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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럼-29일 대규모 반정부시위 3만명정도밖에 안된다!!
정부의 반정부시위전담 국내안보법률선포 상황관리센터를 총괄중인
찰럼 유밤룽 노동부장관이 언론을 통해 이번 3월29일 쑤텝 트억쑤반씨의
또한번의 대규모 반정부시위집회에 대해 방콕시민들은 이미 반정부시위
집회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게 되었으며 중립의 총리를 세우는 것도
동의를 하지 않기때문에 아마도 30,000명도 채 안되는 시위집회참여
군중수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선관위의 쏨차이 씨쑷티야껀위원을 상대로 만일 국회의원 선거를
치루게 하고 싶지 않다면 선거관리위원에서 사퇴를 하라고 촉구했다고 전해졌다
남부 파타룽 사원앞에서 4미터대 구렁이 발견!!
3월28일 남부 파타룽도 므엉군 타미라면 9리 쿠언니밋사원파에서는
4미터가 넘는 비단구렁이가 출현해 구조대에서 출동해 잡는 상황이
있었으며 지역민들은 이 비단구렁이가 지역을 지켜주는 지신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자연으로 풀어줄것이라고 전해졌다
각지방서 30일 상원의원 선거투표 홍보활동 시작!!!
3월30일 태국 상원의원 선거투표일을 앞두고 동북부 쓰껀나컨도,
북부 하단 우따라딧도등지에서는 선거투표 참여를 위한 각지방
선관위의 홍보활동이 정식으로 시작되었다고 전해졌다
유명 코메디언 차량안에 총기휴대로 검거돼!!
유명 코메디언 에-천임(위라폰 짠두엉)씨가 국내안보법률이 선포된
반정부시위집회지역인 방콕시 방쓰구 쁘라차랏 싸이1도로상에 위치한
씨케마시장 커브길부근에서 경찰들의 검문중 차량안에서 38구경총기와
총탄을 소지한 것이 적발되며 검거되었고 10,000받의 보석금을 내고
나왔다고 전해졌다
민주당 저격수 연정기당회에 나타나 재뿌려!!
3월28일 방콕시 미라클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는 민주당의 연정기대회가
열린 가운데 태국국가개혁에 대한 설계도를 제시하는 등 수많은 국회의원과
당원들이 모인 상황에서 몇개월전 아피씻 웨차치와 민주당대표가 연설하는
상황에서 휩슬을 불며 Respect My Vote 팻말을 들고 내 선거권을 지키겠다고
외쳤던 남성이 다시 나타나 we are the people 이라는 팻말을 들고 당신들은
선거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국가를 개혁하겠다는 건가? 라고 외치며
많은 민주당원들의 반감을 유발시켰고 안전상의 문제가 벌어질것이 우려된
호텔의 경비들이 나와서 해당 남성을 데리고 나갔다고 전해졌다
잉락총리-1년간 정치활동 중단 생각없다!!
정부 잉락 치나왓총리는 언론을 통해 항간에 소문으로 도는
자신의 1년간의 모든 정치활동 중단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그럴 생각이 없으며 탁씬 치나왓전총리와 대화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빨간옷-반탁씬성향 연예인 콘서트 방해시위!!
국가비리부정 예방진압이사위원회(뻐뻐처)청사부근에서 시위집회중인
빨간옷의 민주주의를 위한 국민라디오방송(꺼워뻐)단체에서는 인근의
논타부리도 빡끄렛군 크렁커이면 라차픅도로가의 홀랜드맥주클럽으로
몰려가 빨간옷에 적대적인 감정을 공개하에 표출하는 유명 텔런트겸
가수인 업-퐁팟 와치라반쫑씨의 프리 콘서트 광고플랜카드를 걷어내는
반감을 표출하며 퐁팟씨의 콘서트 취소를 요구했고 홀랜드 맥주클럽의
쏨퐁 분펭메니져가 나와 시위대측의 요구대로 얼마든지 해당 콘서트를
취소할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고 시위대측은 만일 퐁팟씨의 콘서트를
계획대로 진행한다면 꺼워뻐시위대측은 즉각 다시 몰려올것이라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그룹 6주년 기념 방콕 콘서트~~~
3월27일 오후1시30분경 많은 태국팬들의 관심속에
태국 방콕 쑤와나품공항으로 도착한 한국의 밴드그룹
FTISLAND가 3월29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방나 바이텍
전시장 106홀에서 그룹창설 6주년 기념콘서트를 가질것이라고 전해졌다
관광대국 태국 쑤와나품공항 세계 최고 공항순위 못들어...
