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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선교의 비용 조달
1. 비용에 관한 선교정책
A. 필요성
지금까지는 개인 단기선교는 개인이 선교기관을 통해 선교지를 결정해서 자기 자신들이 선교비용을 100만원이면 100만원 자기가 감당해야 했다. 그래서 많은 자들이 개인적으로 편지를 쓰고 많은 교회와 교인들 그리고 자기를 아는 자들에게 편지를 씀으로 모금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다 보니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일어나게 된다. 지금 단기선교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단기선교를 나가고 싶어하며 수많은 편지를 보내 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열심히 믿는 사람들이나 집사님쯤 되시는 분들은 주위로부터 매해 여름마다 여러 통의 편지를 받는 것이 허다하다.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모금편지를 보내기보다는 부모님들과의 관계, 또는 아는 안면이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다 보내기 때문에 선교비를 줄 수도 안 줄 수도 없고, 주더라도 기쁜 마음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마지못해 다른 사람들의 체면 때문에 주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보면 이런 무작정한 단기선교에 대한 모금 때문에 참으로 꼭 필요한 하나님의 재력이 낭비되지 않는가 두려움이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편지를 보냄으로써 많은 교인들이 선교비에 부담을 안고 있을 텐데 앞으로 장기선교사들이 나오기 시작할 때에는 과연 이런 선교모금에 대하여 긍정적인 마음의 자세를 계속 가지고 있을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게 한다.
B. 목적
그러므로 선교 팀에 있어서 이 비용의 정책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비용에 있어서 먼저 바른 성서적 후원모금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이 없이 편지만 보내는 모금 운동은 너무나 쉽게 하나님의 일을 바로 하지 않는 위험성을 내포한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며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며 이 후원금의 모금은 사교성 모집이 아닌 후원자에게 초점을 맞추는 선교 교육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후원자금이 필요한 지원을 얻는 것, 그렇게 함을 통해서 후원자들로 하여금 참으로 선교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며 기도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C. 자기희생의 원칙
그러나 여기에 참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많은 사람이 모금을 하면서도 자기 희생에 대한 원칙을 강조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본 교회에서는 모금함에 있어서 모금의 중요성과 모금이 교육에 한 방편인 것을 인식하고 이것을 부분적으로 담당하도록 교육한다. 그러나 그 이전에 앞서서 먼저 자기 희생에 원칙을 강조하는 정책을 쓰고 있다. 여러 가지 모양에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 우리 자신들을 희생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가운데 그냥 남에게 선교비만 부탁하고 자기 손해 없이 주님 일을 하겠다는 생각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그러므로 각 선교팀원들에게 무엇인가 자기 나름대로의 재정적인 자기희생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자기가 특별히 저금해온 저축이 될 수가 있다. 그런가 하면 몇 달 동안이라도 일을 하거나 또는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선교비를 모을 수가 있다. 또는 학생일 경우에는 부모님들이 한 달에 한 주에 50,000원씩 주는 것을 소정액을 매번 저축해서 선교비로 사용할 수 있다. 방법과 모습은 여러 가지 다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각자 기도하는 가운데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내 자신이 얼마만큼 희생할 것인가 하는 자기희생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D. 정책
본교회의 비용정책은 학생일 경우에 1/3은 교회 부담이며 모금을 지원한다.. 그리고 학생이 아닐 경우에는 전적으로 본인부담이다(팀장의 경비는 교회가 부담한다). 그 비율은 얼마든지 다를 수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 세 가지 모두가 다 필요하다는 것이다. 참으로 자기 희생을 통해서 얼마나 내 자신을 먼저 주님께 드릴 것인가 하는 마음의 자세와 교육이 필요하며, 모금의 운동을 통해서 후원자들에 대한 교육과 또 선교사에 모금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체험하며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자가 하나님이라는 신앙의 고백을 드릴 수 있는 이 개인 모금운동도 필요하다. 그러나 그뿐만 아니라 "보내는 교회"로서 그 팀들을 도와주고 지원함으로 선교에 파송 하고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교회의 지원도 매우 필요하다.
또 이 같은 교육을 통해서, 모금하고 난 후에 그들과 후원자들과의 관계도 중요하며 또 선교지에서 모금된 선교비를 어떻게 사용하는가, 후원을 받은 후에 어떠한 자세로 사역에 임해야 할 것인가를 교육할 필요가 있다. 중요한 것은 교회에서 부분적인 지원을 부담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교회에서 많은 편지를 돌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파송식 때에 전 교인이 한꺼번에 선교를 위하여 헌금할 수 있는 특별헌금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개인적으로 특별히 주는 경우는 되도록 지양하고 그날 한번 모든 교인들이 와서 한 교회로서 같이 헌금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뿐만 아니라 본 교회는 선교회와 많은 소그룹들이 있는데 그 소그룹들과 개인들에게 선교회가 따로 헌금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교회는 교회대로 예산을 선교부 예산에서 미리 책정하여 그 부분들을 감당하도록 한다. 단기 선교팀에 대해 예산을 세울 때에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먼저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팀들을 보낼 것이며 그들의 비용이 어느 정도인가를 미리 이해하고 아는 것이 중요하다.
E. 팀 모금
특별히 팀으로 모금함을 통해서 어떤 사람들은 개인 모금액 이상의 더 많은 모금을 할 수가 있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자들은 자기 모금액에 미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팀으로 모금함을 통해서 한 사람의 남는 부분들이 다른 자기 팀 멤버들의 모자란 부분들을 채워주는 팀 사역을 훈련시키는 좋은 과정도 된다.
