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축복의 광야. 2015 (6)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어제 아침에 태국 요리 학교에 가던 중 구 시가지 여행자 거리 안에서 행사를 하는 것이 보였다 오전 수업이 마친후 관람하고 옴 태국 남부지방 문화인 그림자 극의 판본을 만드는 학생들 여러겹의 껍질로쌓인 바나나 대 (줄기?) 의 껍질을 벗겨 조각목 글씨를 새기는 학생들 지도 교사와 함께 기념촬영도 헝겊 천에다 구슬을 수놓는 학생들 참관한 학생들의 휴식시간 관람객을 위해 음식도 준비 중 맛보고 가라고 친절을 베프는 봉사 자들 부끄럼 타는 무슬림 아이 공연 준비중인 여학생들 학교별로 참여인원 및 방명록을 관리 중국공예관에 있던 아이들 종이 공예품들 무공해 식품 전시고 주 행사장인 옛 방앗간(빨간 색 집)과 거리 전통 복과 구슬로 장식한 옷감
남국에 온지가 4년 가까워 오며 지방에 사는 연고로 자동차 면허증이 별로 필요를 느끼지 못한 시간들이였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자년에 한국 갈 기회가 생겨 국제 면허증을 만들어 왔다 역시 별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지냈다 금년 여름을 지내며 핸드폰 등록을 일괄 정리하더니 간선 도..
이제 이곳 생활에 정이 드는듯 계절 감각이 없어지고 늘 그랫듯이 보는 것 듣는 것 말하는 것이 열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덤덤해지는 마음과 주변 환경에 익숙해지는 분위기이다 5년이란 긴 시간 속에 가장 마음이 아픈 시간이 이번 8월에 나의 마음을 지나간 것 같다 아직은 전문 언..
라오스에서 사역하고 있는 분의 소식이 왔다 이번 여름 단기 팀 사역 후에 정부 경찰의 호출을 받고 여권을 빼앗기고 조사받고 있다고 글구 다음 달에 비자를 갱신해야 한다고 지난 달 선교지에서 자녀 교육이 힘들어 인척이 있는 외국으로 두 자녀를 떠나 보냈다 참으로 선교지에서 감..
거의 2년 동안 연락이 없던 목사님 소식을 들었다 늘 사랑으로 후원하고 중보해주시는 목사님 부부인데 재 작년 담임 목사님이 은퇴하며 부목사님으로 시무하시던 교회를 사임하게 되였다 늘 기도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엊 그제 박 선교사의 폰 교체로 인하여 우연히 연결되어 소식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