰에
다운로드를 하며 엄청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 대해 태국 정부의 쁘라윳
짠오차 총리까지도 정부청사에서는 포켓몬 게임을 하지 말기를 바라며 태국민들에게
이성을 찾고 너무 빠지지 말것을 경고하고 나섰다고 전해졌다.
아울러 태국 보건부는 병원등에서 다른 환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포켓몬 게임에 대한
주의를 줬고 경찰측에서는 혹시라도 길을 걷거나 운전을 하면서 교통사고가 날수도 있기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전해졌다.
니놈이 새헌법 통과 못한다고 했잖녀!!!!!! 8월7일 군정이 내놓은 새헌법이 국민여론 투표를 거친 결과 총유권자의 50%가 참여한 상황에서 어쨌든간에 수용을 한다는 쪽이 훨씬 많이 나와서 정치상으로는 탁씬계가 이겼습니다.. 이에 반탁씬계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런 웃음거리 볼거리들이 나돌고 있네요^^ 
이번 선거로 나타난 태국지방 전역의 정치색 현황!! 이번 새헌법에 대한 태국민들의 여론투표 결과는 바로 현군정이 계속 국가를 이끌고 가는 것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묻는 것과 같다고 볼수 있는 것이였는데 결국 해당 새헌법을 수용한다는 것으로 나오며 일단 쁘라윳 짠오차 육군대장이 이끌고 가고 있는 현정부는 자신들의 계획대로 밀고는 갈수 있는 명분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헌법에 대한 그 어떤 개인적인 견해나 검토모임 자체도 공개적으로 하지 못하게 하고 정부측에서는 공개적으로 장점을 알리는 편향적인 불공평한 상황도 있었고 새 헌법조항의 어떤 조항들은 어떻고 어떤 장점이나 문제가 있는지 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국민들에게 오로지 우리를 지지하면 그냥 투표장에 나오라고 그렇게 홍보를 하고 홍보를 한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탁씬정권 쿠테타 후 쑤라윳 쭐라논 육군대장이 이끌었었던 2007년 당시 새헌법에 대한 수용여부를 묻는 국민 여론투표의 57%보다도 훨씬 낮은 50%의 투표참여율이 나왔습니다. 일단 이번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의 의사반영을 집계한 바로는 탁씬정권 이후로 지금까지 십수년간 정치적으로 양분되어 오고 있던 태국의 각 지방마다 다음과 같은 정치색깔에 따른 세력구분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동북부지방 - 수용 48% 반대 52%
북부지방 - 수용 58% 반대 42%
중부지방 - 수용 70% 반대 30%
남부지방 - 수용 80% 반대 20%
결국 이번 새헌법만으로 보면 그림과 같은 녹색과 빨간색으로 정치적인 세력분포로 구분이 되네요... 반탁씬계가 현재 태국에 더 많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탁씬계측에서는 이번 50%밖에 안되는 여론투표에 나오지 않은 나머지 절반의 유권자들은 아예 현군정에서 하는 것 자체가 별로 관심이 없고 오로지 새로운 정부를 국민들의 손으로 뽑는 새선거가 하루속히 일어나길 바라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번 여론투표 결과가 이렇게 나옴에 따라 이로써 쁘라윳 짠오차 육군대장을 필두로 하는
현군정은 더욱 더 자신들이 계획해둔 바 대로 현 태국을 아직도 더 이끌고 갈수 있는 약간의 힘과 명분을 더 얻게 된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일단 조금이나마 새정권을 뽑는 선거가 일어나기까지 조용한 상황을 이어가 경제부문이라도 좀 더 활성화 되고 안정을 찾기를 바래 봅니다...
군정의 계획대로 새헌법 수용한다가 국민 여론투표 승리!!!
8월7일 현군정에서 내놓은 새헌법에 대한 태국민들의
수용여부를 묻는 국민여론 투표 결과 총5,026만명의
유권자중에서 58%대에 달하는 27,623,126명이 투표에 참여해
유권자의 61.40%인 15,562,027명이 수용을 한다.
38.60%에 해당하는 9,784,680명이 받아들이지 않는다
결과가 나와 새헌법을 수용을 하는 것으로 결정났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총리를 뽑는 방법으로 기존의 국민들이 선거로 선출한
국회의원들이 뽑도록 하는 것에 대한 결정을 하는 투표에서는
그렇게 한다는 표가 13,969,594명으로 58.11%가 나왔고
다른 방법으로 하고자 반대한다는 의견을 낸 10,070,599명의
41.89%를 이기고 기존처럼 국회에서 계속 총리를 뽑도록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