건물보단 편리성과 서비스 업무 시스템이겠지...
110개국의 1,300만명의 공항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통해
전세계 최고의 공항을 선정하는 스카이 트랫스에서 2013년도에
전세계의 최고 공항 순위선정을 한 결과 싱가폴의 창이공항,
한국의 인천공항, 독일의 뮌헨공항이 1,2,3위를 차지한 가운데
총10순위에 태국의 쑤와나품 공항은 끼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집권당-오바마/반기문에 선거투표방해자 폭로서면 준비중!!
집권당 프어타이측은 서면을 통해 바라크 오바마 미국대통령과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현재 태국내에서는 지난 2006년
정권쿠테타와 같은 형태의 2,000만명이상의 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해 이미 80%가 종료된 민주주의 방식인 선거투표를 가로막고
태국을 폐쇄시켜 얼어붙게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의 행렬이 있다는
상황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에서 태국의 상황을 근접주시를 통해
자유롭고 동등한 선거를 치루기를 바라며 6,500만의 태국민들이
자신들의 운명을 결정하도록 하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전할것이라고 발표했다
커뻐터 반정부시위대-국립경찰청 이동시위!!
저 소수가 태국을 뒤흔들고 있으니...
3월28일 여전히 정부청사부근 차마이마루쳇다리부근에서 시위집회중인
태국개혁 대학생/국민연대(커뻐터) 반정부시위대측은 국립경찰청으로
몰려가며 잉락 치나왓총리정부와 경찰들의 위법행위에 대한 비난을
하는 이동시위를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오늘 바트환율 달러당 32.50받 기록중!!
3월28일 바트화의 환율은 달러당 32.50받을 기록중이며
오늘 하루 정치적인 상황에 대한 주시를 해야 할것이나
큰 변동요인이 되지는 않을것으로 보며 달러당 32.45받
32.60받사이대의 변동상황을 예상한다고 전해졌다
쑤텝/풋타이싸라승-29일 대규모집회 홍보행진!!
3월28일 오전9시30분 룸피니공원의 쑤텝 트억쑤반주도자와
정부 행정센터가 위치한 쨍와타나도로의 시위집회장의
풋타이싸라승이 야와랏도로부근에서 만나 양측이 공조하에
방콕시내 웡이얀 오디얀,씨프라야,씨롬가와 싸톤을 돌며
3월29일 또한번 갖게 될 대규모 반정부시위집회에 대한
참여홍보를 하고 나섰다고 전해졌다
이들 반정부시위대측은 3월29일 경운기등 100여대를 앞장세운
농민들과 미터기 택시 10여대를 앞장세우고 잉락 치나왓총리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복싱 전세계챔피언 댄까오쎈 일본선수에 KO패!!
전세계챔피언 덴까오쌘 까팅댕임선수가 일본 도쿄에서 코헤이 고노선수와 맞붙은
WBA 수퍼플라이급 도전에서 지속적인 공격을 당한 끝에 8회 KO패를 당했다고 전해졌다
아피씻전총리 자택서 넘어져 팔수술!!
민주당 아피씻 웨차치와대표가 집에서 넘어져 팔꿈치쪽에 뼈가 부러져
라마티바디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파란의 라차부리 SCG 므엉텅FC까지 물리쳐!!
