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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섬기는 교회 현지 목사님과 의논하여 매 주 화요일엔 초등학교를 섬기기로 했습니다 지난 주 배운 율동 복습하기 성경 동화 듣기 시간입니다 색종이와 나무 젓가락을 이용한 부채 만들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다음 주 만날 것을 약속하며 사랑으로 인사합니다
지난 주 따라 나선 초등학교 방과 후 특별 활동 모임 이름하여 "한국 문화배우기 " 시간을 다녀 온 후 한 주 동안 많은 갈등 속에 섬김 교회 주간 전도 사역을 하루씩 빼서 이웃 선교사 사역을 돕기로 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면 힘들 수 있는 팀 협력 사역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단기 선교사님이 귀국하면 두 분 선교사님이 하기는 버겁다는 말에 조금이라도 힘이 된다면 ... 먼저 태국 노래로 그리고 한글 노래와 율동으로 아기 상어를 배워 봅니다 복음 시간으로 태국어로 번역된 성경 이야기 동화집을 들려 줍니다 아이들과 가까워 지기위해 간단한 게임도 해 보구요 종이 접시를 이용한 물고기 만들기 시간입니다 접고 붙이고 색칠하고 뽑나는 작품은 아니지만 내가 만든 작품이기에 최고의 걸작이 됩니다
이웃 도시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이 가까운 시골에 있는 초등학교와 만남을 갖어 오늘부터 섬기기로 했다고 하여 화요 전도 사역을 미루고 함께 동행했습니다 단기사역으로 머무는 자매님과 함께 5명이 탐방하여 첫 인사를 나누고 사탕 축하 목걸이를 만들어 나누었습니다
파송교회 다음 세대팀들이 3일간 죠이 스쿨 특별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한글 공부만 하다가 오후 5시부터 3일간 만들기 및 굦 시간을 갖었습니다
파송교회 다음세대 단기팀이 탐방왔습니다 벌써 10년을 넘어 또 다시 2년이 되였다고 합니다 기도로 훈련으로 준비하고 순종으로 나아 온 젊음이 이뻐 보입니다 매일 아침 센터 주변을 돌며 적당한 처소를 찾아 주님과 나누는 시간들이 넘 좋아 보여요 생각보다 많은 학교가 섭외됨도 은혜입니다 너무 빨리 지나간 시간들입니다 ....
어제 아래 이웃 도시에서 사역하시는 분의 센터에 들려 함께 오후 시간을 보내고 한글 반 성탄 축하 모임을 갖고 있는데 라인에 글이 올라와 슬며시 보니 반가운 문자가 떴습니다 저희 한글 교실인 joy school 학생 세명이 외국인 한글 시험인 한글 토픽 1급과정 합격 했다고 라인에 올렸습니다. 기초 과정이지만 학생들도 기뻐합니다. 한 학생은 여러 번 만에 됐다 하네요. ㅠㅠ 고 2학생으로 제2 외국어로 한글을 배우는데 매번 부족했는데 1년 전 부터 함께 공부해 왔었습니다 다른 학생은 중 2인데 저희 교회 학생이고 부모님들의 권유로 한글을 배우고 있네요. 다른 학생은 수학 영어 학원 샘인데 1년전에 첨 배우기 시작 했는데 열심히 노력 하더니 되었네요. 저희 박 샘이 가르친 보람이 있다고 기뻐하며 오늘은 수..
부산 사직동 교회 청년부가 다녀 갔습니다 싸밀라 해변가에서 교회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부르신 사랑을 노래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믿음의 몸짓들이 보는 이들을 기쁨으로 채워 나갑니다
남부 지방을 섬기는 분들이 바쁜 일정을 미루고 같은 목적을 가지고 동역하고 있슴을 확인하듯 어느 때보다도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회원 사역장 방문 남부지방 역사 박물관 탐방 교우 사역장 방문 현지교회 사역자와의 만남의 시간후 기념 촬영 모임을 기념하며 헤어지기 전에 한 컷 !!! 땅쿠완 동산에 올라가서 시내를 내려다보며 한국 음식으로 풍성함과 즐거움을 주는 식사 시간이 있어 좋습니다 강의와 교제시간을 통해 위로를 받고 섬김을 배웁니다 첫날 모임 ...
작년에 어렵게 캠프라는 이름으로 청소년 수련회를 교회에서 갖었는데 너무 좋은 시간들이기에 금년에도 쳥소년들의 건의로 방학을 맞이하여 캠프를 열었다 남자반의 다음에 여자반은 이번에 먼저 열렸다 즐겁게 참석한 자매들이 좋은 시간을 만들어 갔다 작년과는 달리 첫모임부터 쎈터에서 시작했다 성경 공부, 기도회, 교제와 더불어 게임두하고 틈나는데로 간식을 먹고 즐건 시간을 만들어 간다 밤에는 기도와 영화를 보며 낮에는 성경 공부와 게임, 교제를 갖었다. 금요 기도회에 발표하는 시간을 갖음
태국의 학교들은 매년마다 학교 열람의 날을 갖는다 이웃 학교와 더불어 학교 소개와 학교와 관련된 것들을 홍보하기도 한다 한글어 반 부스를 찾아갔습니다 openning 행사를 준비중인 어린이들 태국의 모든 행사의 오프닝 음악으로 연주되는 전통 음악을 연주하는 학생들 전통 무용을 추는 학생들 각국 언어 학습관마다 특성있는 학습관이 운영되어지고 있네요 - 둘러 본 후 생각되는 것은 나라마다 특색을 살려 홍보관을 체험 학습실과 음식코너를 운영하며 선물이 마련된 게임을 동반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재미있게 나라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어 반은 한복입기, 연애인 사진앞에서 사진찍기, 떡꽂이 구이 먹기, 탈 색칠하기 그리고 홍보 게시판이 설치 되여 있었다 우리도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