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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한국교회, 100억 모금해 '사랑의 열매'에 전달.."사회적 약자 위한 실질적 지원" 본문

선교 한국/선교한국 @ 교회여 일어나라

펌) 한국교회, 100억 모금해 '사랑의 열매'에 전달.."사회적 약자 위한 실질적 지원"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4. 10. 6. 20:09

한국교회, 100억 모금해 '사랑의 열매'에 전달.."사회적 약자 위한 실질적 지원"

문영진 님의 스토리
  2일  1분 읽음
 
자료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자료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회는 성도들의 성금을 모금해 마련한 100억원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전달식은 오는 7일 오후 1시30분에 진행된다.

한국교회는 그동안 자립준비청년, 미혼모, 중독 치료 및 재활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다.

한국교회는 "특히 이번 100억 기부는 교회 내 모든 구성원이 참여해 마련했다"라며 "200만 명의 성도가 만 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200억 기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부 참여는 성도의 헌신뿐만 아니라, 교회가 사회적 역할을 확장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교회의 의무를 실천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교회는 선교가 시작된 130년 전부터 의료와 교육, 고아원 운영 등 한국 사회의 가장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왔다.

이번에 기부한 100억원은 자립준비청년, 미혼모 돌봄 단체, 마약 중독 재활 센터 등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교회측은 "고아원 등에서 성장한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직업 훈련, 미혼모 가정이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지원, 마약 및 알코올 중독자들의 사회 복귀를 돕는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라며 "국가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교회가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교회는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동성애 문제와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해 200만 성도 연합예배 및 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합예배는 한국교회 모든 교파가 연합하는 등 대규모 예배가 될 전망이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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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성도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한 100억 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교회는 이번 기부금이 자립준비청년, 미혼모, 중독 치료 및 재활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전달식은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200만 명의 성도들이 각각 만 원씩 동참해 마련한 결과다.

 

교회 측은 이를 “단순한 성금이 아닌 교회 전체의 헌신이 담긴 의미 있는 성과”라며 “최종적으로 200억 원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교회는 130년 전부터 의료, 교육, 보육원 운영 등을 통해 한국 사회의 난제를 해결해왔다.

 

교회 관계자는 “국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교회가 직접 나설 때”라며 “교회가 그들의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회는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에서 ‘동성애 문제와 차별금지법 저지’를 주제로 200만 성도가 연합하는 대규모 예배 및 기도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예배는 교회의 모든 교파가 함께하는 대형 행사로, 사회적 목소리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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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돌봄 사각지대 ‘사랑의 열매’ 100억 기부금 전달식”
  •  교회복음신문/최병일 기자
  •  승인 2024.10.02 16:54
  •  

-10월 7일(월) 오후 1시 30분, 사랑의 열매 회관서
“김병준 사랑의 열매 회장,
황인식 사랑의 열매 사무총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청년 대표 10여 명 등 참석”
--------------------------------------
-돌봄과 회복에 실질적 지원 마련
-자립준비 청년, 미혼모, 중독치료 지원
-헌혈 캠페인 등 통해 사각지대 지원 확대
-헌혈 캠페인과 함께 진행
-사회적 연대 통한 생명 나눔 강조

한국교회, 사회적 약자 지원 200억 모금 운동 전개

오는 2024 10 7() 오후 1 30, 사랑의 열매 회관 6에서 김병준 사랑의 열매 회장, 황인식 사랑의 열매 사무총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청년 대표 10여 명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100억 원 규모의 기부 전달식이 진행된다.

이번 기부는 한국교회연합 사랑의 열매가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한국교회가 주도하는 사회적 약자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 미혼모, 중독 치료 및 재활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부금은 단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자립과 치유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될 예정이다. 한국교회는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회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약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200억 원 모금 운동은 교회 내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200만 명의 성도가 만 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기부 참여는 성도의 헌신뿐만 아니라, 교회가 사회적 역할을 확장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교회의 의무를 실천하는 장이 될 것이다.

 

한국교회, 130년 역사 속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

한국교회는 130년 전, 의료와 교육, 고아원 운영 등 한국 사회의 가장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당시 사회 복지 시스템이 미비했던 시절, 교회는 자비와 사랑을 바탕으로 가장 약한 자들을 돌보며 사회적 기여를 이뤄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교회의 주요 역할은 영적 성장과 교회 내 확장에 치중되었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회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200억 모금 운동은 과거 한국교회가 수행했던 역할을 재조명하며, 교회가 다시 한번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단순히 기독교 신앙의 확산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한국교회는 그 본질적인 사명을 재확인하고 있다.

 

자립과 치유를 위한 구체적 사회적 지원

이번 100억 원 기부는 자립준비청년, 미혼모 돌봄 단체, 마약 중독 재활 센터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에 배정될 예정이다. 이 기부금은 단순한 생계 지원이나 일회성 후원이 아닌, 사회적 약자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은 특히 고아원에서 성장한 청년들이 독립할 수 있도록 직업 훈련, 주거 안정,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이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미혼모 돌봄 단체는 미혼모들이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 재활 센터는 마약 및 알코올 중독자들의 사회 복귀를 돕는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같은 다양한 지원 활동은 국가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교회가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헌혈 캠페인 및 생명 나눔 실천

이번 행사에서는 기부 활동과 함께 헌혈 캠페인도 진행된다. 혈액이 부족한 사회를 돕기 위해 교회는 가칭 "대한민국 피로회복 프로젝트  생명 나눔의 기적"이라는 의미를 담아 헌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명을 나누는 실천이 이루어질 것이다. 청년 대표가 적십자사에 헌혈증을 기증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 헌혈 캠페인은 단순한 구호 활동이 아니라, 사회적 연대와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기회다. 교회는 헌혈을 통해 사랑과 희생의 실천을 보여주고, 사회적 약자들에게 생명을 나누는 기적을 이루고자 한다. 이를 통해 교회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구체적인 기여와 헌혈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기자간담회>

교회의 사회적 역할 논의

2시부터 진행되는 기자간담회에서는 이번 기부의 의미와 함께, 한국교회가 어떻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 미혼모, (마약, 알콜) 중독 재활 단체 대표 들이 참여해 현장의 의견과 사회문제 현안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기자들은 교회가 단순히 신앙적 결단을 다지는 곳을 넘어, 실제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어떻게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특히, 발표되는 지원 프로그램과 사례들은 교회가 사회적 연대와 책임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줄 것이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교회가 단순한 영적 활동을 넘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어떻게 제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사회의 도덕적·윤리적 책임을 다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교회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 신앙과 실천이 결합된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될 것이다.

 

한국교회, 자립과 치유의 새로운 장 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교회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사회적 약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게 될 것이다.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회의 역할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 교회의 신앙적 책임과 사회적 기여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교회는 이번 100억 원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새로운 삶의 기회를 열어줄 계획이다. 헌혈 캠페인과 기부식을 통해 교회는 사회적 연대와 사랑 실천을 강조하며, 한국 사회의 도덕적 기초를 재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문의) 02-320-0586~7/ 010-6314-959