3월26일 SCG 므엉텅 유나이티드가 홈에서 벌어진 타이랜드 프레미어리그
경기에서 태국축구의 회오리를 일으키고 있는 중부 라차부리 미뜨라폰 FC와
맞붙었으나 1대0으로 패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해졌다
쑤텝-3월29일 대규모집회로 다시한번 공격!!
꺼뻐뻐써 반정부시위를 주도중인 쑤텝 트억쑤반주도자는 시위연설을 통해
오는 3월29일 또한번의 대규모 시위집회를 통해 태국의 민주주의를 되찾는
다시한번 공격적인 상황을 전개할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한편 쑤텝씨의 반정부측에서 원하는 중립입장의 총리 예상명단을 내놓았던
빨간옷의 너뻐처 사무국장인 나타웃 싸이끄아 상무부 부장관은 또한번
대중언론을 통해 만일 반정부시위가 성공을 한다고 하면 쑤텝 트억쑤반씨가
자신은 절대로 그 어떤 직책도 맡지를 않겠다고 했는데 그것에 대해 절대로
믿지 않고 모든것을 관리하는 권한을 가질려고 할것으로 본다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빨간옷 시위중인 뻐뻐처에 M79와 총격사건 발생!!
기득권 반정부성향의 언론지 보도내용 결론이 뭔겨??? 누가,어느측이 범인인겨??
3월27일 밤10시30분 논타부리도의 뻐뻐써(국가비리부정 예방진압이사위원회)
검문대부근의 군인들을 향해 괴한이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토바이 2대가 파손되었고 순찰팀의 군인이 어깨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후에 밤11시경에는 뻐뻐처 건물에 또다시 2방의 총성이 들렸습니다
폭발물 전담반(EOD)에서 출동해 첫번째 폭발음이 있었던 뻐뻐처청사
3층에서는 건물 모서리에 약간의 파손이 있었던것으로 발견되었고
두번째 폭발음이 들인 곳은 화장실 우측 유리창이였고 10미터정도
떨어진 지점에 폭탄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건발생 이후 논타부리경찰당국측은 뻐뻐처 청사부근에 경찰병력을 투입해
수색을 하던 중 논타부리 46번골목내의 라머숲부근에서 걷고 있던 의심이
가는 3명의 남성들을 발견하고 검거한 결과 5~6발이 퍼지며 터지는 전쟁용
총기인 AK 1정과 M79를 쏘는 총기 1대를 가지고 있는 것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후에 경찰측은 확대수색을 통해 싸남빈남부근의 빨간옷의 단체인
민주주의를 위한 국민라디오방송(꺼워뻐)단체의 집회장소에서 7명의
또다른 무리들을 검거해 논타부리도 므엉군경찰서에서 조사를 한 결과
자신들은 해당 빨간옷의 안전요원 가드들이라고 밝혔다고 전해졌습니다
빨간옷의 꺼워뻐단체 안전요원 주도인 쏜라락 마라이텅씨는 언론을 통해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생명을 해하려고 하는 건 아닌 협박성으로 보이며
아울러 육군청의 대표자가 나와서 공개적으로 말하길 시위자들의 관리용
벙커를 철거하는 행위는 부적절하며 만일 무슨 폭력적인 사건이 발생하면
꺼워뻐주도자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물어 보겠는데
공개적으로 나와서 이런 말을 했다면 이런 식의 폭력적인 사건들이 벌어
진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것인가? 뭔가? 라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어쨌든 쏜라락씨는 자신과 빨간옷의 시위자들은 여전히 계속 뻐뻐처앞에서
시위집회를 할것이며 그 무엇도 두렵지 않으나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위집회자들을 보호할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뻐뻐처-총리의 쌀수매비리의혹 해명연기 NO!!
몰아낼려고 하는건데 봐줄리가...
