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이젠 새벽을 깨우리라..,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로의 부르심 2009

이젠 새벽을 깨우리라..,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 19. 08:37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삼하 12 ; 20)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편 57편 7~8절)

 

그동안  주님의 마음을  깨닭지 못한 미련함으로

혹시나 하는 마음의  여러가지 모습으로 주님의 마음을 힘들게 했던 것이 마음에 새겨진다

뜬눈으로 새운 날은  밤샘했다는 핑게로

12시간이 넘게 잠을 잔 날은  늦잠 자 버렸다고

인간의 얇은 지혜에서 나온 언어로 대변하며 눈을 뜨고도  멀리했던 새벽을....

이젠 확정되고  비켜갈수 없는 주님의 마음을 얻었기에

더 이상 나를 감출수 없고  피해 갈 수 없는 길 이기에...

이젠 주님께 항복한다

그리고 이젠 주님앞에 엎드리고, 새벽을 깨워야 할 수 밖에 없는 기도 훈련병

오직 주님의 긍휼만을 간구 할 뿐 이다

 

어제 첫날을 허락하신 주님...

오늘은 실패다 ^^::

궂이 이유라면

자신 돌보기에 실패해서 고장난 울집 두 모녀를 어제 아침부터 챙기구 간호하다 오늘 새벽 3시경 집에 돌아 왔다는 것이다

주님은 이런 일에서 까지도 나를 깨닫게 하시는 은혜를 주신다

작심 3일이라는데 나는 작심 하루였다

목사님 말씀이 기억난다

우리 민족은 작심 3일 체질이기에

포기 하지 않고 3일에 한번씩 굳게 마음을 먹으면

평생을 지킬수 있다는 비 논리적인 것 같은 논리적인 이론을 발표한 적이 있다

나는 작심 1일이니

매일 새롭게 마음을 갖어야 할 판이다

매일마다 공급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얻어야 만이 살 수 있는

주님 바라보기

즐겁다

기대가 점점 커진다.

오늘은 비록  내 의지를 지키지 못했지만

그래도 주님을 바라기에

주님이 주실 떡이 있을 것이고

아니면 적어도 떡 고물이라도 떨어질테니까 

그게 어딘가.....

보리떡 다섯개로 5천여명이 넘는 남자 장정을 먹이고 남은 떡 부스러기가 열두 광주리가 아니였던다.

ㅎㅎ

그러나

떡 고물이 아닌

최고로 맛갈스러운 만나라는 떡으로

오늘도 나와  나의 가정을 먹이시는

주님을

기대 합니다.

주님이 필요로 하는 시간이기에

" 이제부터는 이것까지도 주님이 인도하시리" 라는 믿음이다

그래서

난 행복한 사람  ^*~

주님의 부름받고 모집된 군병이어라... ^^*

'부르심의 축복 > 광야로의 부르심 20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 쓰는 남자  (0) 2010.01.22
말씀으로 이루시는 야훼  (0) 2010.01.20
침묵으로...  (0) 2010.01.18
오늘이 좋은 이유 ?  (0) 2010.01.17
역사의 톱니 바퀴  (0) 201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