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펌) 방콕의 역사와 그 특징 본문

선교 EH국/태국 이야기

펌) 방콕의 역사와 그 특징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4. 9. 7. 09:50

 여기서는 방콕이라는 도시 자체 여기에 지역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나를 다룹니다.

여기는 정말 복잡한 도시라서 중세 근대 현대가 섞이고 빈과 부가 얽혀 가지고 돌아댕기다 보면은 와 이게 같은 도시야 라는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 그런 곳이거든요.

 

우선 방콕은 태국의 수도입니다. 

이 태국이나 나라가 그렇게 경제적으로 작은 나라도 아니거든요.

 GDP가 거의 5000억 달러로 한국의 1.8조 달러에 비해서는 작아 보이지만 포르투갈이나 그리스보다 전체 덩치가 두 배나 됩니다.

물론 인구는 압도적으로 태국이 많아서 국민 개개인 소득은 그쪽이 훨씬 높지만,

어쨌든 나라 덩치가 그렇다는 거예요.

또 방콕은 1700년대부터 시한 왕국의 수도가 되어 아직까지 태국의 수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국이나 나라는 방콕 이외에 제대로 된 대도시가 없죠

제2 ,제3의 도시라 해도 도시권만 해서 인구 백만을 넘기는 곳이 없어요.

쉽게 말해 태국이란 나라에서 메가시티로서의 기능을 몰빵한 곳이 바로 방콕입니다.

우리나라의 서울과 부산의 차이보다 훨씬 더 커요

때문에 시골 동남아시아 막 그런 거 생각하고 방콕 찾아오면 정말 깜짝 놀랄 거예요.

빌딩 숲들이 정말 장난 아니거든요. 

베트남이나 라오스보다는 물가가 비싸지만 그래도 아직 동남아시아 레벨의 물가입니다.

또 공산주의도 아니고 이슬람도 아닌 사회 분위기와 합쳐져 여행으로는 아시아 원탑을 먹은 방콕을 만들어냈습니다.

참고로 방콕은 외국인들이 부르는 이름으로 태국어 이름은 짧게 끄롱테마 마나콘

풀네임은 다 안 부를게요 길어요.

크롱테 마하나콜 아모 라다나코시 마인타 라유타 이렇게 시작되는데 뭐 "천사의 도시" 이런 뜻입니다.

지리적으로 방콕을 보면 우선 기후 열대 사바나 기후입니다.

사바나가 뭐냐 하면은 사자와 코끼리가 뛰노는 아프리카 초원을 떠올리시겠지만,

정확하게는 열대 기후 중에서 건기와 우기가 확실하게 나눠지는 특정한 기후를 뜻 연교차는 심하지 않지만 있구요.

이 사바나 기후를 만드는 원인은 열대 수렴대인데요.

이 죽지 않는 장마 전선이 적도를 기준으로 여름엔 이렇게 북반구로 갔다가 겨울엔 남반구로 갑니다. 

이 장마 전선이 오기 직전인 3 ~ 5월이 태국의 방콕의 불 지역 시즌 열대 수렴대가 태국 베트남 찍고

다시 남쪽으로 돌아가서  6월에서 11월이 우기 스콜,  갑자기 비 엄청 내리는 것이 자주 와요.

그리고 이게 남반구로 가서 발리의 우기를 만드는 12월 에서 2월 방콕에는 건기가 찾아오는 겁니다.

3 ~ 5월 불 지역 시즌은 정말 미친 듯이 돋고 찝니다.

선풍기만 있으면 잠 못 잘 정도로 심해요.

그 뒤 우기에는 비가 자주 와서 도로가 상습적으로 침수되죠.

12월 2월은 건기인데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합니다.

근데 낮은 또 덥죠 되니 이때가 성숙인 게 아니에요.

방콕이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이렇게 알아봤으니 이제 각 지역에 대해서 알아보죠. 

 

몇백 년 전만 하더라도 자동차도 없고 기차도 없었습니다. 
수운이 육상 교통보다 월등하게 우월한 시대였죠 때문에 근대화 이전 중세 근세 방콕의 중심지는 도시를 구불구불 흐르는 짜오프라의 강변에 있었습니다.