뻐뻐처(국가비리부정 예방진압위)는 잉락 치나왓총리가 변호진을 통해
쌀수매정책에 대한 비리부정 의혹사건의 해명을 오는 3월31일까지 하라는
명령에 대해 45일간 연기를 요청한 상황에 대해 거부를 하며 3월31일까지
기존 명령 그대로 해명을 하라고 발표했다고 전해졌다
집권당 여성의원들-민주당 찾아가 선거참여 촉구!!
라다완 웡씨웡,카띠야 싸왓디폰의원을 비롯한 집권당 프어타이의
여성국회의원들이 민주당 당사로 찾아가서 아피씻 웨차치와대표을
상대로 민주당은 더이상 선거참여등의 보이콧 행위를 중단하고
후보자들을 내 정당하게 선거로 대결을 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고 전해졌다
거액예산 사용 국제대회 참가 밴드부 논란 이어져!!
2,300여만받대의 예산신청을 한 밴드부가 있는 학교중 하나로
기초교육위의 예산심의 서류신청절차중으로 대회에 제때 참가하지
못하는 위기에 놓이며 유명 음료기업 이찌딴의 회장에게 310만받을
밴드부 학생들이 꾸게 되었고 이를 안 학교측에서는 선임교사들이
공식발표를 통해 남의 돈은 안꾼다고 공식발표를 했고 이찌딴회장은
안돌려 줘도 되니 가서 잘하라는 발표를 하는 등의 이슈가 있었던
방콕시 싸뜨리 위타야2학교의 밴드부 문제가 이번에 대해 이번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밴드부의학생이 대회가 열리기 전에는
유럽을 여행할것이며 3월26일부터 4월6일까지는 프랑스 파리로
4월7일부터 17일까지는 시카고로 놀러 간다는 등의 지난 3월6일자
대화내용이 있었으며 일부는 세금까지 보탠다고 해도 태국보다
훨씬 더 싼 유명 브랜드 가방과 고가의 소품들을 대신 사다준다는
보따리 장사 내용의 댓글도 올라온 것이 전해지며 엄청난 교육부
예산을 쓰는 상황에다 이런 문제들까지 나오면서 더욱 더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부자집 아이들이 다니는 유명학교...
기득권을 통해 그동안 태국전역의 수많은 어린 학생들에게 돌아가야 할 돈들이
이같이 방콕 중심의 부자집 아이들에게 거의 다 몰려 있었다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걸 갖고 또 정치적으로 이용해 왜 정부가 안도와주냐며
현정부를 욕하는 오도꺼리로 만들려고 하지만
하나하나 속속들이 드러나는 이런 문제들...
추윗-중립총리 구하지마 혼란스러울 뿐이다!!
자신의 쑤쿰윗 24번골목의 데이비드 호텔에 의문의 총격공격을 당하자
자신이 쑤텝 트억쑤반씨와 반정부시위대측에 자주 안좋은 소리를 하는
상황으로 인해 발생한것이라고 밝힌 태국을 사랑하는 당 추윗 까몬위씻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에는 현재 중립의 총리를 구한다는
소리들이 나오고 있는데 혼란스러운 상황만 유발될것으로 중립총리란건
구하지 말것으로 태국내에는 단 두명만이 있을 뿐으로 바로 " 네놈사람"
" 이분 사람 "일 뿐으로 정말 그렇게만 남은 상황이라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서로 다른 당이지만 친했던 탁씬과 쑤텝의 과거 인연...
