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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선교팀 모집 및 훈련
1. 광고(Publicity)
선교회나 단기선교 준비위원팀이 선교지와 선교팀을 결정할 때엔 먼저 담임목사에게 이것을 설명하고 그분들의 의견을 묻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의 지도급들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 선교가 바로 이루어질 수가 없다. 먼저 담임목사의 의견을 물으며 동의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나서 대학부를 보내고 싶으면 대학부장에게 먼저 가서 이 같은 상황을 설명하고 이 같은 자원을 제공해서 그들의 동의를 얻어 그들이 각 부서에서 최대한으로 협력하도록 노력하라.
물론 각부서의 교역자들에게 먼저 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교역자들로 하여금 자기 부서의 단기선교가 참으로 영적 교육의 가치가 있음을 깨닫게 해서 그 부서에 그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수 있도록 권면 하는 것이 좋다. 선교담당 교역자가 있으면 그분이 다른 교역자와 대화하는 것이 좋고 선교부장이나 부서장, 각 부장들이 대화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이것이 먼저 지도자 사이에서 한 채널로 되어 범 교회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물론 적은 교회에서는 담임목사의 설교나, 결정에 의해서 움직이게 되므로 그것만을 통해서 가능할 경우가 있다. 그러나 최대한의 효과를 위해서 되도록 많은 지도자들의 동의를 구하고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다. 교회가 결정한 선교지에 선교팀들을 보내기로 결정한 후에는 이제 구체적으로 교육하며 광고할 필요가 있다. 거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몇 가지를 제시하기를 원한다.
A. 담임목사
담임목사님께 선교지를 결정해 달라고 요청하고 특별히 가는 사람과 떠나는 사람들의 책임을 위한 여름 단기선교를 위한 선교에 관한 설교를 부탁하는 것도 좋다. 목사님이 같이 갈 수도 있고 훈련시킬 수도 있다. 팀들을 여러 다른 광고보다도 담임목사의 선교에 대한 비젼과 단기 선교팀에 대한 자신 있는 광고가 훨씬 더 효과적이다. Publicity에서는 교회전체가 단기선교로 excitement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그룹이 결정되었으므로 그 그룹의 대상이 누군가를 생각하라.
B. 단기선교 안내서
교회에 알릴 때 먼저 안내서를 내놓는 것이 중요하다. 그 안내서에는 각 나라와 그 선교지와 또 선교 그룹의 크기와 또 얼마정도의 비용이 필요한가, 또 가서 어떠한 사역을 할 수 있는가, 또 어느 기관과 가는가 등의 전반적인 모든 자료가 들어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어느 누구든지 이 안내서를 받을 때에 전체적으로 단기 선교팀의 범위와 또 선교지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그 안내서는 어떻게 단기 선교팀을 지원할 것인가에 대한 체계적인 절차가 명시되어 있어야 하며 관심 있는 자들이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명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안내서 안에는 꼭 단기선교팀의 목적과 목표가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을 통해서 읽는 자들에게 비록 그들이 가지 않는다 할 지라도, 단기선교팀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안내서와 함께, 어디서 단기선교팀의 지원서를 가져갈 수 있는지 또 그 지원의 목표는 무엇이며, 또 훈련의 범위는 무엇이며 언제까지 그것을 지원해야 하는지 등등 이런 자료들이 다 들어갈 필요가 있다. 또 더 좋은 방법들 중에는 예를 들어 각 선교지에 대한 슬라이드를 준비해서 그것을 교인이나 관심 있는 자들에게 슬라이드를 통해서 도전하는 방법도 있다.
C. 간증과 개인 접촉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그 선교지에 갔던 사람들의 간증을 통해서 다시 한번 그들을 도전하고 또 관심을 갖도록 하는 방법도 있다. 특별히 중요한 것은 항상 그 해에 단기 선교팀이 왔을 때 선교보고 시에 단순히 그들만 했던 선교보고로 끝나지 말고 그 나라에 또는 다음해에 단기 선교팀에 미리 그때부터 도전하고 격려하고 기도하도록 권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역시 개인적인 접근이다. 그래서 특별히 교인들 중에서 관심이 있거나 기도하거나 갈 수 있을 만한 사람들이 있을 때는 그들에게 전화를 걸거나 또 개인적으로 만나서 격려하고 기도하도록 권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D. 오리엔테이션 미팅(Orientation Meeting)
가끔 많은 분들이 확실히 무엇인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정확한 자료를 줄 수 있는 모임을 가지는 것이 좋다. 특별히 좀 더 긴밀하게 관심이 있거나 가고 싶은 경우와 좀 더 알고 싶어하는 자들을 위해 어느 한 날을 정하여 모임을 가져 개인적인 질문에 대답해 줄 수 있는 오리엔테이션 미팅이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많은 분들이 선교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가진 여러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대답해 줄 때에 그들의 마음이 결정되고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들을 볼 수 있었다.
