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9/07 (3)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40906 목장 이야기2024-09-07 13:04:44 2024 0906 주만 바라 볼찌라.mp4절기의 계절은 가을을 재촉하는데아직도 뜨거운 한 여름의 열기로 심술을 부리는 즈음에박 권사님의 섬김으로 여름 별미로 목원들의 입 맛을 맛나게 해 주십니다." 설겆이가 없어 좋겠네요 " 라는 가벼운 축복을 나누며로뎀 카페로 자리를 옮겨 목장 모임을 갖었습니다. 내일이 9월 월삭 새벽 기도회라는 연유로 나눔의 시간을 조금씩 줄여 나가기로 했습니다.찬양과 광고, 그리고 말씀 요약을 나누고말씀을 묵상하며 내가 겪은 상한 마음과 그 상처를 치유 받은 방법을 나누어 나갔습니다.우리 내면 깊이 숨어 기다리고 있다가 내가 영적으로 연약해 지기만 하면 나를 뒤 흔드는쓴 뿌리의 시작은 나의 가까운 곳에서 부..
태국과 한국 사람은 물과 기름 같다고 했는데 이유를 들어보고 싶어요.태국과 한국 사람은 물과 기름 같다라고 한 이유는 이거는 제가 예시를 들어드려야 될 것 같은데, 사실 예시를 들자면 끝이 없거든요.저는 근본적으로 태국인과 한국인은 이 세상을 바라보는 세계관이 다르다고 생각을 해요. 예를 들어 우리 한국인들은 대체적으로 내가 어떠한 위치에 있던지 간에 내가 나 스스로를 계속 발전시키려고 하고 좀 더 나은 삶을 살려고 하는 그러한 사고방식이 이미 마음속에 깔려있는데,태국 사람들은 제 경험상 지금 현재 내가 내가 갖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그거에 감사하며 사는 어떻게 보면은 뭔가 우리나라의 정서에는 그리 맞지 않는 세계관을 대부분의 태국 사람들이 갖고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물론 이것도 살면서..
여기서는 방콕이라는 도시 자체 여기에 지역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나를 다룹니다.여기는 정말 복잡한 도시라서 중세 근대 현대가 섞이고 빈과 부가 얽혀 가지고 돌아댕기다 보면은 와 이게 같은 도시야 라는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 그런 곳이거든요. 우선 방콕은 태국의 수도입니다. 이 태국이나 나라가 그렇게 경제적으로 작은 나라도 아니거든요. GDP가 거의 5000억 달러로 한국의 1.8조 달러에 비해서는 작아 보이지만 포르투갈이나 그리스보다 전체 덩치가 두 배나 됩니다.물론 인구는 압도적으로 태국이 많아서 국민 개개인 소득은 그쪽이 훨씬 높지만,어쨌든 나라 덩치가 그렇다는 거예요.또 방콕은 1700년대부터 시한 왕국의 수도가 되어 아직까지 태국의 수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그리고 태국이나 나라는 방콕 이외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