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9/25 (6)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몇 달 전 동네 당근에 올라 온 질병으로 아픈 아들을 보는 어미의 마음이 담긴 글을 보고 응원의 글로 올렸던 글을 담아 왔습니다. &&&&& +++++ ##### 거닐다. 4년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동네 공원에서 근력 운동을 하며 회복하던 중에 2년전 또 한 번의 시술을 더 받고 회복중입니다. 동네 공원으로 운동을 다니다 요즈음엔 청량산 둘레길로 다닙니다. 지난 주엔 1km 지점까지 다녀왔는데 ... 오늘은 500m 지점에서 하산했습니다. 주변에 운동과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이 있어 좋으네요. 그리고 쉬는 중에 당근을 보다 아들이 경동맥으로 삼성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인 글을 올린 것을 보고 남의 일 같지 않아 마음이 힘 들기도하고 힘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엄마와 아들 . ..
'부와 권력의 대물림', 교회를 세습한 이들은 권력마저 탐하지 마십시오.기자명 곽일석 목사 승인 2022.04.08 08:30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교회세습은 개신교 적폐 청산 1순위로 불공정의 두드러진 표지입니다. 곽일석 목사몇 해 전 뉴스엔조이에서 발표한 ‘우리 동네 세습교회 현황’에 따르면, 교단별로는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이 11명(교회 10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가 8명,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이 7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기독교대한..
교회의 세습, 왜 문제인가?기사승인 2022.09.28 11:23:27- 작게+ 크게공유- 김영한 목사 단상김영한 목사/다음세대선교회 대표 ▲ 김영한 목사 세습을 왜 부정적으로 볼까요?세습이라는 단어를 생각할 때, 우리는 북한 세습(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떠올립니다. 혹, 대기업 세습을 떠올립니다. 이런 면에서 교회 세습도 권력과 부를 그냥 너무 쉽게 자식에게 세습하기에 부정적입니다.일반적으로, 작은 교회는 세습으로 보지 않는데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작다”라는 이 뜻과 의미가 아주 모호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작은 세습도 사실 엄청난 권력과 부로 볼 수 있고, 그럴 수 있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개척교회 목회자에게는 큰 교회, 대형교회, 중소형 교회 세습도 다 부러운 것은 사실..
1. 개요[편집]대한민국 개신교 주요 교단들에서 이단 및 사이비 종교 집단 결의를 정리한 문서. 현대종교 공식 사이트 자료(PC, 모바일)를 기반으로 작성되었다.아래 결의내용에서 년도/회기, 결의내용이 없이 교단명만 있는 경우 교단에서 정기총회를 통해서 결의한 바는 없지만, 성명서, 책자, 문서를 통해서 그 단체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는 의미다.1.1. 교단명[편집]현대종교 사이트에서 교단명을 줄여 쓰는 바, 이 문서에서도 같은 약칭을 사용한다. 이 문서에 사용된 교단 약칭은 다음과 같다. 계열교단명약칭비고장로회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통합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합동예장합동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고신예장고신 고신 이단대책위원회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합신예장합신대한예수교장로회..
이단 관련 단체 및 계열사 - 현대종교조회수 4206기독교교육과2023.09.06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김종원)주식회사 세모 - 본사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태정로 159 / 서울 사무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130길 57 (세모스쿠알렌 등 건강식품과 화장품, 자연식품 등 출시), 시즌글라스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30길 57 (삼성동) 1층 21호 대한예수교침례회(박옥수)기쁜소식선교회, 기쁜소식사(출판사), 월간 「기쁜소식」, 임마누엘(인쇄물 기획). 그리시아스 합창단, IYF(국제청소년연합,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운영), 링컨 대안학교(서울 중랑구 망우동), CLF(기독교지도자연합), 「굿뉴스데일리」, 국제마인드교육원, 「투머로우」, 굿뉴스신학교, GOODNEWS TV, 예루살렘라디오, 굿뉴스북..
이단들의 세대교체현대종교 | 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2023.06.05 13:28 입력한국 이단들은 본격적인 세대교체 시대로 접어들었다. 국내에서 시작한 대부분의 이단 설립자들은 사망했거나 고령이다. 후계자를 고민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단들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세대교체가 필수적이다. 설립자의 부재에도 단체가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세대교체는 언제나 혼란이 따르며 분파가 생긴다. 한국 이단들도 이러한 과정을 겪고 있다.이단들의 설립자 현황 대부분의 이단들은 설립자(교주)를 보는 관점이 정통교회와 다르다. 설립자를 맹종하거나 강한 믿음을 보인다. 설립자의 말 한마디면 신도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결집력이 좋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설립자가 사망했을 때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