특히 가는 학생들의 그 부모들을 교육하고 광고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또한 학생들의 부모님들을 초대해 왜 단기 선교팀이 필요하며 무엇을 얻을 수 있으며 또 어떤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가에 대한 여러 가지를 같이 나누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안전과 위험에 대한 두려움, 또 그 나라를 알지 못하는 두려움을 질의 응답을 통하여 해결하여 주는 방법이 매우 효과적이다.
모든 광고면에 있어서도 그냥 단순히 하는 것이 아니라 왜 가야 하는가에 대한 중요한 부분을 계속 강조해서 광고하므로 그것을 통하여 조금이라도 교육이 되도록 격려하는 것이 좋고 이들과 함께 가지 못하면 보내는 자로써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격려가 필요하다.
2. 지원서
지원서의 마감일은 떠나기 전 적어도 석달 정도는 되어야만 팀을 확실히 정리하며 자세한 계획을 세울 수가 있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은 지원서에 관한 것인데 지원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A. 지원 신청서(Application)
첫째는 지원서를 통해서 왜 이들이 가기를 원하는 것인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가 하면 지원자들에게 무엇인가 자기가 헌신된 소속감의 기분을 주며 또 꼭 필요한 자를 골라서 보내기 위한 목적도 매우 크다. 이것을 통하여 그들이 교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며 여러 가지 각 개인들의 필요한 자료들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건강상태라든지 가정상태 보험문제 등 이런 모든 자료 등이다. 또 여러 가지 간증을 통해서 그들의 신앙상태도 간접적으로나마 평가하며 그들이 또 가정으로부터 어떠한 도움을 받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 신청서에는 여러 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그러므로 기본적인 자료들이 필요함과 동시에 어느 지역에 가기를 원하는가 하는 것도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정책 중에 하나는 교회가 그들이 원하는 대로 다 보낼 수 없다는 사실이다. 사람에 따라서 필요한 것을, 기도하는 가운데 어느 정도 선교부가 융통성을 가지고 단기선교팀들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정책상 미리 못을 박아 두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교회는 그들로 하여금 첫 번째 선택, 두 번째 선택, 세 번째 선택까지 쓰도록 하여 그것을 조절하도록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문들을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는가, 또 교회에 어떠한 봉사를 하고 있는가, 왜 단기선교에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겼는가, 또 단기선교팀을 통한 당신의 기대는 무엇인가 하는 여러 가지 엣세이를 쓰도록 하여 그들이 다시 한번 자기의 생각을 정리하며 왜 가는가에 대한 목적을 선명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B. 인터뷰(Interview)
인터뷰는 그들로 하여금 끊고 가지 못하게 하려는 이유보다는 오히려 좀 더 그들을 개인적으로 알고 그들의 필요와 그들의 기도제목을 알고 있으며 좀 더 격려하고 개인적인 관심을 갖기 위하여 인터뷰를 가지는 것이 좋다. 인터뷰를 가질 때에는 그냥 선교부 몇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부서의 부서장들이나, 부서 교육자들을 함께 연결시킴을 통해서 그들로 하여금 주인의식을 갖도록 하며 자기들도 전체 단기선교팀에 자기의 팀을 보내는 부분을 감당했다는 책임의식을 주도록 하여 동참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 인터뷰 때에 그들이 어디에 왜 가야하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그것을 통해서 새로운 선교지를 권유하고 기도하며 팀들을 조정하는 중요한 시간이기도 하다.
C. 추천서(Recommendation)
추천서는 교회의 자기 부서의 교역자들로 받도록 하고 또 하나는 교인들로부터 받도록 한다. 이것을 통해서 교육자가 추천하지 않는 자는 보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왜냐하면 각 부서의 교역자가 그 사람을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역자를 동참시킴으로 앞으로 훈련기간동안에도 그 훈련에 부분적인 것을 감당하도록 하여 같이 일하는 팀사역을 교역자들 사이에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 추천서는 교인들 중에서 그들을 잘 아는 사람들 중에서 받도록 권유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신청서나 인터뷰, 추천서가 끝난 후에는 한 2-3주의 시간이 지난 후에 그들에게 어디로 갈 것인가, 또 언제 갈 것인가 하는 것의 확실한 결정을 알려줌으로 그들의 마음을 빨리 정하고 한 마음으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본 교회에서는 훈련후 2주 후에 각 팀들에게 단기선교팀을 발표함으로 그들이 나머지 9주간의 훈련을 자기가 가는 선교지에 전담할 수 있도록 한다.
