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무엇으로 채울꼬 ? 본문
이제
아무것도 없는 텅빈 내 마음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텅빈 내 머리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 닫힌 내 입술
아무것도 볼 수 없는 감겨버린 내 눈
아무것도 들을 수 없는 막힌 내 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의 빈 손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내 발 자욱
어디에 놓아야 할 곳을 모르는 내 몸둥아리
.
.
.
주님의 비젼으로 채워지기를 기도한다
.
.
.
주님의 사랑으로만 채워진 풍성한 마음을
주님의 말씀으로만 채워진 지혜로운 머리를
주님의 복음만을 말하는 진실한 입술을
주님의 예비된 자들만을 보는 눈을
주님의 세미한 음성만을 듣는 복된 귀를
주님의 사랑만을 전하는 손을
주님의 사랑만을 전하는 자의 발을
주님만을 위하여 열방에 놓여 질 " 나 "를 본다
.
.
.
야훼만을 위하여
야훼만에 의하여
야훼만의 것으로
만들어지는 자가 되게 하시는
주님을 송축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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