원래는 육지인데 우나르파 인공섬이 된 이곳을 라따나꼬신 섬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여기가 역사적인 시안부 왕국의 중심지였어요.

때문에 랜드마크 왕궁과 타이 마사지 본사에 와포 여기에 와블상이 있어요.

그리고 온갖 유명 사원과 정부 건축물들이 있죠. 옛날 정부 건축물들 그리고 이 정부 기관 주변으로 막 사람들이 살았겠죠. 사람들이 살면 시장도 생기구요.

때문에 오래된 시가지와 시장이 여럿 생겼는데 그중에 쌀을 취급하던 곳이 바로 카오산 여기가 나중에 여행자 거리 카오산 로드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뭐 랜드마크가 가깝고 서민들 사는 곳이니 가격도 쌌고 아다리가 잘 맞아떨어졌죠

이 라따나꼬신 섬은 전통적인 건축물들이 많은 낮은 지역이에요. 

왕궁이나 와포 같은 랜드마크 말고도 올래된 건물들이 정말 많아요.

때문에 도시 여행의 재미보단 좀 역사 여행의 재미로 통하는 동네인데요.

카오산은 좀 예외구요. 거기는 완전 여행적 거리니까요

하여튼 현대적인 빌딩이 많은 방콕 다른 동네와 다르게 전통 건축물을 돌아보는 좀 유니크한 지역입니다.

시한 왕국은 외국으로 통하는 문을 걸어닫은 조선이랑 다르게 해외 무역을 열심히 하던 나라였어요.

일단 위치가 그러니까요

또 19세기쯤 되니 그런 흐름을 막을래야 막을 수도 없게 됐고요.

서양 세력도 막 들어오고 중국에서 난민도 몰려오고 시암 왕국은 우선 망해가는 청나라에서 온 중국인들을 라따나 꽃신 섬 남동쪽 강가에 정착시킵니다.

이게 지금의 차이나타운으로 발전했어요.  꿀잼 지역 먹거리 천국이죠.

그리고 와서 막 무역하게 해달라, 통상하게 해달라는 서양인들을 아래쪽 지금 사톤 방락이라 부르는 지역에 자리잡게 합니다. 

지금도 옛날 태국과 관계를 맺은 서양 국가들 프랑스나 영국 포르투갈 이런 유럽 열강 대사관들은 이 쪽에 있어요. 

한참 뒤에 찾아온 나라들은 다른 쪽에 있지만요 때문에 성당도 있고 근대풍 건축물도 있고 태국 최초의 기차역도 있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트램도 다녔고 그런 모던한 동네 사통과 방락입니다. 

그리고 이때 발달하기 시작한 상업지구의 역사가 지금까지 이어져서 지금도 업무용 빌딩 고급 호텔이 많이 들어선 방콕의 중심지 중 하나죠. 

이 지역을 하나하나 뜯어보자면요 우선 짜오프라야 강변에 고급 호텔들 많이 생겼어요. 뷰가 예술이니까. 

만다리 노리앤드 토시즌스 카펠라 페닌슐라 이런 곳들 그리고 이 짜오프레아 강변의 화룡점정의 시설이 바로 쇼핑몰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아이콘 싸이엄 또 여기까지는 아니지만, 강변의 화려한 야외 쇼핑몰인 아시아티크도 있구요. 

딱 보면 교통이 불편해 보이지만 바로 여기 사판탁씨 도시철도역에 붙어있는 싸톤 부두에서 보트를 타고 모두 편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 이 쪽에는 그런 멋진 빌딩도 있지만 100년 전의 개발이 끝나 낡은 동네도 많은데 그런 곳들을 재개발하고 리모델링해서 관광지로 만든 곳도 있어요.

리버시티가 되어있는 이 쪽에서 약간 위쪽입니다.

딸럿 너이를 찾으시면 되는데 여기 홍씨항콩 보이시죠. 좀 상업화가 덜 된 을지로 골목 같은 느낌인데요.