출처: 선교인력은행
1. 광고(Publicity)
선교회나 단기선교 준비위원팀이 선교지와 선교팀을 결정할 때엔 먼저 담임목사에게 이것을 설명하고 그분들의 의견을 묻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의 지도급들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 선교가 바로 이루어질 수가 없다. 먼저 담임목사의 의견을 물으며 동의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나서 대학부를 보내고 싶으면 대학부장에게 먼저 가서 이 같은 상황을 설명하고 이 같은 자원을 제공해서 그들의 동의를 얻어 그들이 각 부서에서 최대한으로 협력하도록 노력하라.
물론 각부서의 교역자들에게 먼저 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교역자들로 하여금 자기 부서의 단기선교가 참으로 영적 교육의 가치가 있음을 깨닫게 해서 그 부서에 그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수 있도록 권면 하는 것이 좋다. 선교담당 교역자가 있으면 그분이 다른 교역자와 대화하는 것이 좋고 선교부장이나 부서장, 각 부장들이 대화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이것이 먼저 지도자 사이에서 한 채널로 되어 범 교회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물론 적은 교회에서는 담임목사의 설교나, 결정에 의해서 움직이게 되므로 그것만을 통해서 가능할 경우가 있다. 그러나 최대한의 효과를 위해서 되도록 많은 지도자들의 동의를 구하고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다. 교회가 결정한 선교지에 선교팀들을 보내기로 결정한 후에는 이제 구체적으로 교육하며 광고할 필요가 있다. 거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몇 가지를 제시하기를 원한다.
A. 담임목사
담임목사님께 선교지를 결정해 달라고 요청하고 특별히 가는 사람과 떠나는 사람들의 책임을 위한 여름 단기선교를 위한 선교에 관한 설교를 부탁하는 것도 좋다. 목사님이 같이 갈 수도 있고 훈련시킬 수도 있다. 팀들을 여러 다른 광고보다도 담임목사의 선교에 대한 비젼과 단기 선교팀에 대한 자신 있는 광고가 훨씬 더 효과적이다. Publicity에서는 교회전체가 단기선교로 excitement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그룹이 결정되었으므로 그 그룹의 대상이 누군가를 생각하라.
B. 단기선교 안내서
교회에 알릴 때 먼저 안내서를 내놓는 것이 중요하다. 그 안내서에는 각 나라와 그 선교지와 또 선교 그룹의 크기와 또 얼마정도의 비용이 필요한가, 또 가서 어떠한 사역을 할 수 있는가, 또 어느 기관과 가는가 등의 전반적인 모든 자료가 들어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어느 누구든지 이 안내서를 받을 때에 전체적으로 단기 선교팀의 범위와 또 선교지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그 안내서는 어떻게 단기 선교팀을 지원할 것인가에 대한 체계적인 절차가 명시되어 있어야 하며 관심 있는 자들이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명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안내서 안에는 꼭 단기선교팀의 목적과 목표가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을 통해서 읽는 자들에게 비록 그들이 가지 않는다 할 지라도, 단기선교팀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안내서와 함께, 어디서 단기선교팀의 지원서를 가져갈 수 있는지 또 그 지원의 목표는 무엇이며, 또 훈련의 범위는 무엇이며 언제까지 그것을 지원해야 하는지 등등 이런 자료들이 다 들어갈 필요가 있다. 또 더 좋은 방법들 중에는 예를 들어 각 선교지에 대한 슬라이드를 준비해서 그것을 교인이나 관심 있는 자들에게 슬라이드를 통해서 도전하는 방법도 있다.
C. 간증과 개인 접촉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그 선교지에 갔던 사람들의 간증을 통해서 다시 한번 그들을 도전하고 또 관심을 갖도록 하는 방법도 있다. 특별히 중요한 것은 항상 그 해에 단기 선교팀이 왔을 때 선교보고 시에 단순히 그들만 했던 선교보고로 끝나지 말고 그 나라에 또는 다음해에 단기 선교팀에 미리 그때부터 도전하고 격려하고 기도하도록 권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역시 개인적인 접근이다. 그래서 특별히 교인들 중에서 관심이 있거나 기도하거나 갈 수 있을 만한 사람들이 있을 때는 그들에게 전화를 걸거나 또 개인적으로 만나서 격려하고 기도하도록 권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D. 오리엔테이션 미팅(Orientation Meeting)
가끔 많은 분들이 확실히 무엇인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정확한 자료를 줄 수 있는 모임을 가지는 것이 좋다. 특별히 좀 더 긴밀하게 관심이 있거나 가고 싶은 경우와 좀 더 알고 싶어하는 자들을 위해 어느 한 날을 정하여 모임을 가져 개인적인 질문에 대답해 줄 수 있는 오리엔테이션 미팅이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많은 분들이 선교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가진 여러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대답해 줄 때에 그들의 마음이 결정되고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들을 볼 수 있었다.