3월26일 밤 쑤텝 트억쑤반는 지금 탁씬 치나왓전총리가 새롭게
앞으로 1년간 잉락 치나왓총리를 비롯한 치나왓가문의 사람들은
선거참여등 그 어떤 정치적 활동도 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제시할
준비중에 있다고 입수됐으나 자신은 그 어떤 제시조건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오로지 탁씬체제를 몰아내는 국가개혁을 한 후에
선거를 하는 기존의 방침을 고수한다고 다시한번 재확언했습니다
쑤텝씨는 이미 3월29일 또한번의 대규모 반정부시위집회를 선언했고
연일 방콕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홍보활동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탁씬측 지지자들인 빨간옷측도 이미 법으로 정부와 탁씬체제를 몰아
내는데 일조하고 있다며 여러 법조기관과 국가비리부정 예방진압국으로
몰려다니며 항의시위를 벌이며 새로운 빨간옷의 단체장인 짜뚜폰 펌판
주도자가 4월5일로 대규모 집회일을 선언한 상황입니다
어쩌면 양측이 길거리 시위데모장에서 부딪히는 상황이 발생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극한 상태로 지속적인 충돌을 벌여 왔고 여전히 강하게
대립중인 쑤텝 트억쑤반전부총리와 탁씬 치나왓전총리간의 사이도 한때는
탁씬 치나왓전총리가 쑤텝씨의 민주당에 입당을 할수도 있는 상황까지도
갔었던 아주 좋은 관계속에 있었다는 자료가 있어 다시한번 어제의 적이
오늘은 아군이 될수도 있고 오늘의 아군이 내일은 적이 될수도 있다는
정치세계의 요지경같은 상황을 소개해 봅니다
쑤텝씨가 3월26일밤 룸피니공원의 반정부시위집회장의 시위연설에서
현재 탁씬 치나왓전총리가 잉락 치나왓총리를 비롯한 모든 치나왓가문
사람들로 하여금 1년간 선거입후보는 물론 모든 정치활동을 중단토록
한다는 조건을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그러나 그 어떤 모든
제시조건도 받아들이지 않고 오로지 국가개혁을 먼저 하고 나서 선거를
하도록 할것이라는 기존의 탁씬체제 축출부터 하고 난 후에 선거를 통해
새로운 총리와 정부를 선출토록 하겠다는 주장을 다시한번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미 3월29일 또한번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집회를 선언한 쑤텝씨가 이렇게
강경적인 입장을 굽히지 않은 가운데 법을 사용해 현정부와 탁씬체제를 밀어
내려는 기득권이 장악한 헌법재판소와 국가비리부정 예방진압국(뻐뻐처)등의
국가 자유독립기관들을 돌아 다니며 항의시위를 벌이며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한 빨간옷의 너뻐처(국가독재반대 민주공동전선)측도 새로운 단체장으로
강성적인 짜뚜폰 펌판씨가 주도가 되어 오는 4월5일부터 정식으로 대규모
집회를 선언한 상황으로 3월29일부터 어쩌면 이들 두 정치적인 견해가 다른
국민들이 서로 부딪힐수 있는 상황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이들 두 갈래의 태국민들의 갈등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반정부시위대측의 쑤텝 트억쑤반전부총리와 현정부측의 탁씬 치나왓
전총리가 예전엔 이렇게까지 극한 상황까지 가는 나쁜 관계가 아니였고
탁씬전총리가 한때는 민주당에까지 입당을 할 뻔 했다는 아주 좋았던
관계에 대한 소개가 있어 한번 올려 봅니다
지금 지난 11월부터 정식으로 자당 민주당 의원들과 국회의원직을 내던지고
길거리로 몰려나와 " 방콕폐쇄 "까지 일으키는 강성적인 반정부시위를 하며
비리부정의 온상이라는 탁씬 치나왓전총리의 정치세력들과 여동생인 잉락
