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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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선교팀의 훈련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단기선교를 나간 사람들은 교회가 특별히 따로 훈련시킬 만한 이유가 전혀 없었다. 각 선교기관에서 필요한 시간에 따라 3일 또는 1주일 정도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그들을 훈련시키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더군다나 한국 선교사님을 통해서 선교기관을 통하지 않고 직접 나간 그룹들은 특별한 훈련도 없이 마치 선교여행처럼 그냥 가서 하는 정도가 고작이었다. 그러나 단기 선교팀을 교회중심으로 보낼 때는 이 훈련이 가지는 의미가 매우 중요하다.
1. 훈련기간
교회 팀을 보내기 때문에 훈련할 때는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다. 선교기관에서는 짧은 기간동안에 단기선교사들을 위해서 간단한 현지의 오리엔테이션은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팀원들의 영적인 삶과 선교에 필요한 모든 교육을 감당하기는 너무 벅찬감이 있다. 그러므로 단기 선교팀에 있어서 교회가 선교사역에 필요한 것들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선교교육의 기회로 삼고, 전반적인 선교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하는 합동훈련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차지한다. 그뿐만 아니라 짧은 기간동안에 그들의 영적인 훈련과 또는 개인적인 경건의 시간, 인격의 변화는 짧은 기간동안에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이같은 10주 정도의 훈련을 통하여 제자훈련의 기회로 삼는 것이 좋다. 훈련의 기간은 여러 가지로 다를 수가 있다. 보통 2개월에서 3개월 정도가 좋지 않나 생각된다. 너무 많아도 부담이 될 것이고 너무 적으면 팀웍이나 필요한 훈련을 제대로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2. 팀 사역
또 중요한 것은 이렇게 같이 훈련을 10주 동안 함을 통해서 각 개인들이 좀 더 알게 되며 다른 팀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팀웍이 발전된다는 사실이다. 그것을 통해서 서로 어려운 가운데 기도할 수 있으며 서로 도움을 주고 의논하고 위로할 수 있는 협력의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나중에 이들이 선교를 끝내고 돌아온 후에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들이 있을 수가 있다. 또 신앙의 열심을 잃어버릴 수 도 있다. 그러나 선교에 대한 비젼을 같이 나눈 그들이 계속 정기적으로 만남을 통해서 도전하고 기도함을 통해서 팀이 함께 한꺼번에 양육되고 좀 더 뜨거운 선교에 대한 관심과 신앙의 열심을 유지할 수 있는 교제가 형성된다는 사실이다. 하나의 나무에 불을 태울 때에 그것이 오래가지 않지만, 여러 나무를 모아놓고 모닥불을 피울 때 그 불이 오래가는 것과 마찬가지의 원리이다. 그러므로 10주간의 훈련을 통하고 또 한달 내지 두 달간의 선교지의 사역을 통해 그들은 서로를 잘 알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고, 용납할 수 있는 팀 멤버가 되므로 앞으로 그들이 선교를 끝내고 돌아온 후에는 여러 가지 많은 선교사역을 팀별로 연결시켜 좀 더 많은 일들을 감당하도록 할 수 있다.
3. 훈련참여
훈련할 때는 선교부가 계획, 실시, 평가하며 모든 훈련과정을 80%-85%이상을 마친 자들에 한해서 파송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훈련은 그냥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하는 필수로 결정하고 거기에 대하여 모든 팀 멤버들이 훈련을 제대로 받지 않으면 갈 수 없다라는 확신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므로 그들이 훈련의 참석과 참석하는 자세가 바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10주면 10주간의 모든 출석을 되도록 참석하고 한번 빠질 때 왜 빠져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4. 훈련내용
교회의 형편이나 상황에 따라 결정할 수가 있으나, 중요한 몇 가지 문제들이 있다.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이 좋고, 찬양하는 시간을 갖고, 먼저 경건회를 가지는 것이 좋다. 경건회도 그냥 하기보다는 필요한 주제에 따라 경건회를 하는 것이 좋다. 너무 오랜 시간하지 않도록 하며 한번 할 때 1주에 2-3시간 정도가 매우 이상적이다. 특별히 필요한 강의나 세미나와 또 마지막으로 팀 미팅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자기 팀들끼리 모여 기도하고 토론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팀 모임을 통해서 팀웍을 발전시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훈련 내용은 여러 가지 많이 있겠지만 몇 가지 중요한 것은 아래와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왜 가느냐 하는 그들의 동기를 확인할 수 있는 강의가 필요하다. 정말로 그들이 바른 자세로 왜 가야 하는가를 깨달을 수 있도록 말씀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같은 강의를 통해서 왜 가는가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각 팀 멤버들에게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단기 선교팀에 대한 정책 기도후원자 모집
· 성서적 선교비 모금
· 전도하는 방법
· 개인간증 준비
· 문화에 대한 이해
· 사역에 대한 준비
· 현지에서의 생활
· 언어훈련
· 타 문화권에서의 적응
· 단체생활
·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
· 선교사와 현지인과의 관계
· 섬기는 자세
· 선교지에 대한 정보와 언어
· 보고서 작성
이같은 훈련을 통해서 훈련 과정시에 문제점이 발견될 때에는 선교부가 개인적으로 그들과 상담을 통해서 고칠 것들은 고치며 힘든 경우에는 다음 해에 갈 수 있도록 격려하며 위로하는 것이 좋다.