분위기 작살납니다. 홍씨 항콩 카페 기억해두셔야 돼요. 유명한 랜드마크 킹파오 마나코는 좀 더 내륙으로 들어가서 총론 씨 역에 붙어있고요.

여기서 동쪽으로 제대로 된 번화가가 이어집니다. 뭐 실론 번화가 타니아 유흥가 그 외에도 반잔트리 소피텔 소 지금 그냥 소호텔이에요. 


메리어트의 더블유 스코타이 등 고급 호텔들이 많죠 여기 가격은 아까 말씀드린 짜오프라이어 강변보단 좀 싸요 

거기가 7,80만 원 기본이라면 여기는 20만 원에서 40만 원 정도 너머의 룸 피니 공원은 방콕에서 제일 좋은 공원이구요. 

왕 도마뱀도 있고 거북이도 있고 새도 많고 피크닉 하기 좋습니다. 

또 싸톤 실롬 지역은 고급 건물들이 많으니만큼 럭셔리한 분위기의 식당도 많은데요. 반양트리 방콕을 찾고 아래쪽으로 식당을 검색하면 그런 식당들이 짜르륵 나와요.

관광객 바글바글한 유명 식당이 아닌 진짜 찐으로 부유한 방콕커들과 외국인들이 찾아오는 분위기 때문에 싸톤 실롬은 참 돈 쓰면서 데이트하기 좋은 동네예요.

자 이제 그러면 과거에 개발된 지역 말고 현대적인 지역들을 알아보죠. 여기서부터는 보통 행정 구역보다는 동네 이름이나 도시 철도역으로 부르는데요. 행정 구역 모양이 그렇게 직관적이지 않거든요. 


스쿠미 지역이 있는데, 공식적으로는 수쿠미 지역이라는 구가 없습니다. 스쿠미 도로가 있죠.

이 기준으로 위는 와타나 아래는 클렁떠이 근데 어떤 공식적인 주소를 쓸 때 빼고 나 와타나에 머물러 하는 사람 없습니다. 다 스쿠미세 있다고 하죠. 뭐 그런 느낌이에요.

먼저 알아볼 지역은 빠톤만입니다.

여기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 바로 싸염 BTS 노선 두 개가 겹치는 곳에다가 도심의 중앙에 있기 때문에 항상 사람들이 많아요. 아까 알아봤던 실롬에서 BTS를 타고 오면 여기에 도착합니다.

우선 역 주변으로 쇼핑몰이 밀집되어 있어요. 싸이안 파라곤 숙회 스퀘어원 센트럴 월드 MBK 센터 이런 곳들 특히 파라고는 한국의 웬만한 쇼핑몰보다 멋지니까 꼭 가보셔야 하고요.

또 쇼핑몰만 있는 게 아니라 여기 사이암스퀘어원 쇼핑몰 뒤쪽으로 홍대 같은 거리 상권이 나와요. 


여기는 바로 밑에 붙어있는 쫄라롱본 대학교 태국의 서울대학교라 불리는 학교가 그 상권의 원천이기 때문에 되게 풋풋하고 밝은 분위기예요.

방콕 번화가라고 만약 유흥 이런 거 생각하고 가면은 전혀 달라서 깜짝 놀라실 거예요.

저녁에 버스킹도 많고 이벤트도 많고 저녁이나 주말에 둘러보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싸이암의 고급 상권은 칠럽 역을 넘어 플런치까지 이어지는데요. 싸이암이 호텔보다는 쇼핑몰 위주였다면 이 쪽은 이제 본격적인 고급 호텔들 모여있는데, 지도의 호텔 이름 화려한 거 보이시죠.

뭐 인터커 파크하야트 그랜드 야트 로즈우드 특히 칠롬과 라차담리 쪽에 있는 도로 이름이 랑수원 로드인데 여기가 새로운 대사관들이 많은 대사관촌이거든요.

그에 걸맞는 고급 호텔들이 완전 밀집되어 있습니다. 