치나왓총리와 정부를 몰아내려고 쑤텝 트억쑤반씨가 기득권들의 입장에서
총대를 매고 노골적인 축출시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탁씬의 정체체제를 축출하기 위해 2006년 쿠테타까지 이끌어내며
먼저 움직임을 시작됐던 지난 노란옷의 판타밋(민주주의를 위한 국민연대)를
이끌고 왔던 주도자들인 쏜티 림텅꾼주도자와 탁씬, 짬렁 씨므엉육군소장과
탁씬의 개인관계를 비롯해 그렇게 아웅다웅 싸우고 지지고 볶고 있는 태국내
정치적인 정적들간의 관계는 이미 오래전부터 정치적으로 서로를 잘 알고
지내왔으며 어제의 적에서 오늘은 아군으로 어제의 좋은 관계에서 오늘은
적으로 돌변해 버린 상황이 비일비재한 상황입니다
이번에 반정부시위를 주도중인 쑤텝 트억쑤반씨와 탁씬 치나왓전총리간에도
결코 지금과 같은 오로지 둘중에 하나는 없어져야 한다는 식의 갈때까지
가보자는 극한 상황을 겪어야만 하는 관계만 이끌어 온것은 아니였으며
아무런 좋은 관계가 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2005년 4월15일 남부국경지방 빠따니도의 공무원
직무수행 시찰을 나갔던 탁씬 치나왓전총리는 갑작스럽게 방콕시로 돌아와
쑤랏타니도 푼핀군으로 곧바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바로 당시 민주당의 비례의원이자 남부 쑤랏타니도의 거대한 실력자인
쑤텝 트억쑤반씨의 부친인 태국에서 가장 나이 많은 면장으로 알려졌던
짜랏 트억쑤반(당시 83세)면장이 숨을 거두게 된것때문이였다고 합니다
탁씬 치나왓전총리가 부친의 장레식장에 찾아오자 쑤텝씨는 당시 쑤랏타니도
민주당 국회의원들인 니파 프링쑤라까의원과 춤폰 깐짜나의원과 함께 환영을
해주며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장례식 비용에 사용하라는 봉투에 직접 95,000받을 넣어 주최측에 전한
탁씬경찰중령은 당시 국방부장관인 쳇싸다 타나짜로육군대장과 함께
쑤텝씨와 즐거운 분위기 속에 저녁식사를 가졌다고 합니다
식사후에는 쑤텝씨가 직접 탁씬전총리 부인 포짜만여사에게 갖다 주라며
음식까지 사주기도 했으며 식사를 마치고 탁씬전총리는 대중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과 쑤텝씨는 지난 10년전에 팍팔랑탐당소속으로 있을때
외무부장관을 맡으면서 당은 다르지만 농산부장관을 담당했던 쑤텝씨와
옆자리에 앉아 국무장관회의를 하는 등 좋은 관계속에 있어 왔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서로 다른 당소속이지만 외무장관과 농산부장관을 지내면서 특별하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던 두사람은 탁씬전총리가 아예 쑤텝씨로
인해 민주당으로 입당하는 상황까지도 갈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쑤텝씨는 남부 쑤랏타니도의 토지소유사건으로 농산부장관직을
내놓아야 했고 탁씬전총리도 팍팔랑탐당내의 갈등으로 장관직을 내놓는
상황이 벌어져 헤어졌다고 합니다
(여기서 팍팔랑탐당은 바로 후에 탁씬정권 쿠테타를 이끌어 낸 노란옷의
판타밋의 주도자인 짬렁 씨므엉육군소장이 이끌고 있던 정당입니다 )
쑤텝씨도 탁씬전총리와 식사를 마치고 대중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탁씬전총리가 타이락타이당으로 자신이 입당해주기를 요청했다는
질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부인을 하기까지 했으며 둘간에는
단지 서로 알고 있는 사이일뿐이며 정치적으로 서로 존중을 하는
사이일뿐이라고 밝혔으며 탁씬전총리가 자신의 부친에 대해서는
가장 잘 아는 사람일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한창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던 남부국경지방 사태에 대해