5. 훈련과제
그 밖에 훈련하는 동안에 과제들을 줄 수 있다.
· 기도후원자 5인 모집
· 선교사들에게 두통의 편지 쓰는 것
· 노방전도
· 개인 간증문을 쓰는 것
· 선교지에 관한 자료들을 찾는 것
이밖에 여러 가지 읽어야 할 책들을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또한 경건의 시간을 시간표에 맞게 각 그룹들이 같이 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그래서 그룹들이 모여서 자기가 받은 경건의 말씀을 같이 나눌 때에 서로 같은 것을 읽었기 때문에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6. 실습훈련
A. 전도사역
공원이나 대학, 역 등에서 찬양, 드라마 등의 전도 실습을 통하여 실제적인 사역을 경험해서 한다.
B. 1 박 2일 수양회
교회를 떠나 팀들끼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수양회가 효과적이다. 수양회 때에는 특히 찬양과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짐으로 지식적인 교육보다는 영적인 교육에 치중하라. 팀멤버들끼리 식사를 준비시키거나 청소를 시킴으로 팀 사역을 훈련하라. 잠을 같이 자고 식사를 같이 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다른 모습들을 발견하게 된다.
C. 세족식이나 성찬식
떠나기 전에 세족식이나 주님의 만찬식은 매우 의미있고 효과적이다. 세족식은 서로의 발을 씻겨주므로 남을 섬기는 마음의 결심과 헌신을 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을 자기 팀 멤버들의 발을 씻기며 서로 기도해 주는 시간으로 사용하라. 성령께서 놀랍게 역사 하심을 체험할 것이다. 또는 주님의 만찬식도 의미 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교제를 생각하고 영광스러운 복음을 전하려는 새로운 각오를 갖게 된다.
출처: 선교인력은행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단기선교를 나간 사람들은 교회가 특별히 따로 훈련시킬 만한 이유가 전혀 없었다. 각 선교기관에서 필요한 시간에 따라 3일 또는 1주일 정도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그들을 훈련시키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더군다나 한국 선교사님을 통해서 선교기관을 통하지 않고 직접 나간 그룹들은 특별한 훈련도 없이 마치 선교여행처럼 그냥 가서 하는 정도가 고작이었다. 그러나 단기 선교팀을 교회중심으로 보낼 때는 이 훈련이 가지는 의미가 매우 중요하다.
1. 훈련기간
교회 팀을 보내기 때문에 훈련할 때는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다. 선교기관에서는 짧은 기간동안에 단기선교사들을 위해서 간단한 현지의 오리엔테이션은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팀원들의 영적인 삶과 선교에 필요한 모든 교육을 감당하기는 너무 벅찬감이 있다. 그러므로 단기 선교팀에 있어서 교회가 선교사역에 필요한 것들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선교교육의 기회로 삼고, 전반적인 선교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하는 합동훈련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차지한다. 그뿐만 아니라 짧은 기간동안에 그들의 영적인 훈련과 또는 개인적인 경건의 시간, 인격의 변화는 짧은 기간동안에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이같은 10주 정도의 훈련을 통하여 제자훈련의 기회로 삼는 것이 좋다. 훈련의 기간은 여러 가지로 다를 수가 있다. 보통 2개월에서 3개월 정도가 좋지 않나 생각된다. 너무 많아도 부담이 될 것이고 너무 적으면 팀웍이나 필요한 훈련을 제대로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2. 팀 사역
또 중요한 것은 이렇게 같이 훈련을 10주 동안 함을 통해서 각 개인들이 좀 더 알게 되며 다른 팀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팀웍이 발전된다는 사실이다. 그것을 통해서 서로 어려운 가운데 기도할 수 있으며 서로 도움을 주고 의논하고 위로할 수 있는 협력의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나중에 이들이 선교를 끝내고 돌아온 후에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들이 있을 수가 있다. 또 신앙의 열심을 잃어버릴 수 도 있다. 그러나 선교에 대한 비젼을 같이 나눈 그들이 계속 정기적으로 만남을 통해서 도전하고 기도함을 통해서 팀이 함께 한꺼번에 양육되고 좀 더 뜨거운 선교에 대한 관심과 신앙의 열심을 유지할 수 있는 교제가 형성된다는 사실이다. 하나의 나무에 불을 태울 때에 그것이 오래가지 않지만, 여러 나무를 모아놓고 모닥불을 피울 때 그 불이 오래가는 것과 마찬가지의 원리이다. 그러므로 10주간의 훈련을 통하고 또 한달 내지 두 달간의 선교지의 사역을 통해 그들은 서로를 잘 알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고, 용납할 수 있는 팀 멤버가 되므로 앞으로 그들이 선교를 끝내고 돌아온 후에는 여러 가지 많은 선교사역을 팀별로 연결시켜 좀 더 많은 일들을 감당하도록 할 수 있다.