특히 가는 학생들의 그 부모들을 교육하고 광고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또한 학생들의 부모님들을 초대해 왜 단기 선교팀이 필요하며 무엇을 얻을 수 있으며 또 어떤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가에 대한 여러 가지를 같이 나누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안전과 위험에 대한 두려움, 또 그 나라를 알지 못하는 두려움을 질의 응답을 통하여 해결하여 주는 방법이 매우 효과적이다.
모든 광고면에 있어서도 그냥 단순히 하는 것이 아니라 왜 가야 하는가에 대한 중요한 부분을 계속 강조해서 광고하므로 그것을 통하여 조금이라도 교육이 되도록 격려하는 것이 좋고 이들과 함께 가지 못하면 보내는 자로써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격려가 필요하다.
2. 지원서
지원서의 마감일은 떠나기 전 적어도 석달 정도는 되어야만 팀을 확실히 정리하며 자세한 계획을 세울 수가 있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은 지원서에 관한 것인데 지원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A. 지원 신청서(Application)
첫째는 지원서를 통해서 왜 이들이 가기를 원하는 것인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가 하면 지원자들에게 무엇인가 자기가 헌신된 소속감의 기분을 주며 또 꼭 필요한 자를 골라서 보내기 위한 목적도 매우 크다. 이것을 통하여 그들이 교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며 여러 가지 각 개인들의 필요한 자료들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건강상태라든지 가정상태 보험문제 등 이런 모든 자료 등이다. 또 여러 가지 간증을 통해서 그들의 신앙상태도 간접적으로나마 평가하며 그들이 또 가정으로부터 어떠한 도움을 받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 신청서에는 여러 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그러므로 기본적인 자료들이 필요함과 동시에 어느 지역에 가기를 원하는가 하는 것도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정책 중에 하나는 교회가 그들이 원하는 대로 다 보낼 수 없다는 사실이다. 사람에 따라서 필요한 것을, 기도하는 가운데 어느 정도 선교부가 융통성을 가지고 단기선교팀들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정책상 미리 못을 박아 두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교회는 그들로 하여금 첫 번째 선택, 두 번째 선택, 세 번째 선택까지 쓰도록 하여 그것을 조절하도록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문들을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는가, 또 교회에 어떠한 봉사를 하고 있는가, 왜 단기선교에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겼는가, 또 단기선교팀을 통한 당신의 기대는 무엇인가 하는 여러 가지 엣세이를 쓰도록 하여 그들이 다시 한번 자기의 생각을 정리하며 왜 가는가에 대한 목적을 선명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B. 인터뷰(Interview)
인터뷰는 그들로 하여금 끊고 가지 못하게 하려는 이유보다는 오히려 좀 더 그들을 개인적으로 알고 그들의 필요와 그들의 기도제목을 알고 있으며 좀 더 격려하고 개인적인 관심을 갖기 위하여 인터뷰를 가지는 것이 좋다. 인터뷰를 가질 때에는 그냥 선교부 몇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부서의 부서장들이나, 부서 교육자들을 함께 연결시킴을 통해서 그들로 하여금 주인의식을 갖도록 하며 자기들도 전체 단기선교팀에 자기의 팀을 보내는 부분을 감당했다는 책임의식을 주도록 하여 동참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 인터뷰 때에 그들이 어디에 왜 가야하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그것을 통해서 새로운 선교지를 권유하고 기도하며 팀들을 조정하는 중요한 시간이기도 하다.
C. 추천서(Recommendation)
추천서는 교회의 자기 부서의 교역자들로 받도록 하고 또 하나는 교인들로부터 받도록 한다. 이것을 통해서 교육자가 추천하지 않는 자는 보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왜냐하면 각 부서의 교역자가 그 사람을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역자를 동참시킴으로 앞으로 훈련기간동안에도 그 훈련에 부분적인 것을 감당하도록 하여 같이 일하는 팀사역을 교역자들 사이에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 추천서는 교인들 중에서 그들을 잘 아는 사람들 중에서 받도록 권유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신청서나 인터뷰, 추천서가 끝난 후에는 한 2-3주의 시간이 지난 후에 그들에게 어디로 갈 것인가, 또 언제 갈 것인가 하는 것의 확실한 결정을 알려줌으로 그들의 마음을 빨리 정하고 한 마음으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본 교회에서는 훈련후 2주 후에 각 팀들에게 단기선교팀을 발표함으로 그들이 나머지 9주간의 훈련을 자기가 가는 선교지에 전담할 수 있도록 한다.
출처: 선교인력은행
출처 : ☆ 이용웅 선교사 가족 카페 ☆
글쓴이 : ☆~구름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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