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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말씀으로 이루시는 야훼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로의 부르심 2009

말씀으로 이루시는 야훼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 20. 21:23

가정엔 가훈을 두고 살며,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거울로 삼아 인생 선배들의 좋은 글귀를 마음에 담아두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울 성도들은

하루를...

일주일을...

일년을...

평생을... 

함께하시는 야훼 하나님의 말씀을 한개씩은 갖고 생활한다

나 역시 평범한 사람으로 평범하게

좋은 말씀을 마음밭에 새겨두며  살고 싶어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주님이 주신 말씀으로 나를 살게 하신 주님은

하나가 아닌 세개씩이나 주시는 은혜를 베푸신다

 

처음 받은 말씀은

고교시절 주신 말씀으로 누구나 다 잘 아는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이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나름데로  말씀을 붙잡고 주님의 뜻데로 산다고 했으나

오늘  생각해 보니

무식한 말로 조뎅이로만 나불거렸고

머릿속에만 넣어두었지

말씀데로 실천한 것이 없는,

행함이 없는 죽은 말씀으로 가두어 두고 산것 같다.

그러나 첫사랑으로 주신 말씀이므로

이제는 실천하면서 살고싶다.

버릴수 없는 내 영혼의 양식이고

내 삶의 전부가 되어야 할 말씀이다.

 

두번째 주신 말씀은

지난 가을...

내 삶을 바꾸며 주신 말씀이다.

사무엘 상 6장 12절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까지 따라 가니라

벧세메스로 가는 소의 말씀이다

이말씀을 주시며   

이 소와 같이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복을 전하는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바라신다고 하신다

그리곤 넉달이 가깝도록 주님의 마음을 얻어

자원하는 맘으로 나를 결정할 때까지 눈물을 주신다.

기도해도, 찬양을 해도,  성경을 읽어도, 성도들을 바라봐도 , 눈을 떠도, 눈을 감아 버려도

심지어 교회의 모든 사역 가운데에서 눈꼬리가 아픔을 느끼도록 눈물을 주신다

그 눈물속에 주신 많은 일들을 이제는 주님과 함께 할 것이고

주님의 결재아래 내가 행할 일들이다

 

그리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니 주님의 결정이 확정되며 주신 년초의 말씀 카드이다

잠언 10장 22절 말씀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이 말씀을 함께하심의 증표로 주셨고,

더 이상 주님의 눈물을 갖게 해서는 안되며

그 백성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어야만 하는 주님의 심부름 꾼이기에

이제

이 말씀이 살아서 나를 다스릴 것이고

이 말씀의 권세로  나를 만들어 나가시는 주님을 믿기에

이제는 강하고 담대해 지리라.

주님의 군병답게...

함께하소서.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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