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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홍현철 | 2024.03.072023 한국 선교 현황(2023년말 기준)내용 목차1. 머리말2. 선교현황 개요3. 한국선교현황 주요 통계3.1 한국선교사 현황3.1.1 장기 선교사3.1.2 단기 선교사3.1.3 타 국적 선교사3.2 한국선교단체 현황3.2.1 초교파와 교단3.2.2 국내단체와 국제단체3.2.3 단체 유형3.2.4 단체 규모3.3 한국 선교사 자녀4. 추가 조사 항목4.1 임시 귀국 장기 선교사4.2 장기 선교사 사역지(거주 국가) 변경 요인4.3 파송 훈련 및 선교 교육4.3.1 선교사 파송 훈련4.3.2 선교사 교육4.3.3 선교 관심자 정기 선교 교육4.4 단기 선교 활동4.4.1 기간별 단기 선교 활동5. 나가는 말2023 한국 선교 현황 최종보고서 PDF2023 한국 선교 현황(2..
자식에게 모유수유 못하던 오랑우탄, 사육사 시범보고 성공 [영상]동아닷컴업데이트 2023-04-02 22:562023년 4월 2일 22시 56분 코멘트0개좋아요29개공유하기즐겨찾기글자크기 설정최재호 기자온라인뉴스팀구독266추천3안녕하십니까. 최재호 기자입니다. 언제나 진실된 기사를 쓰겠습니다.구독 어미 오랑우탄 ‘조이’ 앞에서 자신의 아들인 ‘케일럽’에게 모유수유 시늉을 하는 사육사 휘틀리 터너. Metro Richmond Zoo 유튜브 캡처 첫 출산의 미숙함으로 모유 수유에 어려움을 겪던 오랑우탄이 사육사의 시범을 관찰하고 새끼 오랑우탄에게 젖을 먹이는 데 성공했다.미국 버지니아주 메트로리치먼드 동물원은 지난달 30일 홈페이지에 14살 오랑우탄 ‘조이’가 엄마가 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소개했다.동물원..
“시각장애인이 패럴림픽에서 '어떻게' 달리기 경기하는지…알고 계셨나요?”2021-08-26 08:09add remove print link도쿄 패럴림픽 개막에 재조명된 영상가이드 러너와 함께 뛰는 육상 시각장애 등급이하 유튜브 'Paralympic Games' 2020 도쿄 패럴림픽 개막과 동시에 온라인 상에서 재조명되고 있는 영상이 있다.지난 2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각장애인이 달리기 하는 법 (패럴림픽)'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2016 리우 패럴림픽 여자 육상 시각장애 T11 등급 200m 결승 경기 장면이 캡처 사진과 움짤 등으로 담겨있다.육상 시각장애 T11 등급에서 선수는 '가이드 러너'와 함께 뛴다. 레이스 시작 전 가이드 러너는 스타팅 라인..
[특파원 리포트] 중국 돈 빌려썼더니 공항·항구가 넘어갔다입력 2022.04.24 (11:56)수정 2022.04.24 (12:00) 이달초 스리랑카는 '디폴트'를 선언했다. 콜롬보 시내에서 뉴스 연결을 준비하는 우리팀에게 한 시민이 다가왔다. " 니하오, 고 홈!(go home!)". 우리가 중국사람처럼 보였나보다. 이 말을 이후에도 몇차례 더 들었야 했다. 스리랑카인들은 왜 중국인을 미워하게 됐을까.1."니하오, 고 홈!"'다른 저개발국가들이 다들 그러듯', 스리랑카도 중국 자본을 많이 빌려썼다. 고속도로와 항만 공항 등 기반시설에 50억 달러(6조원 정도)가 들어갔다. 하지만 생각만큼 장사가 잘 되지 않았다. 수익은 대부분 이자로 들어갔고, 빚은 좀처럼 줄지않았다. 결국 2017년 애써 개발한 '함..
