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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광야를 지나며 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 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어디도 기 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 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 야 광야에 서있네 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 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어디도 기 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 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곳 광야 성령이 내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곳 광야 광 야에 서있네 내 자아가 산산히 깨지고 높아지려 했던 내 꿈 도 주님 앞에 내어놓고 오직 주님 뜻만 이루어지기를 나를 통해 주님 ..
이제 대문 명패를 바꾸려 합니다.처음 블로그를 열 때에는 피할 수 없었던 가장 힘들었던 세번째 부르심이 있을 때 였습니다.주님의 마음을 남기고 싶어 인도하시는 하나님.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남기고 싶어서 였습니다. 그리고 대문에 " 내려놓음 " 이란 이름을 걸어 놓고나에게 필요했던 " 주님께 순종함 " 과주님의 일하심을 기록해 나가길 원했습니다. 이어지는 훈련 과정과 보내심의 자리에서 섬기는 자로 살려고 기도하며 삶을 살아 가며" 내 주님 서신 발 앞에 " 란 명패를 새롭게 바꾸어 달고 10여년을 지내왔습니다." 부족한 2%를 찾아 삶을 살아온 줄 알고 살았는데 100%의 삶을 주님이 책임져 주셨습니다 이제 나의 아집을 내려놓습니다. 렘 1: 10 말씀을 의지하고 보내신 곳,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곳,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