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선교 마산 @ 가포 교회 in MaSan/열방을 섬기는 청지기들 (23)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이제 시작 했습니다. ^^&2024-08-06 17:32:03 조회수 1어제 오후말레이 룸박 마을로 단기 선교를 갔던 분들이 교회 도착하였습니다.*조금은 어렵게 시작했고 긴 시간 준비하여 다녀온 것이지만모든 것이 주님의 비젼이였고 주님의 사역이기에 서른 두명이 출발해서 한 주간의 짧은 시간 속에 많은 섬김과 사역, 나눔과 예배를 드리고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마냥 어리다고 생각했던우리 아이들이라 생각도 했었는데매일 전해오는 사역의 소식과 사진 속 모습은 주님의 말씀과 사랑을 가지고주님이 부르신 그 곳에서주님이 필요한 시간에 순종하여 참여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요아버지의 자녀임을 보게 하셨습니다.이제그동안 망설임과 막혔던 열방 선교의 한 물 길을 다시 열어 주셨습니다.그 힘든 문을 열고 담대하..
[24.8.2] 최철호/김두향 선교사 (시에라리온)2024-08-02 19:27:22 진하영조회수 11
참으로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그 긴 시간을 기다리신 주님은 다시 열방의 문을 열어 주십니다. covid 19로 열방과 민족들이 문을 닫은지 5년여 시간 ...2~3년 전부터 개인적으로 단기 선교를 나간 분들은 있었으나예전같이 다음세대를 중심으로 다시 시작하기에는 5년이란 시간을 필요로 하였다. 정했던 태국 지역을 말레이로 변경하며34명의 모집된 아름다운 발걸음들은 32명의 출발이 되였고예전에는 두 주간의 일정도 모자랐는데 한 주간으로 좁혀 졌으며사역 역시 현지에 맞는 여러가지로 준비하여 오늘 아침 출발 하였습니다. 부르신 그 땅에서,야훼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자가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주님의 사랑으로 그 땅을 섬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주님의 이름으로 좋은 소식, 복음을 나누기를 기도합니다. 척..
어제 수요 저녁 예배에 베트남에서 협력 사역하는 수연 선교사님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파송을 위해서 준비하는 시간도 길었고 코비드로 인하여 멈출뻔했던 파송이였습니다 남의 시간이라고 벌써 일년이 넘었네...쉽게 말을 해버립니다 그러나 그 일년이란 시간속에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동행했고 십여년을 지낸 우리보다 더 큰 사역에 동행케 하시는 주님을 느끼게 하십니다 쉽지않은 지역이고 백성들임을 알기에 선교사님의 수고와 주님의 사랑하심을 고백해봅니다. 사역의 워크샵으로 서울에 왔다가 짧은 시간을 내어 고향을 찾은 선교사님을 축복합니다. 순종하기에 더 많은 주님의 일하심에 동행케 하시는 야훼하나님을 송축합니다 부디 모든 것을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 은혜를 누리기를 중보하렵니다. 가포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
호주 선교사 이 땅에 묻히다.. 경남 마산공원묘원에 '순직 묘원' 완공2009. 9. 20. 21:25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호주 시드니에서 11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19일 오전 경남 김해공항에 도착한 전 한국 선교사 존 브라운(한국명 변조은) 목사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호주 선교사들의 한국 사랑과 섬김의 행적이 뒤늦게나마 빛을 보게 됐기 때문이다. 호주 선교사들이 누구던가. 1889년 경남 지역에 들어와 복음을 전했고 학교와 병원을 세워 주민 개화와 건강에 힘쓴 사람들이었다. 선교사들은 그러나 풍토병과 과로로 고국에 돌아가지도 못한 채 이 땅에서 별세해 값비싼 선교의 대가를 치르기도 했다. 남편 선교사를 돕다 병을 얻어 임신한 채 태중 아이와 함께 죽기도 했고 한센병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