아까 거기 말고도 뭐 세인트 레지스 월드 바스토리아 신동 캠피스키 등등 일 박에 20 ~ 30만 원 대부터 7, 80만 원대까지 다양합니다.

여기에 또 호텔들에 걸맞는 고급 레스토랑과 바 카페들이 따라오구요. 때문에 랑스원은 돈 없이 돌아다니기 재미있는 동네는 아니에요.

하지만 고급 호캉스와 교통을 동시에 잡을 때 그야말로 방콕 최고입니다.

플런치 동쪽으로는 스쿠미 도로가 시작됩니다. 아까 말씀드린 곳 이 도로 주변을 스쿠미 시작합니다.

스쿠미 도로는 태국에서 세 번째로, 긴 도로로 방콕에서 시작해 파타야 라용을 지으나 캄보디아까지 닫는데 보통 스쿠민 하면은 그냥 방콕에 이 동네를 뜻해요. 


여기는 1960~970 년대 베트남전의 힙입어 크게 발전하는데 미군의 휴양 유흥 수요가 유입되고 또 그에 걸맞는 태국인들의 봉급이 일어나면서 예 유흥 중심가로 뜨게 됐죠 나나 아속 이쪽 또 첫 번째 알아봤던 라따나 꼬신 지역과 다르게 도로도 잘 나 있겠다. 보도 제한도 그쪽처럼 빡세지 않겠다. 고층 호텔과 콘도가 스쿠미 도로를 따라 주르륵 세워집니다.

중요한 도시철도 역은 플런치에서 순서대로 나나 아속 프롬퐁 통로 에카메이 5개인데요. 우선 나나플라자가 있어요.

길거리에 워킹걸드를 주도록 합니다.

물론 여기에 JW 메리어트나 노보텔 같은 좋은 호텔이 없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가족 여행이나 여자끼리 가는 여행에서는 되도록 안 될 날리는 게 좋겠습니다. 

방콕에 널리고 널린 게 호텔이고 괜히 그런 구경해서 좋을 건 없으니까 그다음 나오는 아송역은 꽤 중요한 동네인데요. 

왜냐 MRT와 BTS가 만나는 동네거든요. 중요한 환승역입니다. 

또 여기서 위로 한 정거장만 가면 공항철도도 탈 수 있고 때문에 주변에 호텔 많고 교통의 요지고 해서 많은 여행자들이 아소 근처에 숙소를 잡습니다. 

여기에는 소이커우보이라는 아까 나나플라자 같은 방콕 대표 유흥가가 있죠. 또 그렇게 입지가 좋기 때문에 도시철도가 딱 붙어있는 터미널 20일이라 쇼핑몰에는 어 사시사철 여행자들이 바글바글합니다. 방콕이 웬만한 쇼핑몰은 그래도 로컬이 더 많은데 여기는 진짜 외국인이 더 많다고 느껴지는 곳 프롬퐁부터는 일본 세계 아주 짙어져요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한 것처럼 태국에는 일본 기업 기업이 많이 진출했는데 사원들이 여기 많이 살거든요. 일본 식당 정말 많아요. 


딱 간판만 보면은 완전히 일본 그대로 또 여기에 있는 그런 돈 많은 일본인들을 위한 엠쿼티어 엠포리움 이런 쇼핑몰들이 있는데, 쇼핑몰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은 굳이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어요. 

프롬퐁 근처에 머문다 하면은 적당히 들러볼 만한 프롬퐁 너머에 있는 통로 에카마이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청담동 신사동 대강 그런 느낌인데요. 

돈 많은 로컬들과 외국인들이 줄인 분위기 술 마시고 파티하는 거 좋아하거나 아니면 낮에 좀 잘 꾸민 카페 좋아하면 가볼 만합니다. 

뭐 메리어트 호텔의 옥타브나 T1 빌딩의 티축카 이런 루프탑도 꽤 있죠. 

특히 에카마이에는 방콕 동부 버스터미널이 있어서 파타야를 갈 때 보통 에카마이에서 버스를 타고 갑니다. 