탁씬전총리가 제대로 큰 사태임을 파악하고 제대로 처리를 하는 중으로
올바른 해결책으로 들어섰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 좋은 사이였으나 어쨌든 민주당은 2006년 4월2일 벌어졌던
탁씬 치나왓전총리의 재선이 결정된 선거투표에 불참을 선언하면서
양측은 급격하게 안좋은 사이로 벌어지게 되었고 이후에 쿠테타와
새로운 선거로 싸막 쑨토라웻총리가 들어서는 또한번의 탁씬정권이
들어섰고 이후에 탁씬의 처남인 쏨차이 웡싸왓전총리가 들어섰으나
헌법재판소에서의 정당해체판결로 인해 탁씬측의 팔랑쁘라차촌당이
해체를 당하면서 그 사이에 쑤텝 트억쑤반씨가 딜메이커가 되면서
탁씬의 오른팔로 인정받던 부리람의 거두 네윈 칟첩씨를 빼내가며
국회 32의석을 민주당으로 붙여주면서 아피씻 웨차치와총리정부를
이루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면서 적으로 돌아서게 됐고
특히 2009년 2월3일 쑤텝 트억쑤반 당시 민주당정권의 안보측면담당
부총리는 대중언론과의 공개 인터뷰를 통해 탁씬 치나왓전총리가
태국의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고 밝히며 태국사회를 발칵 뒤집었으며
국회 회의장에서도 또한번 외치면서 탁씬 치나왓전총리로 하여금
명예훼손죄로 법적고소를 하는 사이가 되버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역시 탁씬 지지자들로부터 중립성에서 신뢰를 받지 못하는
여러가지 사건처리를 보여줬던 법원에서는 해당 탁씬의 쑤텝씨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사건에 대해 2년후인 2012년 고소기각을 판정내렸고
쑤텝씨는 이후에 탁씬체제와 전쟁을 선포하며 길거리로 나서게 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어떻게든 가쉽거리 찾고 이슈거리를 찾기 위한 대중언론들이 펴낸
별로 그리 끈끈한 인연소개는 아니긴 하지만 어쨌든 지금 이렇게 오랫동안
아웅다웅하며 쫒아낼려고 하고 버팅기고 있는 둘간에 이런 개인적인 관계도 있었네요,,,
암튼, 어제의 적이 오늘은 아군이 되고 오늘의 아군이 내일은 적이 될수 있는
그 누구도 영원히 신뢰할수 없는 요지경의 바닥이 바로 정치바닥인것 같습니다
암소 강간한 농장일꾼을 분노해서 살해...
3월26일 북부 람푼도 반티군 반티면 8리 씨던차이마을과 산싸이마을구간의
연결도로부근에 있는 현직경찰인 타 깨우캄씨가 운영중인 농장관리건물에서
안놉 풋타쌋(41세)씨가 머리를 강타당해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이 출두해 현장조사를 한 결과 타 깨우캄씨의 진술이 이상하게 느껴져
신변인도를 해 경찰서에서 본격적인 조사를 한 결과 타씨가 안놉씨를 살해한
자백을 받아냈다고 전해졌습니다
타씨는 전날밤 안놉씨와 술을 마신 후 먼저 사건장소인 농장관리건물로
가서 자겠다고 하며 나갔는데 얼마 후 해당 건물에 묶어 놨던 하얀색의
암컷소가 심하게 울어대는 상황이 벌어져 혹시라도 뱀에 물려서 그런게
아닌가 우려가 되어 나가 보았더니 안놉씨가 해당 소를 상대로 강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발견되어 이런 인간이 있는가? 하고 화가 나서 들고
있던 삽자루로 머리를 3번 내리쳤는데 숨져 버렸고 해당 삽을 가져다
집에 갖다 놓고 사건장소옆의 농지에 가서 자고 났는데 경찰이 와서
조사를 하게 되면서 검거되었다고 밝힌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어낸건지...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는지...
황당한 사건입니다...
쑤쿰판방콕시장 집권1년 직무평가 여론조사 결과...