[경제합시다] 중국 돈 빌렸다가…공항 ‘빚더미’·항구는 ‘운영권 통째로’입력 2023.10.18 (18:32)수정 2023.10.18 (18:38) 0 seconds of 1 minute, 38 secondsVolume 50% i이전[경제합시다] 못 쓰는 지폐 태우는 데에만 연간 1억 원 이상 소요[저녁 날씨] 내일 전국 가을비…비 그친 뒤 추워져다음오늘 중국에서는 일대일로 10주년을 기념하는 정상포럼이 개막했습니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도 성사돼 주목받고 있는데요.하나의 띠, 하나의 길이라는 뜻의 일대일로.중국과 중앙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육상 실크로드와 중국과 동남아시아, 아프리카와 유럽으로 이어지는 해상 실크로드가 양대 축입니다.이 모두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
쓰러진 여성 도와주면 성추행범?…'젠더갈등'으로 번진 논쟁강주희기자입력2021.07.07 10:53 수정2021.07.07 14:39시계아이콘읽는 시간01분 57초언론사 홈 구독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공유 스크랩 글자크기 인쇄 RSS "도와야"vs"여자는 뭐 하나" 누리꾼 갑론을박'방관' 법적 문제는 없나…'착한 사마리아인 법' 거론되기도"타인 도울 의무 없어" 일부 언론 '갈등 조장' 보도 내놔전문가 "추행으로 몰리는 것 예외적인 경우"지난 2017년 8월 휴가를 나온 육군 28사단 의무병이 지하철에서 한 여성이 의식을 잃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구해내는 모습./사진=육군 28사단 제공 [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한 여성이 쓰러졌지만, 주변에 있던 남성들이 구조하지 못했다는 내용의 커뮤니티 글이 논란이..
계급 신분사회인 태국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계급 사회다 뭐 신분사회다 이런 얘기가 굉장히 많이 나왔죠 그래서 혼란을 겪고 계신 분들이 계신 것 같애요.사실 이거는 여행객분들 크게 신경을 안 쓰셔도 되거든요.여기에 뭐 사업적으로 오시는 분들이나 장기체류 아니면 태국인들과의 뭔가 관계 유지에 필요하신 분들은 좀 신경을 쓰셔야 되지만 여행객의 입장에서는 크게 신경을 안 쓰셔도 괜찮아요.그래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그냥 있는 척을 하시면 돼요.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겸손이 미덕이다. 이런 말이 있잖아요.그래서 무조건 조금 막 있는 척하면은 사람들이 되게 싫어하고 좀 안 좋게 보고 그런 경우가 있는데, 제가 이건 하나 예시를 들어 드릴게요. 제가 최근에 어떤 한국 분들을 만났는데 태국의 회사가 지사가 있어서 나오신..
저는 파타야의 산호섬 꺼란에 와 있습니다. 태국 여자들 항상 하는 말이 남자가 너무 부족하다 이런 말 되게 많이 하는데 글쎄요 이 부분은 제 개인적인 생각을 좀 말씀드릴게요.제가 뭐 진짜 학술적으로 그게 왜 그렇게 되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태국 사회 분위기 자체가 이 성 소수자들을 대개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태국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내가 성소수자라고 해도 뭐 주변인들한테 어떤 따가운 시선을 받는다던지 친구 사이에 어떤 문제가 생긴다든지 직장을 못 갖는다든지 그런 경우가 전혀 없습니다. 그만큼 개방도가 우리나라보다는 높은 것 같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성소수자가 있지만 태국 같은 경우는 좀 더 커밍 아웃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 더 많아 보이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요. 태국이 관광대국이기..
태국인 여자친구나 아니면 태국인 친구들과 뭔가 다툼이 있는데,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느냐 ? 그 부분에 대해서 오늘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데첫 번째로, 태국인 우리를 무시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깐삐아피아 비교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실제로 태국 사람들이 저한테 한국 사람들은 왜 그렇게 한국이랑 태국을 비교하는 걸 좋아하냐?그러한 발언을 하는 걸 되게 싫어한다고 그래요.그런 비교하는 발언을 들었을 때 자기네 나라를 되게 무시한다고 생각이 들고 그 생각이 들면 태국인인 나도 한국을 무시하게 된다고 그러더라구요.저도 태국에 와서 제일 많이 실수했던 게 이 부분인 것 같아요. 우리가 딱 태국 여행 왔을 때 그 도로만 봐도 막 불평불만이 막 나오고 차들도 엄청 막히고 대중교통도 제대로 안 돼 있고 길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