너머에 있는 파라카농 우돔숙 온누트 박나 여기는 통로에 비싼 월세를 감당하기 싫은 사람들이 주로 가는데 단기 여행에서는 친구가 여기 산다 이런 거 아니면 갈 일은 없을 거예요. 

아따나코신 섬과 싸톤 방락 이 쪽이 4대문 안짝 광화문 경복궁 종로 을지로 명동 이런 느낌이라면 수쿠미서 강남 같은 느낌 네 호불호가 좀 갈리겠죠.

다시 싸이암으로 돌아와서 반대쪽으로 가면 여기는 여행객들이 수쿠미처럼 많지는 않아요. 좀 로컬들이 많이 다니는 동네라고 할까요?

그중 여러분들이 주목할 만한 동네는 우선 BTSR이요.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방콕의 성수동이라 불려요 그 위로는 짜뚜짜 유명한 주말시장이 열리는 곳입니다.

이쪽 라인은 교통은 좋은데 너무 여행객 분위기 너무 비싼 거 바라지 않을 때 머물면 괜찮아요.

스쿠믹보다 유흥 느낌이 확실히 덜 하니까 자 이제 마지막 지역이네요. 


바로 스쿠미 위쪽에 있는 후에이캉입니다. 

스쿠미시랑 비슷한데 거기서 고급스러운 맛을 덜어낸 분위기 장기거주 외국인 있고 유흥업소 있고 클럽 있고 자 우선 팔랑가옥 역 근처에 대형 쇼핑몰들이 있구요. 

새로 생긴 저페어 야시장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 정말 많이 찾아가더라고요. 

위로 타일랜드 컬처센터 역 근처에는 원래 엄청나게 유명한 라차나 로파이 야시장이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망했다가 다시 생겼어요. 

방콕 시내와 가까운 상설 대형 야시장을 가고 싶다. 팔람가와의 첫페어 타일랜드 컬즈센터에 더원 나차다를 찾아가면 됩니다. 

그 위에 있는 후에이캉은 또 다른 유흥의 중심지인데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건 유흥 업소 안내가 아니니깐요. 그렇다고 아예 유흥만 있는 건 아니고 후에이캉 역 주변으로 엄청나게 유명한 가능 아시아 사당 그리고 번화가가 있습니다. 

이 번화가도 로컬 분위기 제대로 나니까 밤 9시 10시쯤 돼서 할 거 애매할 때 그냥 놀러 가면 재밌어요. 

또 지하철역이랑 붙어있지는 않은데 RCA라고 대각선으로 생긴 도로가 있는데요. 

여기가 방콕의 대표적인 클럽가예요. 나이트클럽 춤추고 노른대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방콕에는 공항이 두 개인데요. 이름은 각각 논무왕과 수완납품입니다. 

에어 아시아를 제외한 다른 비행기는 대부분 수완 납품으로 가고 에어 아시아는 돈망 방콕 신의 접근성은 두 개가 거리는 고만고만하지만 난이도 측면에 있어서는 공항철도가 편한 수완납품이 훨씬 편해요. 

돈방도 뭐 기차가 있긴 한데 이게 쫌 거리가 멀고 불편하더라구요. 

이게 방콕이 대략적인 지역 설명이고 교통도 전반적으로만 살짝 알려드릴 건데요.


여행의 핵심이 되는 도시철도 이원화돼 있습니다. BTS라 불리는 스카이트레인 그리고 지하철 느낌의 MRT 도시철도 건설이 힘든 라따나코시 섬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여행 어트랙션은 도시 철도에 근처에 있습니다. 

이것만큼 여행에서 유용한 게 바로 수상버스 보면 짜오프라의 강변은 뭐가 되게 불편해 보입니다. 

우리나라 강변북로나 올림픽 대로처럼 도로가 쫙짝 잘 나있는 게 아니거든요. 거기다 강변을 따라 도시철도가 다니지 않죠 하지만 자세히 보면은 강변에 부두가 빽곡하게 있거든요. 

여기를 수상버스가 하나씩 찍고 댕기는 거예요. 거의 지하철급으로 그러니까 선을 하나 더 그어서 이런 느낌 강 자체가 지하철 노선인 느낌 이렇게 도시철도 두 종 MRTBTS와 사우포레아 강의 수상버스가 여행의 메인 교통수단이고요. 

