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광야의 외침 # 기도편지 2010 (69)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L국 여 선교사님 기도편지2012-03-23 15:49:15 권민영조회수 684물론 유관순 열사의 노래 입니다. 우리는 때론 이렇게 하늘을 우러러 보므러 눈의 건강을 지키며상념의 깊이와 넓이를 더해 가나 봅니다....평강을...기나긴 건기를 벗어나려는 몸부림은 더위를 더욱 재촉합니다요즘 들어 혈압 관리가 잘 되지 않아 특별 관리에 들어 갔습니다.혈압 약을 먹으면 너무 낮은 쪽으로 치우치고안 먹으면 높은 쪽으로 높아지는 현상이 되는 불규칙한 수치로 인하여혈압계를 사서 두어 시간마다 흐름을 체크합니다.그래서 혹시나 몰라서 시골 탐방을 준비하였다가 보류한 상태입니다.감사 한 것은 저희 가정을 중심으로 중ㅂ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수요 오전에 3 가정, 금요 저녁엔 4가정입니다.모두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만..
L국 여 선교사 기도편지[2012.2.25]2012-03-02 14:24:29 권민영조회수 673 유난희 추웠던겨울의 끝에 서있는 것 같습니다.그동안 가포 가족들도다 평안하신지요?이곳에 머무는 저희부부도 한 해를 정리하며주신 새 해를감사로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감사한 것은1월에 주희가,2월엔 시흥에서 목회하는 처제가 이곳을 탐방하여함께 중ㅂ하며 좋은시간을 갖게 하셔서 감사했습니다.요즘에는 이 곳 선생님들과의나눔과 위로로기ㄷ하기를 원하시는마음을 주셔서매주 한번씩 저희집을 위주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두 가정이 세가정이 되고 네 가정이 되었습니다.조금은 조심스럽게중ㅂ하는 시간을 갖습니다.년말에 있는ASEAM대회를 통하여 좀더 열린 국가가 될 것을기도하는 가운데 우리선생님들이이 땅에서 쓰임을받기를 기ㄷ하고..
♧ 이야기나눔방평강을 전합니다아이디추천 0조회 3213.02.19 21:35댓글 0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민족의 명절 설날을 보낸지도 한주가 지났네요.저희는 교회와 성도님들의 기도와 도움으로,주님의 인도하심과 함께 하심으로 한 걸음씩 평강을 전합니다현지인을 닮아가려고 노력 중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새해에도 모든 동역자님들이 평강하시기를 기도 합니다.그동안 있었던 것을 전해 드립니다. 1. 교회의 협조로 마련된 부엌 살림11월에 들어 서면서 주방을 꾸몄습니다.텅비였던 주방을 교회의 도움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설치 하였습니다.씽크대, 가스렌지, 찬장, 냉장고, 팬을 설치하고식탁은 센터용 책걸상을 갔다 사용하고 있습니다.매일 1, 2층을 오가며 식사준비를 하고 식사를 하였는데….넘 좋은 부엌이 마련 되였습..
"라오스에서 여운식.박신자선교사님 소식"2011-04-01 10:23:43 박상진조회수 264평강을 전하며 평강을 묻습니다?회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출발한 저희들 잘 도착하였고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정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지난 일요일에는 현지인 ㄱㅎ에서 모임을 했고화요일엔 한인 ㄱㅎ에서 ㄱㄷㅎ를 갖었습니다.선배 회원님들이 따뜻한 사랑으로 환영을 해 주셨습니다.날씨는 이상 기온으로 계속 흐리거나 비가 오다 오늘에야 햇빛이 비치네요새벽에는 추워서 이불없이는 잠자기 힘드네요언어 학습을 위해 알아보고 있습니다.한국 선생님이 하시는 가정학습은 학습비가 저렴한(1명당 월 150불) 반면 생활 언어 수준이라배우고 난 후에 후회한다고들 하네요외국인 학원에 가서 배우면 기초부터 튼튼히 배울수 있고 확실하여 좋기는 하나..
♧ 이야기나눔방라오입니다 편지.xlsx사랑하는 ㄱㅎ와 동역자님께 평강하신지요? 저희 부부도 ㅈㄴ 안에서 평강을 누리고 있습니다.고국을 떠나 온지 6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낯설은 땅이였지만 이곳의 선배 선생님들의 도우심과 배려로 하나씩 배우고 익혀 나가고 있습니다이곳은 지난 6월 말부터 이어지는 우기철이 아직도 기승을 부리며 오늘은 연 3일째 대지를 적시고 있습니다.10월이 지나야 우기철이 지난다고 하니 친근하게 지내야 겠네요 ^^Bitmap 4월부터 시작한 라오어 학습은 15과까지 있는 초보과정의 교과서 1권을 마치고 7월말부터 기초과정 교과서를 수업하고 있습니다. 생소한 언어이고 부담스러운 나이이지만 함께 하시는 분이 계시고 응원하시는 분들이계시기에 재미나고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Bi..
"라오스 여운식,박신자선교사님 소식"2011-07-21 16:33:02 박상진조회수 967평강을... 섬기는 ㄱ회와 가정과 일터에 평강이 머물기를 바라옵니다부족하고 연약한 자들을 변방에 보내놓고 걱정과 사랑으로 ㄱ도하며 돌보심을 주시는가포 ㄱ회와 식구들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두고 온 성민이와 주희에게도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여름 사역으로 인하여 온 ㄱ회가 힘써 주ㄴ 앞에 머무름을 보며 저희도 ㄱㄷ하고 있습니다. 가녀린 빗줄기가 대지를 덮는 아침입니다.요즈음은 햇살 비치는 시간보다 흐린 날이 더하는 우기인지라시원함은 있지만 농작물의 자람에는 도움이 덜되고아직은 1차 산업인 이 나라의 물가는 서민들을 힘들게 합니다.다음주 이사한 후에 글을 드리려다가생각해 보니 이사하면 한 달정도는..
평강을... 그동안 평안 하셨습니까? 교회와 섬기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함께 하심을 기도 하오며 소식 전합니다. 우기에 들어 섰건만 이곳 남부는 큰 비는 오지 않으며 도리어 더위속에 물이 모자라는 듯하며 들녁의 곡식들이 더디 자라는 듯합니다. 2, 3일에 한번씩 짧게 내려, 이상 ..
6월 입니다 평강을… 그리스도의 평강이 교회와 성도 님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우기를 앞둔 이곳은 기승을 부리는 더위로 현지인들도 숨막히게 하는 요즈음입니다. 주 중에 한 두 번 내리는 소나기로 인하여 그나마 즐거움을 갖습니다. 저희는 기도와 후원을 힘입어 이곳 쏭..
평강을 전합니다 뜨거운 햇살이 수은주를 마구 끌어 올리는 계절입니다 고국은 봄 꽃과 어울려 약동하는 계절을 만끽하고 계시겠죠? 항상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교회와 성도 님들에게 감사 드리며 갚을 수 없는 빚진 자가 되어 주님만 바라 봅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저희가 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