3. 훈련참여
훈련할 때는 선교부가 계획, 실시, 평가하며 모든 훈련과정을 80%-85%이상을 마친 자들에 한해서 파송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훈련은 그냥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하는 필수로 결정하고 거기에 대하여 모든 팀 멤버들이 훈련을 제대로 받지 않으면 갈 수 없다라는 확신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므로 그들이 훈련의 참석과 참석하는 자세가 바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10주면 10주간의 모든 출석을 되도록 참석하고 한번 빠질 때 왜 빠져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4. 훈련내용
교회의 형편이나 상황에 따라 결정할 수가 있으나, 중요한 몇 가지 문제들이 있다.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이 좋고, 찬양하는 시간을 갖고, 먼저 경건회를 가지는 것이 좋다. 경건회도 그냥 하기보다는 필요한 주제에 따라 경건회를 하는 것이 좋다. 너무 오랜 시간하지 않도록 하며 한번 할 때 1주에 2-3시간 정도가 매우 이상적이다. 특별히 필요한 강의나 세미나와 또 마지막으로 팀 미팅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자기 팀들끼리 모여 기도하고 토론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팀 모임을 통해서 팀웍을 발전시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훈련 내용은 여러 가지 많이 있겠지만 몇 가지 중요한 것은 아래와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왜 가느냐 하는 그들의 동기를 확인할 수 있는 강의가 필요하다. 정말로 그들이 바른 자세로 왜 가야 하는가를 깨달을 수 있도록 말씀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같은 강의를 통해서 왜 가는가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각 팀 멤버들에게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단기 선교팀에 대한 정책 기도후원자 모집
· 성서적 선교비 모금
· 전도하는 방법
· 개인간증 준비
· 문화에 대한 이해
· 사역에 대한 준비
· 현지에서의 생활
· 언어훈련
· 타 문화권에서의 적응
· 단체생활
·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
· 선교사와 현지인과의 관계
· 섬기는 자세
· 선교지에 대한 정보와 언어
· 보고서 작성
이같은 훈련을 통해서 훈련 과정시에 문제점이 발견될 때에는 선교부가 개인적으로 그들과 상담을 통해서 고칠 것들은 고치며 힘든 경우에는 다음 해에 갈 수 있도록 격려하며 위로하는 것이 좋다.
5. 훈련과제
그 밖에 훈련하는 동안에 과제들을 줄 수 있다.
· 기도후원자 5인 모집
· 선교사들에게 두통의 편지 쓰는 것
· 노방전도
· 개인 간증문을 쓰는 것
· 선교지에 관한 자료들을 찾는 것
이밖에 여러 가지 읽어야 할 책들을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또한 경건의 시간을 시간표에 맞게 각 그룹들이 같이 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그래서 그룹들이 모여서 자기가 받은 경건의 말씀을 같이 나눌 때에 서로 같은 것을 읽었기 때문에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6. 실습훈련
A. 전도사역
공원이나 대학, 역 등에서 찬양, 드라마 등의 전도 실습을 통하여 실제적인 사역을 경험해서 한다.
B. 1 박 2일 수양회
교회를 떠나 팀들끼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수양회가 효과적이다. 수양회 때에는 특히 찬양과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짐으로 지식적인 교육보다는 영적인 교육에 치중하라. 팀멤버들끼리 식사를 준비시키거나 청소를 시킴으로 팀 사역을 훈련하라. 잠을 같이 자고 식사를 같이 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다른 모습들을 발견하게 된다.
C. 세족식이나 성찬식
떠나기 전에 세족식이나 주님의 만찬식은 매우 의미있고 효과적이다. 세족식은 서로의 발을 씻겨주므로 남을 섬기는 마음의 결심과 헌신을 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을 자기 팀 멤버들의 발을 씻기며 서로 기도해 주는 시간으로 사용하라. 성령께서 놀랍게 역사 하심을 체험할 것이다. 또는 주님의 만찬식도 의미 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교제를 생각하고 영광스러운 복음을 전하려는 새로운 각오를 갖게 된다.
출처: 선교인력은행
출처 : ☆ 이용웅 선교사 가족 카페 ☆
글쓴이 : ☆~구름꽃~☆ 원글보기
메모 :
'선교 열방 > 단기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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