버스 택시는 이 수상버스와 도시 철도를 보조하는 느낌 택시는 돈 많으면 뭐 택시 못 타도 상관없겠지만, 어쨌든 대중교통은 그래요. 


이번 가이드는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곧 다가올 방콕 여행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라고요.

 

&&& 

1. 방콕의 역사와 그 특징 정리하기

1-1. 방콕의 위치와 그 역사적 배경
 -  방콕은 태국의 수도로, GDP는 약 5000억 달러에 달함
 -  방콕은 태국에서 가장 큰 도시로, 주변 도시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음
 -  중세와 근대, 그리고 현대가 섞인 혼합된 도시로, 이로 인해 '같은 도시'라는 소리가 나올 수 있음
 -  방콕은 태국의 수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다른 도시보다 인구 백만을 넘기는 곳이 없음
 - (중요) 방콕은 이슬람교나 동남아시아의 기준이 아닌 공산주의가 아님

1-2. 방콕의 지리적 특성과 그에 따른 역사적 변화
 -  방콕은 열대 사바나 기후로, 이 기후는 산기와 우기가 확실하게 나눠짐
 -  장마 전선은 적도를 기준으로 북반구로 가서 남쪽으로 돌아가고, 건기는 6월에서 11월에 찾아옴
 -  이 건기 동안 남반구로 가서 발리의 우기를 만들고, 12월에서 2월에 건기가 찾아옴
 -  이 기후는 방콕이 성숙해지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함
 -  방콕의 역사는 수백 년 전에 왕궁과 시사 같은 랜드마크가 있는 유니크한 지역에서 시작되었음

1-3. 방콕의 중심지와 그 특징
 -  방콕의 중심지 중 하나인 짜오프라 강변에는 고급 호텔들이 많이 위치해 있음
 -  방콕 내에는 상업지구의 역사가 지금까지 이어져 있고, 업무용 빌딩과 고급 호텔이 많이 위치해 있음
 - (중요) 4톤 실롱 지역은 고급 건물들이 많으며, 그만큼 럭셔리한 분위기의 식당들이 많음
 -  방콕 내에는 여러 고급 호텔들이 위치해 있으며, 그 중 가장 좋은 공원은 피크닉을 즐기기에 적합함
 -  시험에 나올만한 부분은 채워서 표시하되, 강사가 중요하다고 언급한 부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

2. 방콕 지역의 도시 및 관광지 구조 이해

2-1. 방콕의 지역 분류 및 스쿠미 지역 특성
 -  방콕을 행정 구역과 도시 철도역으로 나눠 분류함
 -  스쿠미 지역이란 공식적인 주소를 쓸 때 '수쿠미'로 불림
 - (중요) 스쿠미 도로는 방콕에서 시작해 캄보디아까지 이어짐
 -  스쿠미 도로 주변에는 호텔과 콘도가 밀집되어 있음
 -  주요 도시철도 역에는 나나플라자, 아송역 등이 위치함

2-2. 방콕의 주요 관광지 분석
 -  싸이암은 BTS 노선이 지나며 유명한 쇼핑몰이 밀집된 곳
 - (중요) 라따나 꼬신 지역은 스쿠미 도로를 따라 고층 호텔과 콘도가 밀집되어 있음
 -  프롬퐁은 방콕 동부의 주요 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편리
 -  후에이캉은 대형 쇼핑몰이 위치하고 바라지 않을 때는 머물러 적합함

2-3. 방콕의 비행 및 공항 시설
 -  공항은 논무왕과 수완납품 두 개의 공항이 있으며, 각각의 접근성은 다름
 -  에어아시아를 제외한 다른 비행기는 대부분 수완납품 공항으로 이용
 -  수완납품 공항은 시내에서 접근성이 높고 편리하며, 대다수의 비행기가 이 공항을 이용함
 -  공항의 교통 요소는 공항철도와 수비행 공항으로, 교통편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