방콕대학 여론조사팀이 오는 3월29일로 취임한지 1년이 되는
쑤쿰판 버리팟 방콕시장에 대한 지난 1년간의 직무수행에 대한
평가를 3월21일부터 24일까지 18세 이상의 방콕시민 1,1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쑤쿰판 버리팟시장의 전체적인 평가점수는
10점 만점에 5.65점을 받으며 지난 6개월 평가때보다는
0.27점이 하락한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가장 후한 평가를 받은 항목으로는 방콕시를 동남아시안의
중심도시로 만들려는 노력이 5.96점을 받은것으로 나타났으며
행복의 도시 항목에서 가장 낮은 5.22점을 받은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쑤쿰판시장의 방콕시장으로서의 전체적인 직무수행 평가부문에서는
10점 만점에서 5.46점을 받으면서 지난 6개월 평가때보다 0.18점이
하락한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만족스러운 항목으로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는 부분에서 5.71점을 받았으며 가장 낮은 점수로는
발생된 문제를 해결하는 신속함이 5.25점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난 1년간 직무성과 결과가 명확하게 보이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45.5%가 강렬하고 명확하게 보인다고 답변을 했으며
그 가운데 CCTV 설치가 7.8%로 가장 명확한 직무성과 결과이며
전기공급선 확충이 6.6%, 녹색지대 확대와 공원과 운동장 확충이
5.2%순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방콕시민들의 대다수에 속하는 54.5%는 여전히 쑤툼판 버리팟시장의
아직 명확한 직무성과 결과가 없다고 느끼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난 1년간이 그 이전의 방콕시보다 더 발전되는 좋은 방향속에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방콕시민의 51.2%가 그대로 인것으로 느끼고 있으며 34.0%는
이전보다 좋아졌다고 보고 있으며 14.8%가 더 안좋아졌다고 느끼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선관위에서 쑤쿰판 버리팟 방콕시장에 대해 선거위반혐의로 옐로카드를
발부하기로 결정을 한 것에 대해 방콕시민들은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60.9%가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39.1%가 모른다고 답한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만일 새로운 방콕시장을 선출한다면 당신은 어떤점을 지지표를 주는데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가? 에 대한 답변으로 방콕시민들의 54.3%정도는
누구인지 그 사람을 볼것이며 지식과 능력등을 볼것이라고 답했으며
13.8%는 그 어느 정당에도 속하지 않은 자유로운 중립자를 선택할것이다
13.2%는 선거유세에서 후보자의 정책을 볼것이다 9.0%의 응답자의 경우
후보자가 소속해 있는 정당을 볼것이라고 답한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래왔듯이 쑤쿰판 버리팟 방콕시장은 2선을 지낸 지금까지
여전히 방콕시민들로 하여금 그 어떤 명확한 직무성과 결과를 나타낸
능력발휘를 전혀 못한 상황이 여론조사결과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현재 민주당 쑤쿰판 버리팟 방콕시장은 지난 방콕시장 선거때
상대인 집권당 프어타이의 퐁싸팟 퐁짜런경찰대장에 대한 모함을 통한
선거법 위반으로 옐로카드를 받아 법적인 절차로 들어갔으며 기존의
선관위의 판정은 곧 헌법재판소에서도 인정을 해왔던 것과 같다면
쑤쿰판 버리팟 방콕시장은 방콕시장직을 내놓아야 하고 방콕시에서는
또다시 새로운 방콕시장을 선출하기 위한 열띤 선거전이 벌어질것입니다
아쉬운 것은 국가의 자유독립기관인데도 불구하고 정치적 중립성에서
호불호로 나뉘는 신뢰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에도
역시 너무 오랫동안 뻔했던 오로지 탁씬과 비리부정,왕실불경이라는
명확한 증거없는 " 카더라~ " 공격으로 일삼아졌던 당시 방콕시장
선거전을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에야 와서 선거법 위반이라는
판정을 내린것은 시간은 물론 아까운 국민혈세를 낭비하는 또한번의
새로운 선거를 치뤄야 하는 여러모로 손실만 유발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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