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1 (25)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오후 귀가 시간이 되면 교회를 찾는 예쁜 권사님이 계십니다 자신은 바람도 쐬고 기도로 하러 교회에 온다고는 하나 ... 차량없이 귀가하는 울 부부를 챙기시는 여러 성도님들... 귀국 후 틈만 나면 섬겨 주시고 챙겨 주시는 사랑이 차고 넘칩니다 비가 오는 날이나 무리해 걷기 힘든 날에는 반가운 마음과 고마움이 크지만 많은 날들을 애쓰시는 마음에 점점 작아지는 나를 만납니다 아직 할일이 많은 나이에 심근경색과 퇴행성 관절로 인하여 귀한 시간들을 방 안에서 보낸 시간이 1년이 넘어 섰습니다 교회에 가면 할일이 태산같고 돌아보면 감당해야 할 일들인데 예전같지 않은 건강과 연약함으로 애써 외면하는 내 모습이 아픔이요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주님 내게 다시 한번 힘을 주시고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소서 섬기며 사랑을 베푸..

가을입니다 한낮 더위가 심하지만 새벽녁의 한기에 움추리며 먼 발치로 밀어 내었던 홑 이불을 끌어 당겨 온 몸을 감싼채로 아침을 맞이 하는 가을입니다 오늘도 오후 일과로 찾은 교회 하늘 정원 카페 앞에서 태풍의 간접 영향의 바람에 못이겨 떨어진 알밤 두 알을 줏었습니다 생 알밤을 유난히 좋아하는 식성을 가진 나 10여 년간 태국 생활로 잊어 버린 줄 알았는데 60년간 숨겨둔 잠재적 뵨능은 별 탈없이 나를 이끌어 갔습니다 기쁨 마음으로 줏어 든 알밤 두알을 들고 하늘 정원을 지나다 오전 카페 봉사를 마무리하는 권사님을 보았습니다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그렇듯이 두분 내외가 무뚝뚝한듯 하나 깊은 정과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분들... 순간 나는 내 자신을 잊은 채 볼 품앖는 알밤 두알에 감사와 사랑을 품어 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며 누리는 것이 참 많이도 있습니다 서로의 불편 함을 도와 주고, 자신의 재능을 베푸는 세대에 사는 혜택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입장에서 적절하게 누리거나 베풀면 서로가 행복과 유익 함을 누리는 것이 되겠지요 그러나 과하게 누리거나 베풀면 독선과 군립이 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R국에 잠시 머물 때 경험한 바 주기적인 베품을 받으면 권리로 주장하며 강요하는 것을 경험 했습니다 우리도 주님 안에 거하며 주시는 것들을 많이 누리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이제는 무딘 믿음과 성품으로 당연하게 여기고 감사 보다는 더 누리려 하는 욕심을 갖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소유할 때가 생기곤 합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은혜란 값 없이 누리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
오랜 시간 갈등과 믿음 속에서 주님이 손을 잡아 주시고 들어 주셔서 짧지 않은 단기 사역을 제 3국으로 나가는 어여쁜 아이를 봅니다 이제는 사역자로 같은 길을 걷기에 동역자로 고개 숙여 축복의 기도로 떠나는 길을 응원했습니다 결코 싶지않은 선택이였을 것이고 적지않은 세상 소리도 들렸겠지만 결국은 주님이 내미신 손을 보았고 그 손을 꼭 잡고 주님과 함께 길을 걷습니다 아직 그 길을 다 걷지 못한 저로서 들려 줄 말이 없습니다 다만 " 축복해요 주님과 함께 걷는 길을 ... "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떠난 자매님을 통해 보게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요즈음 건강 회복이 눈에 띄게 좋아지며 뒷 산 둘레길을 피하고 교회를 찾아 가는 걷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 즈음에 있는 고개길이 있어 적당이 힘을 올릴수 있어좋고 고갯 마루에 생활 체육 기구가 있어 스트레칭과 더불어 쉴수가 있어 행복하다 더 중요한 것은 친 환경적이며 추상화에서나 봄직한 언덕위의 하얀집,, , 이를 대신하는 숲속의 멋지고 아름다운 자태의 교회이다 교회 마당 나무 탁자에 앉아 잠시 기도하고 찬양하고 폰속 성경을 읽기도 하며 그 분과 꿈의 시간을 갖으며 오붓한 데이트를 즐깁니다 살아오며 이런 시간도 주시는구나 할 정도로 고맙고 죄송한 시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지나치지 못하는 이들의 이름을 주시면 잠시 묵상에 중보를 보태어 기도를 드려보곤 합니다 그러나 토요일엔 가능한 교회를 피하는 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