출처: 선교인력은행
1. 비용에 관한 선교정책
A. 필요성
지금까지는 개인 단기선교는 개인이 선교기관을 통해 선교지를 결정해서 자기 자신들이 선교비용을 100만원이면 100만원 자기가 감당해야 했다. 그래서 많은 자들이 개인적으로 편지를 쓰고 많은 교회와 교인들 그리고 자기를 아는 자들에게 편지를 씀으로 모금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다 보니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일어나게 된다. 지금 단기선교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단기선교를 나가고 싶어하며 수많은 편지를 보내 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열심히 믿는 사람들이나 집사님쯤 되시는 분들은 주위로부터 매해 여름마다 여러 통의 편지를 받는 것이 허다하다.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모금편지를 보내기보다는 부모님들과의 관계, 또는 아는 안면이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다 보내기 때문에 선교비를 줄 수도 안 줄 수도 없고, 주더라도 기쁜 마음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마지못해 다른 사람들의 체면 때문에 주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보면 이런 무작정한 단기선교에 대한 모금 때문에 참으로 꼭 필요한 하나님의 재력이 낭비되지 않는가 두려움이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편지를 보냄으로써 많은 교인들이 선교비에 부담을 안고 있을 텐데 앞으로 장기선교사들이 나오기 시작할 때에는 과연 이런 선교모금에 대하여 긍정적인 마음의 자세를 계속 가지고 있을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게 한다.
B. 목적
그러므로 선교 팀에 있어서 이 비용의 정책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비용에 있어서 먼저 바른 성서적 후원모금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이 없이 편지만 보내는 모금 운동은 너무나 쉽게 하나님의 일을 바로 하지 않는 위험성을 내포한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며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며 이 후원금의 모금은 사교성 모집이 아닌 후원자에게 초점을 맞추는 선교 교육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후원자금이 필요한 지원을 얻는 것, 그렇게 함을 통해서 후원자들로 하여금 참으로 선교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며 기도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C. 자기희생의 원칙
그러나 여기에 참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많은 사람이 모금을 하면서도 자기 희생에 대한 원칙을 강조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본 교회에서는 모금함에 있어서 모금의 중요성과 모금이 교육에 한 방편인 것을 인식하고 이것을 부분적으로 담당하도록 교육한다. 그러나 그 이전에 앞서서 먼저 자기 희생에 원칙을 강조하는 정책을 쓰고 있다. 여러 가지 모양에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 우리 자신들을 희생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가운데 그냥 남에게 선교비만 부탁하고 자기 손해 없이 주님 일을 하겠다는 생각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그러므로 각 선교팀원들에게 무엇인가 자기 나름대로의 재정적인 자기희생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자기가 특별히 저금해온 저축이 될 수가 있다. 그런가 하면 몇 달 동안이라도 일을 하거나 또는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선교비를 모을 수가 있다. 또는 학생일 경우에는 부모님들이 한 달에 한 주에 50,000원씩 주는 것을 소정액을 매번 저축해서 선교비로 사용할 수 있다. 방법과 모습은 여러 가지 다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각자 기도하는 가운데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내 자신이 얼마만큼 희생할 것인가 하는 자기희생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D. 정책
본교회의 비용정책은 학생일 경우에 1/3은 교회 부담이며 모금을 지원한다.. 그리고 학생이 아닐 경우에는 전적으로 본인부담이다(팀장의 경비는 교회가 부담한다). 그 비율은 얼마든지 다를 수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 세 가지 모두가 다 필요하다는 것이다. 참으로 자기 희생을 통해서 얼마나 내 자신을 먼저 주님께 드릴 것인가 하는 마음의 자세와 교육이 필요하며, 모금의 운동을 통해서 후원자들에 대한 교육과 또 선교사에 모금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체험하며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자가 하나님이라는 신앙의 고백을 드릴 수 있는 이 개인 모금운동도 필요하다. 그러나 그뿐만 아니라 "보내는 교회"로서 그 팀들을 도와주고 지원함으로 선교에 파송 하고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교회의 지원도 매우 필요하다.
또 이 같은 교육을 통해서, 모금하고 난 후에 그들과 후원자들과의 관계도 중요하며 또 선교지에서 모금된 선교비를 어떻게 사용하는가, 후원을 받은 후에 어떠한 자세로 사역에 임해야 할 것인가를 교육할 필요가 있다. 중요한 것은 교회에서 부분적인 지원을 부담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교회에서 많은 편지를 돌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파송식 때에 전 교인이 한꺼번에 선교를 위하여 헌금할 수 있는 특별헌금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개인적으로 특별히 주는 경우는 되도록 지양하고 그날 한번 모든 교인들이 와서 한 교회로서 같이 헌금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뿐만 아니라 본 교회는 선교회와 많은 소그룹들이 있는데 그 소그룹들과 개인들에게 선교회가 따로 헌금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교회는 교회대로 예산을 선교부 예산에서 미리 책정하여 그 부분들을 감당하도록 한다. 단기 선교팀에 대해 예산을 세울 때에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먼저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팀들을 보낼 것이며 그들의 비용이 어느 정도인가를 미리 이해하고 아는 것이 중요하다.
E. 팀 모금
특별히 팀으로 모금함을 통해서 어떤 사람들은 개인 모금액 이상의 더 많은 모금을 할 수가 있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자들은 자기 모금액에 미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팀으로 모금함을 통해서 한 사람의 남는 부분들이 다른 자기 팀 멤버들의 모자란 부분들을 채워주는 팀 사역을 훈련시키는 좋은 과정도 된다.
출처: 선교인력은행
출처 : ☆ 이용웅 선교사 가족 카페 ☆
글쓴이 : ☆~구름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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