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선교 한국/기도편지 @ 열방이야기 (34)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멀리 아프리카에서 사역하시는 두분 선교사님과 두 자녀 선교사님들과 고국에서 학업을 하고 있는 큰 딸의 삶을 보며다 기도하지 못하는 날이 많은 내 모습이 부끄러워 집니다.지워지지 않고 더디 잊기 위해, 한번이라도 더 보기 위해, 보고 기도하기 위해 이케 글을 올려 놔 봅니다.주님의 인도하심으로 기도의 동역을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 선교 편지를 받을 때마다 주시는 마음을 항상 빚진 자가 됨이다...
가을의 길목에서(2023.8-9) 행복한여자23.10.07 22:32 새벽 4시에 일어나 어제 못다 한 말씀 준비를 마치고 화분에 물을 주러 나가서 본 저의 작은 화분에 있는 딸기의 모습이에요. 모종(?)에 연결된 모습이 아침의 빛에 얼마나 예쁘던지 그 앞에 한참을 쭈구리고 앉아서 ‘나도 매 순간 이렇게 주님과 연결되어서 그분의 생명의 싱그러움을 드러내야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 매일의 삶이 이 딸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그분 생명의 견고함으로 아버지와 연결되어 있기에 우리는 더한 생명을, 아름다움을 드러낼 수 있기에 감사드려요. 환절기의 시기를 건강하게 잘 지내고들 계시지요? 여러분들과 동일하게 저도 하루 하루를 그분께 올려드리며 은혜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제 삶의 모든 순간이 아버지의 한량없..
태국 남부 국경 지역에서 지내시는 선교사님의 기도 편지네요 읽으시는 분은 주시는 맘으로 중보해 주세요 .
다이아몬드의 탐욕 속에 끝이 안보이는 내전과 총선의 불안정 속에서도 잘난 그 들의 무자비함 속에 그늘져 있고 외면 당하는 영혼을 보듬고 기도하며 섬기는 선교사님... 저희 목장에서는 이 번 달부터 기도하며 섬기기로 했습니다 . 그 첫 기도 편지를 올려 봅니다 .
태국 남부 국경 지역인 쏭클라 주에서 사역하시는 귀란 선교사님의 기도 편지 입니다 . 늘 사랑으로 열정으로 그 땅을 품고 행하시는 두 분과 성도님들 ....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은혜가 싼띠팝 교회에 늘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글구 이 선교사님의 뎅기열이 여호와 라파 하나님의 손길로 치유되길 소망하며 기조합니다 .
끄라비에거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이 잠시 귀국중에 영상으로 기도 편지가 왔다 . 고국에서 젛은 만남과 쉼과 안전하기를 기도해봅니다 .
길호만 허현경 선교사8월 기도 편지 (2023년 8월 21일) 8월 기도편지는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아래 유트브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tAhcoT5wby4 * 8월 기도 제목 1. 우리 부부가 늘 하나가 되고 여전한 방식으로 생활예배 잘드리고 성령 충만하도록~ 2.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일산교회 단기 선교팀들이 방문하여 초청된 현지인300명 이상 복음을 들었는데 계속된 관심과 사랑으로 이분들의 마음이 열려 예수님을 잘 믿을수 있도록~ 3. 다(59세)와 뻔(48세)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 분들을 통하여 가족들 모두 주님 영접할 수 있도록~ 4. 폰디교회 싸팅프라교회 빠따니반던교회가 예배와 전도가 건강하게 자립, 성장하도록~ 5. 주일 예배..
평강의 왕이신 주님을 노래해요!!! 모임을 마치고 유일하게 여유를 부릴 수 있는 토요일 오후 시간을 저는 즐기고 있어요. ㅇ배를 마치고 함께 점심을 먹고 두 명의 자매들과 밖으로 나와 나무 그늘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야기하다가 방금 집에 돌아왔어요. 이곳은 햇빛은 무척 따가워도 습하지 않아서 그늘에 앉으면 참 시원하거든요. 이곳보다 무더운 여름철을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많이 힘드시죠? 그리고 올해 비 피해도 많았다고 들었어요. 이 편지를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평안이 하기를 두 손 모으며 이 글을 써요. 학원을 시작한 지 1년이 되었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지요? 지난 1년 동안 오전에는 학원 수업, 오후에는 사람들을 만나거나 모임들을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학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